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윔블던에 집중하는 페더러, 프랑스오픈은 기권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40·스위스·세계 8위)가 클레이코트에서 열리는 프랑스오픈에서 일찍 짐을 쌌다. 프랑스오픈에 출전한 로저 페더러. [AFP=연합뉴스] 페더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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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11일 화이트삭스전에서 6승 도전
류현진(34·토론토 블루제이스)이 메이저리그(MLB) 데뷔 후 처음으로 시카고 화이트삭스전에 출격해 시즌 6승에 도전한다. 역투하는 류현진. [AP=연합뉴스] 토론토 구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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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철 논설위원이 간다] 스마트 축사 이어 바이오플랜트로 탄소배출권 획득
━ 농업 ‘넷 제로’에 도전하는 홍성 원천마을 추수가 끝난 들판. 초록을 걷어낸 논엔 흰색 원통 모양 짚단 뭉치가 가지런히 놓여있다. 논과 밭을 이어가는 좁은 시멘트 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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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제에 밀린 이재영? 욕심을 버린 이재영!
올 시즌 이재영은 ‘배구 여제’ 김연경에게 에이스 자리를 내줬다. 그래도 낙담하지 않는다. 덕분에 부담과 부상을 털어냈다. [뉴시스] 여자 프로배구 최고 스타 이재영(24·흥국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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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에 밀린 이재영? "욕심 하나도 없어요"
여자 프로배구 최고의 스타로 꼽혔던 이재영(24·흥국생명)이 2020~21시즌 V리그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 것 같다. 주요 개인 순위에서 5위 안에 드는 부문이 없다. 9경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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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회전은 잠시 접어두고…이번엔 3.5회전만
점프 연기를 선보이는 유영. 그는 비장의 무기인 4회전 점프를 연마 중이다. [뉴스1] 한국 여자 피겨스케이팅의 간판 유영(16·수리고)이 비장의 무기인 ‘쿼드러플(4회전) 점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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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협회, 김충회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 선임
대한배드민턴협회는 국가대표팀 신임 감독으로 김충회(54) 고양시청 감독을 선임했다. 협회는 "25일 제80차 이사회를 열고 김 감독 선임을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임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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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 히어로즈에 또 바람 분다...하송 대표이사 사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의 하송 대표이사가 26일 사임했다. 하송 키움 히어로즈 전 대표이사. [연합뉴스] 키움 구단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하 대표이사가 일신상의 이유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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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포수 이재원, 2021시즌 주장으로 선임
프로야구 SK 와이번스 주전 포수 이재원(32)이 2021시즌 주장으로 선임됐다. SK 구단은 26일 "이재원은 2018년과 2019년 SK 최초로 2년 연속 주장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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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플 악셀로 충분···'쿼드러플 점프' 숨기고 金 노리는 유영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유영(16·수리고)이 비장의 무기 '쿼드러플(4회전) 점프'를 숨겨뒀다. 마스크 쓰고 훈련하는 유영. [연합뉴스] 유영은 27~28일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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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우승반지만 3억···'KBO 분배금' 반토막 났지만 크게 쏜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창단 처음으로 정규시즌·한국시리즈 통합우승을 달성했지만 상금은 반토막이 났다. 그래도 모형검 세리머니, 우승반지 등 우승 축배를 위한 지출은 아낌없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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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천만원대 집행검 세리머니, 미국까지 홀렸다
프로야구 NC 다이노스 주장 양의지가 한국시리즈 우승 직후 들어올린 '모형검 세리머니'가 화제다. 야구 종주국 미국에서도 이 세리머니를 눈여겨 봤다. NC 김택진 구단주가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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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선수는 안 된다니까 오기가 생겨요”
황선우는 한국 남자 수영을 이끌 유망주다. 그는 ’마이클 펠프스가 롤모델이다. 열심히 훈련해서 펠프스를 닮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김경록 기자 ‘마린보이’ 박태환(31)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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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욱 NC 감독 "4차전 루친스키가 승부수였다"
"한국시리즈 승부처는 4차전에서 투수 드류 루친스키를 투입한 때였다." NC 다이노스가 2020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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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MVP 양의지, 2개 팀에서 MVP는 처음
NC 다이노스 포수 양의지(33)가 기자단 투표 80표 중 36표를 얻어 2020시즌 한국시리즈(KS) 최우수선수(MVP)로 선정됐다. 팀 동료 드류 루친스키(33표), 나성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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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의지·박석민·이명기, 결국 우승 멤버 세 명이 해줬다
NC 다이노스가 2020시즌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정상에 올랐다. NC는 24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두산 베어스와 치른 한국시리즈(KS·7전 4승제) 6차전에서 4-2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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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진이 형' 꿈은 이뤄졌습니다
"창단 때부터 꿈꾸던 꿈 하나를 이뤄냈다. 다음 꿈을 위해 뚜벅뚜벅 걸어 나가겠다." NC 다이노스 한국시리즈 응원을 위해 고척돔을 찾은 김택진 엔씨소프트 대표. 김민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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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형 두산 감독 "타자들 체력 문제는 아니다"
벼랑끝에 몰린 두산 타자들이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는 터질까. 경기 후 두산 선수들이 아쉬운 표정으로 더그아웃을 나서고 있다. [뉴스1] 두산과 NC의 한국시리즈 6차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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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심해도...한국시리즈 6차전 입장권 1670장 매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에도 불구하고 프로야구 한국시리즈 직관(직접 관람)은 식지 않았다. 24일 오후 6시 30분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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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넘은 황선우 "안 된다고 하니까 더 오기 생겨요"
'마린보이' 박태환(31) 이후 잠잠했던 한국 남자 수영에 무서운 유망주가 나타났다. 박태환의 자유형 100m 한국 신기록을 깬 고교생 황선우(17·서울체고)다. 한국 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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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배구, 코로나19 확산으로 다시 무관중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이 다시 심각해지면서 프로배구 2020~21시즌 V리그가 무관중으로 전환됐다. 무관중이었던 장충체육관 모습. [뉴스1] 한국배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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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LB가 부른다...한국시리즈에서 날아다니는 나성범
한국 프로야구 NC 다이노스의 간판 타자 나성범(31)이 한국시리즈(KS)에서 펄펄 날고 있다.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도 나성범을 주목하고 있다. 지난 20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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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옛날이여…꼴찌 현대캐피탈, 6위 삼성화재
22일 한국전력전에서 삼성화재 바르텍(가운데)이 어정쩡하게 공격하고 있다. 그 뒤에서 고희진 감독이 그 모습을 보고 있다. 바르텍은 전력에 보탬이 되지 못하고 있다. [사진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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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 KT, 내년 스프링캠프 기장·울산에서
프로야구 KT 위즈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따라 2021시즌 스프링캠프를 부산 기장과 울산에서 실시한다. 올해 미국에서 스프링캠프를 치렀던 KT 위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