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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박성진? NASA 국장에 기후변화 회의론자 지명 논란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지명한 차기 미 항공우주국(NASA) 국장 후보가 자격 논란에 휩싸였다. 핵심은 그가 과학을 부정하는 인물이라는 점이다. 문재인 대통령이 지명한 박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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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공간에서 3D 프린팅이 가능하다고?
아키노트 시스템이 우주 공간에 배치된 모양을 그린 구상도. 우주에 실어나르기엔 너무 큰 기자재들을 우주 공간에서 직접 만들 수 있게 된다. [사진=NASA/Made in Sp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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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노루 7일쯤 대한해협 통과할 듯"
지난해 10월 부산 해운대 등에 막대한 피해를 낸 태풍 차바. 북상 중인 제5호 태풍 '노루'가 태풍 차바와 비슷한 경로로 대한해협을 통과할 가능성이 제시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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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인이 NASA우주비행사 후보에
역대 최고 경쟁률을 뚫고 한인이 미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후보에 올랐다.NASA가 7일 발표한 2017 우주비행사 후보 12명 중에 해군 장교 출신 조니 김(사진,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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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네이비실' 출신 한인 의사, 예비 우주비행사되다
조니 김 미 해군 특수부대 '네이비실' 출신 한인 의사가 미항공우주국(NASA) 우주비행사 후보에 올랐다. NASA가 7일 발표한 2017 우주비행사 후보 12명 중 조니 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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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과학기술, 전쟁이 만든 위대한 탄생?
인도 힌두교의 신 시바. [사진 Bhajans Kirtans and Hindu Prayers] 전쟁은 부수고 죽이는 일입니다. 그런데 역사를 살펴보면 그 일을 더 잘하려고 궁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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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략만 당한 인도, 핵·우주 강국으로 이끌어
인도의 우주발사체가 인도 동부의 발사장에서 대기 중이다. 인도가 독자기술로 개발한 정지궤도위성용 발사체다 [ISRO 홈페이지] 압둘 칼람(1931~2015)은 인도 자주국방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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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에 주거시설 개발…2030년대엔 유인 탐사”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CNN 특별 기고문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우주 주거 시설을 개발하고 2030년대까지 우주인을 화성에 보내겠다”고 밝혔다. 오바마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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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바마 "2030년까지 화성에 우주인 보내겠다"
화성 [중앙포토]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11일(현지시간) CNN 특별 기고문에서 "민·관 협력을 통해 우주 주거 시설을 개발하고 2030년대까지 우주인을 화성에 보내겠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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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유럽의 실리콘밸리’
위기를 겪고 있는 한국 조선산업처럼 스웨덴 말뫼도 어려움을 겪었다. 하지만 지금 말뫼는 200여 신생기업이 입주한 창업보육지원센터 ‘미디어에볼루션’으로 활기에 차있다. 193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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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 발화 3일 지났는데도 '진화율 10%'
25일 샌타클라리타 하트 고등학교에는 적십자의 긴급구호센터가 설치됐다. 적십자는 샌타클라리타 산불로 피해를 본 주민에게 생필품을 지원하기 시작했다. 산불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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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슨 코쿰스 도크 있던 그곳, 193개국 10만 명 몰리는 창업 심장부 됐다
(대형 조선업체인) 코쿰스가 있던 내 어린 시절 말뫼였다면 돌아오지도 않았습니다.” 오비탈시스템스 CEO 메하드 마쥬비. [말뫼(스웨덴)=허정연 기자]지난 9일 스웨덴 말뫼의 창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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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포커스] 모기와의 전쟁? 리우올림픽이 위험하다
이집트숲모기 퇴치에 비상이 걸린 브라질의 보건 관계자가 주앙 페소아 인근 폐차장에 살충제를 살포하고 있다.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가 지구촌 곳곳에서 발생하는 신종 전염병들의 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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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박근혜 정부 동북아평화구상 지지 … 담당관에 성 김
박근혜 대통령이 15일(현지시간) 조 바이든 미국 부통령과 오찬을 함께했다. 버락 오바마 행정부 출범 이후 부통령이 관저로 아시아 정상을 초청한 것은 처음이다. [AP=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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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위대·마트직원 위장 … 미국 언더커버 어디까지 커버?
미국의 심장부 워싱턴DC1가 연방대법원 앞. 낙태·동성애 등 미국을 뒤흔드는 논란과 관련한 시위가 연중 끊이지 않는 곳이다. 지금도 ‘생명권 사수를 위한 종교 연합’이라는 낙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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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방정부, 언더커버 남용 논란
미국의 심장부 워싱턴DC1가 연방대법원 앞. 낙태ㆍ동성애 등 미국을 뒤흔드는 논란과 관련한 시위가 연중 끊이지 않는 곳이다. 지금도 ‘생명권 사수를 위한 종교 연합’이라는 낙태 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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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우주택시' 민간기업이 만든다
우주인 수송을 러시아에 의존해온 미국이 ‘우주 택시’ 개발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면서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6일(현지시간) 자국 영토에서부터 국제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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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NASA '우주택시' 개발 사업자로 보잉·스페이스X 선정
우주인 수송을 러시아에 의존해온 미국이 ‘우주 택시’ 개발 민간 사업자를 선정하면서 자존심 회복에 나섰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은 16일(현지시간) 자국 영토에서부터 국제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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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00도 치솟는 엔진 연소기 6월 시험
23일 전남 고흥군 나로우주센터에서 한국형발사체 엔진 연소기시험설비 공사가 한창이다. [김한별 기자] 완성 이후의 조감도. 4층 건물이지만 높이가 15층 아파트(32m)와 맞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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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에 공헌 않는 연구자, 1달러도 받으면 안 돼
“세계 최고 과학자·엔지니어를 한국으로 데려오고, 대기업 연구개발(R&D)센터는 해외로 이전해야 한다.” 신재원(54) 미국 항공우주국(NASA) 국장보는 21일 한국 기술이 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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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 궤도에 거대 자석 설치, 우주 입자 16조 개 검색
2011년 5월 왕복우주선 인데버(Endeavour)호의 마지막 비행. 우주선 짐칸에는 인류 과학의 새 장을 열 새로운 우주 관측 장비가 들어 있었다. 약 7t 무게의 알파 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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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보 기술 독립선언 … 태풍·기상이변 피해 막는 데 큰 도움 될 것”
“기상예보용 소프트웨어는 외국산이다. 기상예보 기술의 ‘독립선언’을 할 수 있는 예측 시스템을 개발해야 한다.” 기상청 산하 재단법인 한국형수치예보모델개발사업단 김영준(49·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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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T 흔적 찾아서 … NASA의 ‘분신’ 화성 안착
5일(현지시간) 큐리아서티의 화성 착륙 소식에 기뻐하는 NASA 기술진. 뒤편 사진은 착륙과 동시에 보내온 화성 표면 모습. [패서디나 로이터=뉴시스]6일 오후 2시32분(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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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과서·교사·학생 간 상호작용 높이는 스마트 수업
두산동아가 최근 선보인 온라인 플랫폼 ‘두클래스(DoUclass, www.douclass.com)’교육환경이 디지털 시스템으로 바뀌고 있다. 교과서는 종이에서 파일로, 분필 칠판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