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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 프리' 지은희-'홀인원' 한진선, 제주에서 빛난 두 여자 골퍼
4일 열린 KLPGA 투어 롯데 칸타타 여자 오픈 1라운드 1번 홀에서 아이언샷을 시도하는 지은희. [사진 KLPGA] 지은희(34)가 미국 여자프로골프(LPGA) 투어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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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국가서비스대상…서비스 산업 활성화로 고용 창출 이끌어야
서비스산업은 국가 차원의 막대한 고용 창출을 끌어내는 원동력이 되고 다양한 소비자의 니즈(Needs)와 원츠(Wants)를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제공한다. 산업정책연구원(I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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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골프계 황당한 사건 톱10] 팬티만 입고 날린 투혼의 샷에도…
클럽에 붙은 스티커, 공 움직인 나뭇잎 등으로 어이없는 벌타 받기도 지난 10월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투어 메이저 대회인 KB금융스타챔피언십에 출전한 선수들이 경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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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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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금왕보다 더 탐나는 건 생애 첫 우승”
허윤경이 26일 영종도 스카이72골프장에서 열린 KB 금융 스타챔피언십 2라운드 후 자신감에 찬 포즈를 취하고 있다. 김상민(프리랜서 기자) 어떤 스포츠 종목이든 1인자가 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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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여자농구 KDB생명, KB 제압 外
여자농구 KDB생명, KB 제압 구리 KDB생명이 26일 열린 2012~2013 여자프로농구 청주 KB스타즈와의 홈 경기에서 13점·17리바운드·11어시스트로 트리플 더블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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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KB 품어라, 상금왕 되리라
허윤경(左), 김자영(右) “나는 아직도 씩씩하다. 또다시 (첫 승) 기회를 잡을 것이다.” 올 시즌 국내 여자 프로골프 무대에서 3연속 준우승을 포함해 네 차례나 준우승한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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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정선민 4.1초 전 결승골…KB스타즈 4강 PO 첫 승 外
정선민 4.1초 전 결승골…KB스타즈 4강 PO 첫 승 여자프로농구 KB스타즈가 15일 구리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DB생명과의 4강 플레이오프(5전3선승제) 1차전에서 74-72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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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번째 키스 … 96경기 만에 저주 풀다
박희영이 LPGA투어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우승 트로피에 입맞추고 있다. LPGA 데뷔 후 첫 우승을 기록한 그는 “이번 우승은 나의 인생과 미래를 바꾸게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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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파 12명 "우승컵은 내 것”
2010년 우승 트로피의 주인공은 누굴까. 국내파 가운데 가장 강력한 우승 후보는 이보미(22·하이마트)다. 이보미는 24일 KB국민은행 스타투어에서 신지애가 보유하고 있는 K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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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뽀미언니가 해낸다는 두 가지
내년 일본 여자프로골프 무대 진출을 선언한 KLPGA 상금랭킹 1위 이보미. [중앙포토]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겠다.” 올 시즌 KLPGA에서 가장 먼저 3승과 상금 5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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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98%는 됐다, 단 2% 모자라 우승컵 안지 못한 이들
‘2위는 아무도 기억하지 않는다.’ 프로골프의 세계에서도 통용되는 말입니다. 1위와 2위의 차이는 하늘과 땅에 비유됩니다. 챔피언은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으며 주인공이 되는 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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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배, 보배 중의 보배 됐어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 때가 있다. 지난해 KLPGA투어 상금왕 서희경(24·하이트)이 그랬다. 마지막 홀에서 50㎝ 버디 퍼팅을 놓치며 연장전에 나갈 기회를 잃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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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박찬호, 16시즌 만에 월드시리즈행 外
◆박찬호, 16시즌 만에 월드시리즈행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22일(한국시간) 홈에서 열린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5차전에서 LA 다저스를 10-4로 누르고 4승1패로 월드시리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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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이정은 18언더 … 54홀 최소타로 메이저 퀸
이정은(21·김영주골프·사진)이 54홀 최소타, 최다 언더파 기록을 모두 갈아치우며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생애 첫 메이저대회 우승컵을 안았다. 이정은은 18일 경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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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여자오픈 첫날 서희경 1타차 공동 2위
가을을 맞아 서희경이 힘을 내고 있다. 첫날 3언더파를 치며 공동 2위에 자리했다. 2번홀에서 티샷하는 모습. [KLPGA 제공]‘필드의 패션모델’ 서희경(23·하이트)은 ‘추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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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안선주 17언더 … 퍼팅 자세 바꿔 시즌 2승
“퍼팅 자세를 바꾼 게 주효했어요.” 안선주(22·하이마트·사진)가 정교해진 퍼팅을 앞세워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에서 역전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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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의 스포츠] 9월 5일
◇5일(토) ◆ 프로야구 ▶LG-한화(잠실·KBS N/XPORTS) ▶SK-롯데(문학·MBC ESPN) ▶KIA-두산(광주·SBS스포츠·이상 오후 5시) ◆ 양궁 ▶세계선수권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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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송민지 KLPGA 스타투어 1R 선두 外
◆송민지 KLPGA 스타투어 1R 선두 송민지(22·청구건설)가 4일 인터불고 경산 골프장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B국민은행 스타투어 2차 대회 1라운드에서 6언더파로 선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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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스포츠] 9월 4일
◆ 프로야구 ▶한화-히어로즈(대전·KBS N/XPORTS) ▶KIA-두산(광주·MBC ESPN/SBS스포츠·이상 오후 6시30분) ◆ 골프 ▶KPGA 삼성베네스트오픈(가평베네스트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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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은희, 한강에 배 띄워놓고 아이언샷 훈련 … 집중력 키웠죠
아버지는 중학생 딸을 혹독하게 몰아붙였다. 수상스키 국가대표 감독을 지낸 아버지는 ‘땀은 결코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말을 굳게 믿었다. 경기도 가평의 북한강에서 수상스키장을 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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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채영과 함께하는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 ⑦ 롱아이언을 잘 치려면
스포츠면에 매주 연재하고 있는 골프칼럼 ‘고덕호의 신나는 골프’가 KLPGA투어 윤채영(22·사진) 프로를 새 파트너로 맞아들였습니다. 앞으로 스윙 모델을 맡아 상황에 따른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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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존’신지애 국내 고별무대서 그랜드슬램
결론은 신지애(하이마트·사진)였다. 신지애가 26일 인천 영종도 스카이 72골프장 하늘코스(파72·6555야드)에서 끝난 KLPGA 투어 KB 국민은행 스타투어 4차 대회에서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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챔피언 재킷은 ‘우승 부케’
“희경아, 챔피언 재킷 나 좀 빌려줘.” “언니, 나 먼저 입게 해주세요.” 지난주 KLPGA투어 하이원컵 SBS여자오픈에서 우승한 서희경(22·하이트)은 한바탕 곤욕을 치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