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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75위 중 40%...US여자오픈 출전 자격 대거 얻은 한국 여자 골퍼
지난해 US여자오픈에서 우승했던 이정은6. [사진 JTBC골프] 오는 12월 개최 예정인 US여자오픈 골프 대회 출전 자격이 확정됐다. 향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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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타이틀 수집가' 유소연, 한국여자오픈도 가져갈까.
한국여자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로 오른 유소연. [사진 KLPGA] 유소연(30)이 여자 골프 내셔널 타이틀 대회인 제34회 한국여자오픈 골프선수권대회 둘째날 단독 선두로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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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스타들 LPGA 개막전서 샷대결
다이아몬드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는 프로암 형식의 대회로 지난해 창설됐다. 지난해 우승자인 지은희(왼쪽)와 아마추어 우승자인 존 스몰츠가 인사를 나누고 있는 모습. [AP=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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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우즈의 부활, 손가락 욕설, 낚시질 스윙…
타이거 우즈와 고진영, 이정은, 브룩스 켑카는 메이저 대회 우승컵을 들었다. 김세영은 돈다발을 들었으며, 김비오는 가운뎃손가락을 들었다. 골프 인사이드가 정한 2019년 골프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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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 빼고 2019년 골프계를 논할 수 없다
트리 옷 입은 골프 스타들. 왼쪽부터 존 람, 제이슨 데이, 타이거 우즈, 로리 매킬로이, 더스틴 존슨, 콜린 모리카와, 매트 울프. [사진 테일러메이드 트위터] 2019년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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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어워즈 수상보다 더 주목받은 이정은6·고진영의 영어
22일 LPGA 신인상을 받은 이정은6. [AFP=연합뉴스] 22일(한국시각)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어워즈가 열린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리츠 칼튼 리조트 메인 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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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17억5000만원 LPGA 최고 상금 대회
상금 1위 고진영은 최종전에서 우승하면 시즌 상금 421만 달러가 된다. [AP=연합뉴스] 대박의 날이 다가왔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E 투어 챔피언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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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상금 17억5000만원, 여자 골프 최고 대박 대회 열린다
2006년 자신의 골프장에서 열린 ADT챔피언십 당시 우승상금 100만 달러를 옮기는 도널드 트럼프. [AP] 대박의 날이 다가왔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최종전 C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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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오픈 돌풍' 한국계 크리스티 안 "뜻깊은 추석 보냈어요"
춘추전국시대 여자프로테니스(WTA)에서 눈에 띄는 한국계미국인 선수가 있다. 올해 US오픈에서 16강에 올라 돌풍을 일으킨 크리스티 안(27·미국·93위)이다. 미국 교포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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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고진영은 소렌스탐을 보는 듯 하다"
캐나다 퍼시픽 여자오픈에서 LPGA 투어 시즌 4승을 달성한 고진영. [AP=연합뉴스] "고진영이 골프에 관해선 안니카가 플레이하는 듯 하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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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랭커-메이저-우승 경력...뜨거운 LPGA 에비앙 3개 조
23일 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연습 라운드에 나선 박성현. [사진 LG전자] 여자 골프 세계 1위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에비앙 챔피언십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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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간 바지’ 김세영 통산 9승, 다음은 메이저 첫 승
LPGA 투어 마라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세영이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AP=연합뉴스] ‘트레이드 마크’인 빨간 바지를 입었다.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통산 9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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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2년 전통의 윔블던, 성차별 ‘미스-미시즈’ 안 쓴다
우승자 이름 앞에 ‘미스’ 호칭이 붙은 윔블던 여자 단식 우승 트로피. [사진 윔블던 SNS] 윔블던 테니스대회 남자 단식 우승 트로피. [사진 윔블던 SNS] 1877년 시작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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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박세리와 소렌스탐, 웹…20년 뒤 그들의 대리전
호주 여자골프의 전설 카리 웹(가운데)이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한나 그린(웹 오른쪽)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맨 왼쪽은 호주동포 오수현. [USA TODAY=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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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성현, 여자 PGA 챔피언십 아쉬운 준우승...한나 그린, 첫 우승
박성현이 24일 열린 LPGA 메이저 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 4번 홀에서 티샷을 시도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박성현(26)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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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골프, 주타누간 LPGA 점령 이어 한국 오픈도 제패
태국 골프의 차세대 에이스 재즈 제인와타난넌드(24, 이하 재즈)가 23일 충남 천안 우정힐스 골프장에서 벌어진 코오롱 한국오픈에서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1오버파 72타, 합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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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헤이니, 이름이나 알고 팩트와 통계를 거론했어야
타이거 우즈(왼쪽)의 스윙코치를 하던 2009년 당시의 행크 헤이니(오른쪽). [중앙포토] 타이거 우즈의 전 스윙 코치인 행크 헤이니(미국)가 지난 30일 US여자오픈에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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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6 첫승이 US오픈…휠체어 아빠와 일군 기적
US오픈 우승 트로피에 입을 맞추는 이정은6. [AFP=연합뉴스] 이정은6(23)이 3일(한국시간) 미국 사우스 캐롤라이나주 찰스턴의 컨트리클럽오브 찰스턴에서 끝난 US여자오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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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다, 우리 딸”…이정은이 해외 진출 망설였던 이유
지난달 귀국했을 때 아버지 이정호 씨, 어머니 주은진 씨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는 이정은. [이정은 인스타그램=연합뉴스] "장하다, 우리 딸" 메이저대회 US여자오픈 최종라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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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평범한 이름을 골프 역사에 남게 만든 이정은6
우승컵에 입을 맞추고 있는 이정은6. [AP]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정회원 중 같은 이름이 나오면 순서에 따라 2, 3, 4를 붙인다. 사실 한국인들의 성씨가 많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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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여자오픈서 뜨거워지는 '핫식스' 이정은
이정은. [AP=연합뉴스] 올 시즌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에서 강력한 '신인왕 후보'로 꼽히는 '핫식스' 이정은(23)이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 US여자오픈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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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 5위 산뜻한 출발' 김세영 "US여자오픈은 선망의 대상"
김세영이 31일 열린 US여자오픈 골프 1라운드 9번 홀에서 샷을 시도하고 공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 USGA] 김세영(26)은 지난해 12월 중앙일보와 인터뷰에서 골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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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셸 위, 한국 여자골퍼 비하 발언한 美골프 코치에 사과 받아내
미셸 위. [대홍기획 제공=연합뉴스] 재미교포 골퍼 미셸 위(30)가 인종차별 발언을 한 미국 유명 골프 코치 행크 해니(64)의 사과를 받아냈다. 29일(현지시간) 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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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호준의 골프 인사이드] 브룩스 켑카는 어떻게 메이저 사냥꾼이 됐나
우승 트로피 앞에서 여자친구 제나 심스와 입을 맞추는 브룩스 켑카(왼쪽). 미인대회 출신의 심스는 모델 겸 배우다. [AP=연합뉴스] 브룩스 켑카(29·미국)가 20일 미국 뉴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