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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영준 논설위원이 간다] 그때 그 시절 한국에도 외교가 있었다
회고문집으로 본 공로명 외교 공로명(왼쪽) 당시 외무부 차관보가 1983년 5월 중국 민항기 피랍 사건을 해결하고 선투 중국 대표와 합의문서를 교환하고 있다. [사진 공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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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쿠데타 대비" 셔먼에 서훈 반박···각료로 다시 만난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16일(현지시간) 국무부 부장관에 웬디 셔먼 전 국무부 정무차관을 공식 지명했다. 이란핵만 아니라 북핵 전문가인 셔먼이 공식 지명되며 바이든 차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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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일지
◆ 1956~1969년 1956.3.26 구소련 드브나 핵연구 창설참여를 위한 협정 체결(핵과학기술자 약 30명 연수개시, 방사화학연구소 설립) 1959.9. 북한과 구소련 원자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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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인터뷰]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
▶ 사진=신인섭 기자 역시 마당발 외교 사령탑이었다. 지난 13일 회갑을 맞은 반기문 외교통상부 장관은 가족끼리의 잔치는 못하고 최근 두차례나 국제적인 회갑연을 하게 됐다. 세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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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적인 불가침조약 ?
북한 핵을 취재하러 서울을 방문 중인 미국의 한 저명한 언론인은 그제 저녁 대여섯명의 한국 언론인들과 식사를 하는 자리에서 조지 W 부시 대통령의 15일 대북성명을 정신적인(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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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한.일의 현안과 과제
오부치 게이조 (小淵惠三) 일본 총리가 내일부터 2박3일간의 공식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한다. 그의 방한 (訪韓) 은 지난 해 10월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의 방일 (訪日)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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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류 보고서]남북관계(1)
남북한 모두 올해로 정부수립 50주년을 맞았다. 2월25일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 정부가 출범하고, 북한에서는 김정일 (金正日) 이 올해 주석직에 취임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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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美경수로합의 평가와 과제
대북(對北)경수로지원과 관련한 콸라룸푸르 北-美협상이 타결됨에 따라 그 합의내용과 의미.평가 그리고 향후 전개등에 국민의관심이 쏠리고 있다.일각에선 북한의 핵개발내지 체제위기 극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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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DO 2월 뉴욕서 발족-韓美日실무회 한국형확정
[서울.샌프란시스코=康英鎭.玄勝載기자]북한에 경수로(輕水爐)지원을 담당할 국제컨소시엄인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가 내년 2월 뉴욕에서 발족된다. 韓.美.日 3국 고위실무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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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美日 경수로회의 성과-KEDO한국주도 공식국제기구로
워싱턴에서 열린 韓.美.日 3국간의 對북한 경수로건설관련 회담은 국제컨소시엄의 성격과 코리아에너지개발기구(KEDO)의 주도적 역할을 할 나라,그리고 대북한 공급경수로 종류를 확정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