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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격차 줄여준다던 AI선생님..."1년에 가격은 166만원"
'AI 튜터'가 학생의 무성의한 답변을 눈치 채고 ″찍지 말고 다시 풀어보라″ 하고 있다. 사진 특별취재팀 “이 문제 찍었지? 다시 풀어 봐.” 고등학교 2학년 최지연(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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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속으로] 과학고 형들 제치고 발명왕, 산골 초등생 덕룡이의 기적
━ 전교생 30명 안동 녹전초등학교 ‘과학명문’ 된 비결 산골학교는 사교육 해방구다. 학교 과학실에서 대통령상을 받은 자석구슬게임을 하고 있는 안덕룡군(맨 오른쪽)과 5학년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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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놀이하듯 배우는 콘텐트가 상상의 날개 활짝 펼칩니다
코딩 교육 효율성 높이려면 서울 상계동 덕암초 학생들이 조립한 자동차에 태블릿PC를 연결해 명령어를 입력하며 코딩을 배우고 있다.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재임 당시 소프트웨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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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교 1등의 책상] 외우기 힘든 건 화이트보드에 적고 매일 눈에 익혀
서울 현대고 2학년 정성욱군 정성욱군이 자기 방 책상에서 영어 지문을 외우고 있다. 답답한 걸 싫어하는 정군은 독서실이나 자율학습실보다 시야가 트인 책상이 있는 집에서 공부하는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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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의 패러다임이 바뀐다…국영수보다 코딩 교육
[여성중앙] 현대 사회는 컴퓨터와 휴대폰 등 IT 기기 없이는 생활이 불가능할 정도로 거의 모든 것이 정보 기술에 의해 운영되고 있다. 그만큼 IT 기기를 움직이는 소프트웨어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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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며 배우는 '어린이박람회' 7일 개막
아이들이 놀고, 체험하면서 배울 수 있는 어린이 교육 전문 박람회가 열렸다. 국내 어린이 교육 및 관련 산업의 활성화와 올바른 정보제공을 위한 ‘제 4회 대한민국어린이박람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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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이면 학생 모두 석학과 만나는 학교
인천하늘고 1·2학년 학생은 누구나 체육·예술을 각각 1가지씩 필수적으로 익힌다. 인성·감성·사회성을 기르는 이른바 1인 1체(體)·1예(藝) 교육이다. 사진은 인천하늘고 라크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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컵계란·김밥 나홀로 저녁 … 인터넷·게임에 쉽게 빠져
“종이컵에 계란 깨서 넣고 물·설탕 조금 넣은 다음 전자레인지에 3분 돌리면 계란프라이가 돼요. 밥솥에서 밥 퍼서 같이 먹어요.” 서울 동작구에 사는 초등학교 2학년 연수(8·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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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숙제, 그리고 학부모 부담 없는 3無 학교
동산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이 학교 옥상 하늘정원에서 태블릿 PC로 자료를 찾아보고 있다. 하늘정원은 다양한 식물이 사계절 알록달록한 옷을 갈아입는 친환경 공간이다. 서울 중구에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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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갈 땐 ‘CNN 앱’, 집에 올 땐 ‘미드 앱’… 귀가 뚫려요
스마트폰과 스마트패드, 태블릿PC 같은 이른바 ‘스마트 기기’가 본격 보급되면서 학습 방법에도 변화가 일고 있다. 이제 스마트 기기 하나면 언제 어디서나 하고 싶은 학습을 할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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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업시간 발표가 즐거워요"
"호중이는 선글라스, 두호는 바코드에 대해 조사해봐." 선생님 말씀 끝나기 무섭게 "탁탁 타타타탁…" 컴퓨터 자판을 두드리는 소리가 교실을 메운다. 인천시 부평구 부평 1동 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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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 겸 영어교실 어떨까"
게임을 하면서 영어도 배울 수 있는 PC방 체인이 등장했다. PC방 프랜차이즈 업체 (주)아이스타존의 헥사트론 PC 카페다. 이 곳에 설치된 '게임영어교실'은 외국인 프로게이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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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도시 통신] "인력개발센터 노크 하세요"
경기도 파주시 교하면에 사는 주부 박영순(朴英順.53)씨는 집에서 조금 떨어진 일산신도시 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보내는 시간이 즐겁다. 朴씨는 3개월째 월.금요일 4시간씩 베이비시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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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컴퓨터교육 어떻게 하나]
초등학교 컴퓨터 교육의무화를 앞세운 정보통신기술 교육계획은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자는 것이 목표다. 올해 안으로 교실.교사 모두에게 PC를 보급키로 한 정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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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생 컴퓨터교육 어떻게 하나
초등학교 컴퓨터 교육의무화를 앞세운 정보통신기술 교육계획은 학생들의 정보화 능력을 비약적으로 끌어올리자는 것이 목표다. 올해 안으로 교실.교사 모두에게 PC를 보급키로 한 정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