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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유럽·남미에 해저케이블 최초 수출
LS전선 동해공장 직원들이 해저 케이블 제품을 점검하고 있다. LS전선은 올해 국내 최초로 유럽과 남미에 해저 케이블과 초고압 케이블 등 최첨단 제품을 수출하는 결실을 맺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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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자열 “무용담 많이 만들어야 훌륭한 임원”
임원, ‘기업의 별’이라 불리는 자리다. 올해도 연초 인사로 회사마다 새 별들이 여럿 떴다. 구자열(60·사진) LS그룹 회장이 이들을 위해 ‘임원론’을 펼쳤다. 29일 그룹 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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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동해공장 본격 가동
19일 준공돼 해저케이블과 특수케이블을 본격 생산하는 LS전선 동해공장 전경. [LS전선 제공] 동해시를 세계적인 해저케이블 공급기지로 만들 공장이 들어섰다. 19일 준공하는 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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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은 고이면 썩는 법, 그래서 ‘해외로 나가라’ 했다”
사이클 매니어답게 구자열 LS전선 회장은 자전거 문양이 새겨진 넥타이를 매고 나왔다. 그는 인터뷰 내내 활기찬 목소리로 “신사업을 적극 전개하고 해외 시장을 개척해 2015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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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전선 안양공장 첨단산업시설 변신
LS전선 안양공장(경기도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 부지가 안양의 첨단 산업시설을 상징하는 랜드마크로 거듭난다. 이를 위해 LS전선은 공장 설비의 일부를 경북 구미와 강원도 동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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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 Story] 1m = 500만원 … 해저케이블의 비밀
구자열(56) LS전선 회장은 요즘 흥분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꿈에도 그리던 해저케이블 시장 진출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이다. LS전선은 최근 한국전력공사가 발주한 ‘전남 진도~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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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를 일본 ~ 중·러 잇는 물류의 바다로
동해항 전경. 내년 초 일본 돗토리현 사카이미나토와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를 각각 연결하는 신항로가 개설된다. [강원도 제공] 김진선 강원지사지난달 30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토크 화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