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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가 돌아왔다’…안현범 매직골, 전북과 무승부
제주 유나이티드 공격수 안현범이 전북 현대를 상대로 동점포를 터뜨린 뒤 세리머니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1부)에 복귀한 제주 유나이티드가 최강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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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백호' 이동국과 '붕어빵 딸' 재아
인천 송도 집 근처에서 만난 이동국과 테니스선수인 딸 재아. 김경록 기자 “아빠~ 나 보러 진짜 올 거야?” “아빠는 김천에 여행 가는 건데. 쪽갈비 먹으러. 농담이고, 은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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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성 “후지산처럼 1부 리그 벽을 와르르”
이민성 감독은 스피드 축구로 ‘축구특별시’ 대전의 옛 명성을 되찾겠다는 각오다. [사진 대전 하나시티즌] “선수, 코치 시절에 피 말리는 승부를 워낙 많이 경험해서 아무렇지 않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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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성폭행 폭로 변호사 "소송 걸라, 법정서 증거 내겠다"
FC서울 기성용이 지난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전북 현대와의 K리그1 개막전을 마친 뒤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뉴스1 기성용의 성폭행 의혹과 관련, 피해를 주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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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골, 골, 골, 골, 골…홍염축구 터졌다
강원전 선제골 직후 두 손으로 하트를 만들어보이는 윤빛가람. 홍명보 감독에 첫 승을 선사했다. [뉴스1] 봄을 알리는 장대비가 세차게 쏟아진 1일 울산 문수경기장. 전반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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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플레이어상 1년 만에 키플레이어 된 포항 송민규
지난 시즌 신인상 수상자 포항 송민규가 올해 팀의 에이스로 자리를 굳히고 있다. [뉴스1]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에이스 송민규(22)는 빛났고, 팀은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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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영민 해설위원 "명승부 있는 곳엔 제가 있습니다"
현영민 해설위원은 2021시즌에도 K리그 해설을 책임진다. 현 위원은 날카로우면서도 재치 넘치는 분석으로 호평이다. 김상선 기자 "올해도 명승부가 있는 곳에는 언제나 제 목소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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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스로 거듭난 송민규 포항 개막전 승리 안겨
송민규가 인천전 결승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포항 스틸러스 에이스 송민규(22)는 빛났고, 팀은 개막전 승리를 챙겼다. 포항은 지난달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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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증거 빨리 내놔라" 피해자 측 "원하는대로 해줄 것"
기성용이 '성폭력 의혹'을 정면 반박하고 법적으로 강경 대응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프로축구 FC서울의 기성용이 기자회견을 자청해 '성폭력 의혹'을 정면 반박했다.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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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의혹 정면돌파한 기성용 "증거 있으면 빨리 내놔라"
FC서울 미드필더 기성용. [사진 프로축구연맹] 초등학생 시절 동급생 성폭력 의혹을 받는 기성용(32·FC 서울)이 정면돌파를 선택했다. 김성용은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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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팬딩 챔피언' 전북, 개막전 2-0 완승…기성용은 전반 36분 교체
쐐기골 넣은 바로우 (전주=연합뉴스) 김동철 기자 = 27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K리그1 전북 현대와 FC서울의 개막전. 전북 바로우(가운데)가 2대0으로 앞서가는 쐐기골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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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의혹 정면 돌파···기성용, K리그 개막전 선발 나선다
FC서울 미드필더 기성용. [사진 프로축구연맹] 초등학생 시절 동급생 성폭력 의혹을 받는 기성용(FC 서울)이 시즌 개막전에 정상적으로 출전한다. 박진섭 FC 서울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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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염·화공의 격돌, K리그가 불타오르네
김상식(오른쪽) 감독의 전북과 홍명보 감독의 울산이 2021시즌 K리그1 우승 트로피를 다툴 유력 후보다. 임현동 기자, [사진 전북 현대] 프로축구 K리그1(1부)가 27일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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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폭력 의혹 부인' 기성용 정상 훈련…FC서울 "사실 확인중"
축구선수 기성용. 중앙포토 기성용이 초등학생 시절 '후배 성폭력' 의혹을 강하게 부인한 가운데 소속팀인 FC서울 측도 25일 전날에 이어 사실관계를 파악하고 있다고 밝혔다. 기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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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FC '데이트폭력 퇴출' 일본선수 영입논란···日서도 의아
프로축구 충남 아산이 영입한 일본 미드필더 료헤이. [사진 충남 아산]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 아산FC가 데이트 폭력으로 퇴출 된 일본 선수를 영입해 논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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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택배 배송불가””전북, 알고도 당할 것”
비대면 K리그 미디어데이. [사진 프로축구연맹] “(기)성용이 형의 택배 배달은 안 올거다” “준비는 끝났다. 상대는 알고도 당할 수밖에 없다.” 프로축구 전북 현대 수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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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용 택배 배송 어림없다" VS "알고도 당할 것"
프로축구 개막 미디어데이에서 입담 대결을 펼친 전북 김상식 감독과 홍정호, 서울 박진섭 감독과 기성용. [사진 유튜브 중계 캡처] “기성용 형의 택배 배달은 안 올거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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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나위 보자” 인도네시아 국민구단 된 안산
한국 K리그에 도전하는 인도네시아 대표팀 수비수 아스나위. 한국 팬들이 손흥민 소속팀 토트넘 경기를 보듯, 인도네시아 팬들도 안산 그리너스 경기를 챙겨볼 수도 있다. [사진 인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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졌지만 잘 싸운 홍명보 울산 감독 "반드시 1승 챙겨 돌아간다"
티그레스와 FIFA 클럽월드컵 개막전 도중 작전 지시하는 홍명보 울산 감독. [사진 프로축구연맹] 패했지만 수준 높은 경기력으로 자존심을 지켰다. 아시아 챔피언스리그 우승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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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 감독이 내린 미션..."소속팀서 살아남으라"
김학범 감독이 새해 첫 소집 훈련을 마치며 "소속팀에서 살아남으라"는 지령을 선수들에게 내렸다. [뉴스1] "소속팀으로 돌가 살아남으라." 김학범(61) 올림픽 축구대표팀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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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7월에 열릴까
2021년 새해가 밝았다. 코로나19 백신 개발과 함께 지구촌이 바이러스 극복 의지를 키워가는 가운데, 스포츠도 새로운 도전을 준비 중이다. 새해 지구촌 스포츠 최대 이벤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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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뚫고 세계 첫 개막한 K리그, 결국 우승 한 푼 김도훈
올해 K리그1은 코로나19를 뚫고 5월 8일 전북-수원 맞대결로 개막했다. 세계 주요 리그 중 첫 개막이었다. [중앙포토] 2020년 프로축구 K리그는 그 어느 해보다 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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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5경기 살인적 일정…손흥민 탈났다
토트넘 손흥민은 27일 뉴캐슬전 전반 좋은 활약을 펼쳤다. 하지만 하프타임에 교체아웃됐다. 모리뉴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이라고 밝혔다. 살인적 일정 탓에 탈이 났다. [로이터=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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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간 5경기 살인적 일정…손흥민 탈났다
토트넘 손흥민(오른쪽)이 27일 뉴캐슬전에서 볼경합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2주간 5경기. 살인적 경기 일정에 토트넘 홋스퍼 손흥민(28)이 결국 탈이 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