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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바일스, 세계 체육기자가 뽑은 올해의 선수
‘테니스 제왕’ 노박 조코비치(37·세르비아)와 ‘체조 여왕’ 시몬 바일스(27·미국)가 전 세계 체육기자들이 선정한 2023년 ‘올해의 선수’로 뽑혔다. 세계체육기자연맹(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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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퍼루키 로즈 장, LPGA 72년 만에 프로데뷔전 우승
지난주 프로가 된 로즈 장이 첫 출전 대회에서 우승한 후 환하게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초청선수로 출전한 ‘루키’ 로즈 장(20·미국)이 대형사고를 쳤다. 프로 전향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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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가 꼽은 역대 최고 여자 스포츠 선수는
23개의 메이저 우승 트로피를 든 미국의 테니스 레전드 세리나 윌리엄스. AP=연합뉴스 미국의 테니스 스타 세리나 윌리엄스(42·은퇴)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서비스 챗GPT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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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는 그날 8㎞ 걸었다…박인비의 ‘위대한 가족’ 유료 전용
2013년 4월 LPGA 롯데 챔피언십이 열린 미국 하와이 호놀룰루 인근 카폴레이 호텔에서 박인비의 가족들은 특별한 의식을 치렀다. 박인비는 물병에 담아 온 물을 부모님에게 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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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3억원·PGA 대회 출전권…제네시스 챔피언십 인천서 6일 개막
대회 공식 포스터. 사진 제네시스 챔피언십 대회 조직위원회 우승자에게 상금 3억원과 부상으로 제네시스 GV80 차량,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출전 자격을 주는 한국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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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서핑 대표팀, 3년 만에 세계선수권 출전
서핑세계선수권에 출전하는 한국 선수단. 원동진 인스타그램 캡처 서핑 국가대표팀이 3년 만에 세계선수권 무대에 선다. 송민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서핑 국가대표팀은 17일(한국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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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현, 콘페리 최종전 코로나로 기권...저스틴 서 우승
김성현. AFP=연합뉴스 김성현(24)이 5일(한국시간) 미국 인디애나주 뉴버그의 빅토리아 내셔널 골프장에서 벌어진 콘페리 투어(PGA 2부 투어) 시즌 최종전 투어 챔피언십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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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선수들 1000만 달러 US여자오픈 우승권서 멀어져
고진영. [AP] 호주 교포 이민지가 상금 1000만 달러 상금의 US 여자 오픈 우승에서 혼자 뛰쳐나갔다. 한국 선수들은 우승컵에서 한 걸음 멀어졌다. 5일(한국시간)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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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아림 강풍속 KLPGA 챔피언십 역전 우승
크리스 F&C KLPGA 선수권에서 우승을 차지한 김아림.[사진 KLPGA] 김아림(27)이 1일 경기도 포천의 일동 레이크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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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 팬이에요" 토트넘 유니폼 입고 훈련한 英 테니스 스타
토트넘 유니폼을 입고 훈련한 영국 테니스 스타 라두카누. [사진 WTA 트위터] 작년 US오픈을 제패한 ‘영국 테니스 스타’ 에마 라두카누(20)가 프리미어리그 토트넘 홋스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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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 깜짝 우승' 라두카누, BBC 올해의 선수상
[AP=연합뉴스] US오픈 테니스 대회 여자 단식 우승자 에마 라두카누(19·영국)가 BBC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라두카누는 20일 BBC가 발표한 'BBC 올해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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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는 첫 ‘골든 그랜드 슬램’, 러데키는 최다 금 도전
━ [SPECIAL REPORT] 여기는 2020 도쿄올림픽 도쿄올림픽에서 ‘G2 전쟁’이 계속된다. 코로나19 팬데믹에서도 미국과 중국은 나란히 역대 원정 올림픽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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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프파이프 여제의 귀환…클로이 김, 세계선수권 2연패
하프파이프 세계선수권 2연패를 달성한 뒤 활짝 웃는 클로이 김. [USA투데이=연합뉴스] ‘하프파이프 여제’로 불리는 재미교포 스노보더 클로이 김(21ㆍ미국)이 세계선수권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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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노보드 여제’ 맞네…클로이 김, 컴백 무대 예선 1위
2년 만의 컴백 무대에서 여전히 정상급 기량을 선보인 클로이 김. 중앙포토 스노보드 하프파이프의 여자 최고수인 재미교포 클로이 김(21)이 2년 만의 컴백 무대에서 만점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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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챔피언스클럽 난코스가 소환한 오빌 무디
지난해 우승자 이정은이 13일 3라운드에서 그린을 읽고 있다. 챔피언스 클럽은 일반 골프장 그린의 2~3배 되는 대형 그린과 포대 그린 등으로 선수들을 괴롭혔다.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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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CJ컵 라스베이거스 개최의 득과 실
올해 CJ컵은 라스베이거스의 섀도 크릭에서 열린다. [중앙포토] 제주에서 열리던 한국 유일의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더 CJ컵이 올해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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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CJ컵 라스베이거스 개최의 득실
CJ컵에서 두 차례 우승한 저스틴 토머스. [뉴시스] 제주에서 열리던 한국 유일의 PGA 투어 대회 더 CJ컵은 올해 미국 라스베이거스로 간다. 남자 골프 엘리트 선수 대부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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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딩파크 벤치엔 소방관 세일러의 ‘전 홀서 이글’ 전설
오비드 세일러를 기념하는 하딩파크 골프장 연습 그린 옆 벤치. 소방관이었던 그는 이 골프장 모든 홀에서 이글을 했다. [사진 PGA투어] PGA 챔피언십이 6일 미국 샌프란시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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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홀 이글...PGA 챔피언십 열리는 하딩 파크의 전설
타이거 우즈가 추위 때문인지 넥워머를 두르고 연습라운드를 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올해 PGA 챔피언십이 열리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TPC 하딩 파크 연습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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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우승 12년 만에, 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
한국여자오픈 우승으로 5년 만에 국내 대회 정상을 탈환한 유소연이 레드 재킷을 입고 우승 트로피에 입 맞추고 있다. 유소연은 우승 상금 2억5000만원을 전액 기부했다.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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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소연 한국여자오픈 우승...2억5000만원 코로나 기부
유소연. [뉴스1] 유소연(30)은 20일 밤 고민을 했다. 다음 날 아침 한국여자오픈 최종라운드를 선두로 출발하게 됐는데 많이 떨렸다. 어떻게 하면 마음이 평안할까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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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타이틀 수집가' 유소연, 한국여자오픈도 가져갈까.
한국여자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로 오른 유소연. [사진 KLPGA] 유소연(30)이 여자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둘째날 단독 선두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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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남자 특급 골퍼가 올림픽에 심드렁한 까닭
2016년 리우올림픽 여자골프 금메달리스트 박인비는 올해 도쿄올림픽에서 2연속 메달을 노린다. 출전권 따기 위해 올 시즌 열린 LPGA투어 4개 대회에 모두 출전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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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 안 보여 답답한 조던 스피스·리디아 고
한때 세계 랭킹 1위였던 조던 스피스가 프로 입문 후 최저 세계 랭킹을 기록하는 등 부진이 깊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조던 스피스(27·미국)와 리디아 고(23·뉴질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