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운세] 6월 18일](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2406/18/9866f29c-fc4e-4fd9-ad4a-3d0a95d53514.jpg.thumb.jpg/_ir_432x244_/aa.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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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음반
○‥‥포크가수 이원재가 3년만에 두번째 앨범『해질무렵』을 발표했다. 한양대음대에서 클라리넷을 전공한 이는 서정적인 가사에 담백한 가락을 지향하는 순수 포크가수다. 『사랑하는 이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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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동물원』 김광석 독집앨범 발표 콘서트
○…그룹 동물원의 김광석이 독집앨범 발표 콘서트를 7∼9일 계몽문화센터 영아트홀에서 열면서 솔로로 출발한다. 김광석은 동물원의 리드싱어로 『거리에서』 『흐린 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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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그룹 「더 후」 7년만에 컴백콘서트|내달말 예정···로크오페라 『토미』등 공연
지난 82년12월 은퇴공연과 함께 모습을 감췄던 영국 그룹 「더 후」가 데뷔 25주년이 되는 오는 6월24일 재기 콘서트 투어에 나선다. 잔여 멤버중 이미 솔로 앨범 『강철사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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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마이클 올 팝계 휩쓸었다
올해 팝계에서는 영국의 「조지·마이클」이 최고의 가수로 떠올랐다. 「마이클」은 올 한해의 팝 레코드 앨범 및 싱글 판매기록을 종합, 선정하는 빌보드지의 「올해의 최고 팝 아티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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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브·윈우드」빌보드 핫100 정상에
○…40세의 영국가수「스티브·윈우드」가 10대들이 판치던 빌보드 핫100의 정상에 올랐다. 푸른 눈의 백인이 부르는 솔 음악이라는 블루 아이드 솔 풍의 1위 곡목은『밤과 함께 구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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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년대 반문화 여가수 「니코」 뇌출혈로 사망|팝칼럼니스트 서병후
○…전설적인 뉴욕의 팝 아티스트 「앤디·워홀」의 영화와 그룹에 출연하며 솔로가수로도 활동해온 60년대 반문화의 여자기수 「니코」(49)가 최근 스페인의 이비자섬에서 숨을 거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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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엣「높은 음자리」|김장수 솔로새앨범
○…해체된 듀엣 「높은 음자리」의 김장수 (27)가 최근 자신이 작곡한『내가 그림을 그린다면』『날벼락』등 9곡을 담은 새앨범을 발표하면서 솔로로 나섰다. 로크와 재즈분위기의 곡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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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믹·재거」 히트곡 『하룻밤만 더』 표절혐의 법정에서 열창·즉흥 연주등 해프닝 끝에 승소
○…「롤링스톤스」의 리더겸 슈퍼스타「믹재거」(사진)가 뉴욕의 한 무명가수로부터 히트곡 표절혐의로 법정에 서고 있어 화제. 문제된 곡은 그의 85년도 솔로앨범 『She's The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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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바」 여 멤버 아그네타 활동 재개|새 앨범·런던 공연 등 움직임 활발
스웨덴이 낳았던 70년대의 슈퍼 그룹 「아바」의 여성 멤버 「아그네타」가 새 앨범 (I Stand Alone)을 출반, 런던 공연을 갖는 등 활발히 움직이기 시작했다. 「아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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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립스틱』출반
75년 이후「작은 별 가족」의 여성보컬로 활동해온 가수 강애리자(26)가 최근『분홍 립스틱』을 타이틀로 한 독집앨범을 내놓고 솔로로 나섰다. 오빠 강인구가 작곡·작사해준 『분홍 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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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점휴업인 영「폴리스」멤버들 실험음악에 심취
한때 영국을 대표했던 뉴 로크 트리오「몰리스」가 현재 개점휴업상태인 가운데 멤버 각자가 실험음악들을 추구하고 있다. 보컬리스트이자 베이시스트인「스팅」이 이미 재즈로크에 심취하고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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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마이클」 싱글·앨범 동시석권『Faith』는 5주연속 빌보드지 1위
○‥‥「조지·마이클」(사진)이 88년 벽두의 인기를 석권하고있다. 그의 솔로 데뷔 앨범『Faith』는 연5주간 빌보드지 No.1을 차지하며 벌써 3백만장의 판매고를 수립했을 뿐아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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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 전영혁
○…캐나다의 음유시인으로 평가받고있는 가수「레너드·코헨」이 콜럼비아 레코드사에서 수여하는 87년도 「크리스틀 글로브」상의 수상자로 결정됐다. 이 상은 미국 외에서 라이선스로 5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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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마이클」『Faith』올 베스트 셀러 무난할 듯
인기 듀옛「왬」의 리더였던「조지·마이클」의 솔로 데뷔 앨범『Faith』가 미국에서는 물론 국내에서도 라이선스로 출판되어 매진되는 등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 앨범은 유럽의 인기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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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리너」재기앨범 발표
○…「루·그램」의 솔로선언으로 한때 해산 설이 파다했던 인기그룹「포리너」가 소문을 일축하는 재기앨범『lnside Infornnt·i n』을 최근 발표했다. 70년 초에 영국인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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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노럼」솔로로 전향
○…스웨덴의 헤비메틀 그룹「유럽」에서 날카로운 기타솜씨를 과시하던「존·노럽」(사진)이 보컬리스트「조이·템피스트」와의 음악적 견해차이로 최근 그룹을 탈퇴, 솔로로 전향했다. 「존·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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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우철 10년 만에 컴백『남자의 눈물』새 앨범
○…지난78년 『정말 가시나요』 이후 은퇴, 사업에 전념했던 가수 박우철(36)이 최근 『남자의 눈물』 을 타이틀로 한 새 앨범을 내놓고 10년 만에 가요계에 컴백했다. 새 앨범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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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손가락」리드싱어 임형순 솔로앨범 발표
○…『새벽기차』『풍선』등으로 신선한 바람을 일으켰던 로크 그룹「다섯 손가락」의 리드 싱어 임형순군이 최근『이별을 느낄 때』를 타이틀로 한 솔로 앨범을 발표했다. 김지환·유영순·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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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지·파웰」, 그룹「포스필드」 결성
○…그룹「레드 제플린」의 「존·본헴」이후 가장 탁월한 드러머로 평가받고있는「코지·파웰」이 그룹「포스필드」(Forcefield)를 결성, 그룹 이름을 타이틀로 한 데뷔앨범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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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다가오자 출반러시「스팅」솔로 새앨범발표
○…연말이 다가오자 여러 가수들이 잇달아 이색적인 내용의 앨범을 발표, 치열한 경합을 벌이고있다. 뉴웨이브에서 재즈 록으로 변신하는데 성공한 「폴리스」의 리더 「스팅」이 두번째 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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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alking The Line』등 화제 일으킬 앨범 나와
○…6월말을 전후해서 화제가 될만한 앨범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다. 먼저 컨트리 뮤직의 트로이카로 군림하고 있는「윌리·넬슨」「조지·존즈」「멀·해거드」가 지난 76년부터 현재에 이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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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리오 스페인어판 앨범『Un Hornbre…』 영어로
○…최근『Lo Mejor L3-Ju Vida』를 라틴어권에서 크게 히트시키고 있는「훌리오·이글레시아스」의 스페인어판 새 앨범시『Un Hombre Solo』가 영어로 다시 제작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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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민해경 새 앨범 출반
가수 민해경이 솔로곡『성숙』 (강인원작사·작곡)을 머릿곡으로 한 새 앨범을 레코드와 CD로 최근 출반했다. 민양은 새 앨범에서 이제까지의 빠른 템포에서 벗어나 발라드풍으로 변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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팝송의 세계 DJ 전영혁
○…한때 「에어 서플라이」「리틀리버 밴드」「AC/DC」와 함께 호주의 4대그룹으로 군림했던 「Men at Work」가 3장의 앨범을 남기고 최근 해산했다. 82∼83년 사이에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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