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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2017]우리를 행복하게 만든 스포츠 10장면
스포츠는 드라마다. 짜여진 각본은 없지만 웃음, 눈물, 감동을 준다. 스포츠인들의 땀과 노력이 들어간 '진짜'이기 때문이다. 사건 사고도 많았지만 스포츠는 대한민국에 위로와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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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 챔피언십 선두' 박성현 "첫 시작 좋아, 마무리까지..."
12일 열린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1라운드에서 버디를 성공한 뒤 관중들의 환호에 답례하는 박성현 [사진 LPGA KEB하나은행 챔피언십 대회본부] 여자 골프 세계 2위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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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골프 세계 1위' 유소연 "압박감 받아들이며..."
유소연. [중앙포토] 지난 6월말부터 여자 골프 세계 1위를 달리고 있는 유소연(27·메디힐)이 정상을 지키는 것에 대한 압박감에 대해 털어놨다. 유소연은 프랑스 에비앙레뱅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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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비앙 퀸’ 다시 한 번 … 알프스 원정 나선 전인지·리디아
전인지(23)와 리디아 고(20·뉴질랜드).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의 두 젊은 스타는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인 에비앙 챔피언십에 대한 느낌이 남다르다. 전인지는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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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최고 신인' 최혜진, KLPGA 데뷔..."첫 라운드, 70~80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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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엔 3번 아이언맨 … 미켈슨 또 디 오픈 실험
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47)은 골프용품과 관련해 실험 정신이 강하다. 2006년 마스터스에는 드라이버를 2개 들고 나갔다. 하나는 페이드 구질(오른손잡이의 경우 오른쪽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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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켈슨, 드라이버 대신 3번 아이언 2개
디 오픈서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는 미켈슨. [AFP=연합뉴스] 미국의 왼손잡이 골퍼 필 미켈슨(47)은 골프용품과 관련해 실험 정신이 강하다. 2006년 마스터스에는 드라이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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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뜨자 미국선수 톱10서 사라져...US여자오픈 72년 만에 처음
박성현 [USGA/Chris Keane] 박성현(24.KEB하나은행)이 17일 미국 뉴저지주 베드민스터의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에서 끝난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 투어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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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의 펑샨샨 쫓는 트럼프의 크리스티 커
━ [성호준의 세컨드샷] US여자오픈 관전법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15일 US여자오픈 대회장인 뉴욕 인근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을 방문했다. 지난달 30일 한·미 정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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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따라 슬라이스? 보수색 짙어진 그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올해 US여자오픈이 열리는 미국 뉴저지주 트럼프 내셔널 골프장을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006년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ADT챔피언십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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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드의 '헐크+람보' 존 람 아이리시 오픈 6타 차 우승
존 람의 가장 큰 무기는 육중한 몸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력한 장타가 아니다. 오히려 세베 바에스트로스를 닮은 쇼트게임 감각이다. 람의 목표는 메이저대회 최다승이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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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 테니스 첫날부터 '너무 일찍...'
세계 3위 스탄 바브린카가 윔블던 남자단식 1회전에서 탈락했다. 이번 대회 첫 이변의 희생양이 된 것이다. [윔블던 AFP=연합뉴스] 우승 후보인 줄 알았는데, 너무 일찍 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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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 가르시아, 인생 배우고서야 18년 만에 그린 재킷
━ 성호준의 세컨드샷 가르시아는 "골퍼로서가 아니라 인간으로서 성장해야 한다”고 말했다. [로이터=뉴스1] 1999년 PGA 챔피언십에서 타이거 우즈와 우승을 다툰 풋풋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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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루키 박성현 LPGA 선정 '2017 주목할 선수'
박성현. [KLPGA 제공]신인 박성현(24)이 2017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협회(LPGA)투어 주목할 선수로 뽑혔다.LPGA는 5일 홈페이지를 통해 ‘2017년 주목할 선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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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GA 올해의 선수, 신인상 후보 발표
미국프로골프협회(PGA)투어가 올해의 선수상 후보 6명을 발표했다. 더스틴 존슨과 조던 스피스(이상 미국), 제이슨 데이, 아담 스콧(이상 호주),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 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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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나달, US 오픈 3회전 진출
노박 조코비치(29·왼쪽)과 라파엘 나달남자프로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상대 기권승으로 여유롭게 US 오픈 테니스 대회 3회전에 진출했다.조코비치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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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억'소리나는 한국 드림팀이 뜬다
여자골프팀이 15일(현지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 바하 올림픽 골프코스에서 오륜기를 배경으로 선전을 다짐하고 있다.(왼쪽부터)박인비·양희영 선수, 박세리감독, 김세영·전인지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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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 골프 왜 강할까
한국 선수와 한국계 선수의 치열한 경쟁, 여기에 외국 신예들의 도전.112년 만에 올림픽 종목으로 돌아온 골프, 그 중에서도 여자 골프의 상황이다.올 시즌 LPGA 세계랭킹 10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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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2016] 박인비 탄도 낮은 샷, 바람 거센 리우서 유리
여자 골프가 17일 오후 7시(한국시간) 시작된다. 부상에서 회복 중인 박인비(오른쪽)가 박세리 코치(왼쪽 둘째)·양희영(왼쪽 셋째)과 함께 연습 라운드를 하면서 샷을 가다듬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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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 골프 목표는 금·은·동 … 박인비 “모든 걸 보여주고 싶어”
12일 오전 브라질 리우에 도착한 박인비(28·KB금융그룹)는 숙소에 짐을 풀자마자 바하 다 치주카에 위치한 올림픽 골프코스를 찾았다. 4대 메이저 대회를 제패하며 커리어 그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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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습도 못한 제이슨 데이 우승경쟁 합류
연습도 제대로 못한 제이슨 데이(호주)가 맹타를 휘둘렀다. 30일(한국시간) 열린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PGA 챔피언십 2라운드. 데이는 이날 5타를 줄이며 합계 7언더파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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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우 여자 골프 메달은 한국과 한국계의 싸움
이민지(左), 오수현(右)‘호주의 골프 영웅’ 카리 웹(42)이 ‘웹 키즈’에 밀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 세계랭킹 59위 웹은 호주동포 이민지(20·세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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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극남녀의 메달 경쟁자인 한국계 동포들
‘호주의 골프 영웅’ 카리 웹(42)이 ‘웹 키즈’에 밀려 2016년 리우 올림픽 출전의 꿈을 접었다.세계랭킹 59위 웹은 호주동포 이민지(20·세계 12위)와 오수현(20·4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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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윔블던 3회전 탈락…골든 그랜드 슬램 무산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 테니스 선수) [중앙포토]남자 테니스 세계랭킹 1위 노박 조코비치(29·세르비아)가 윔블던 테니스 대회 3회전에서 탈락했다.조코비치는 2일(현지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