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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13년 연속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이산가족 조치 촉구
지난 10월 2일 서울 광화문 인근에서 북한 인권 개선을 촉구하는 시위가 벌어지고 있다. [AP=연합뉴스]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개선을 촉구하는 결의안이 유엔총회를 통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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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13년 연속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
유엔은 19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총회를 열어 북한의 인권침해를 규탄하고 즉각적인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채택했다. 유엔의 북한인권결의안 채택은 2005년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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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총회, 19일 북한 인권결의 ‘13년 연속’ 채택한다
유엔총회가 19일(현지시간) 북한의 인권유린을 규탄하고 즉각적인 중단과 개선을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를 13년 연속 채택할 예정이다. 유엔총회는 지난 2005년부터 북한인권결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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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기를 더한 북한 인권결의안, 13년 연속 채택
유엔이 북한의 인권을 규탄하고 개선을 권고하는 결의안을 채택했다. 13년 연속이다. 유엔총회 인권담당인 제3위원회는 1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회의 끝에 북한인권결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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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朴 구치소 인권침해, 유엔 인권이사회에 발송" MH그룹 대표 인터뷰
미샤하 호세이니운 MH그룹 대표. [사진 유튜브 캡처] 미국 CNN 방송에 박근혜 전 대통령이 구치소에서 심각한 인권 침해를 당하고 있다는 자료를 제공한 ‘국제 법무팀’ MH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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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6차 핵실험, 안보리서 대북 제재 본격 논의…대북 석유금수 채택되나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 긴급회의가 4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렸다. 북한의 6차 핵실험(지난 3일)에 대한 대응책 논의를 위해서다. 이날 회의에선 미국이 마련한 대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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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금강산 지역 유네스코 세계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록 추진
북한이 금강산을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 보전지역에 등록하기 위해 준비중 이라고 북한 당국자가 7일 밝혔다. 북한이 유네스코 세계 생물권 보전지역 등재를 추진하고 있는 금강산.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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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참여 3국 연합, 도시바 인수 우선협상자로
일본 도시바의 반도체 자회사인 도시바 메모리 매각 입찰에서 한국 SK하이닉스가 포함된 ‘한·미·일 3국 연합’ 컨소시엄이 우선 협상자로 선정됐다. 도시바는 21일 이사회를 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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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교 25주년, 협력관계 굳건”…1년 만에 머리 맞댄 한중 경제수장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6일 샤오제 중국 재정부장과 만나 양국의 견고한 경제협력 관계를 재확인했다. 양국 경제장관이 만난 건 약 1년 만이다. 제주에서 열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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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유엔서 ‘김정은 처벌’ 거론
윤병세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제네바의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을 겨냥해 “인권 침해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제형사재판소(ICC)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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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김정은 겨냥 "인권침해자들 처벌해야"
윤병세 외교부 장관이 27일(현지시간) 세계 인권의 심장으로 불리는 제네바의 유엔 인권이사회에서 사실상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을 지목해 “인권 침해자들을 처벌해야 한다”고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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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북한 리더십이 인권 유린”
유엔 총회가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에 촉구하는 북한인권결의안을 최종 채택했다. 유엔 총회는 19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유엔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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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본회의 "김정은을 사법 심판대에 세우라"
북한 김정은 인민군 제525군부대 직속 특수작전대대 전투원들의 청와대 타격 전투훈련 참관. [노동신문]유엔 총회가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형사재판소(ICC)에 회부하도록 안전보장이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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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보리, 북 인권 정식안건 채택…실명 거론하며 김정은 정조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9일(현지시간) 북한의 잔혹한 인권 유린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토의했다. 이번에도 북한의 맹방인 중국은 안보리가 개별 국가의 인권 문제를 다루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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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북한 인권 실태 체계적 기록. 책임자에게 책임지울 것"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안보리)가 9일(현지시간) 북한의 잔혹한 인권 유린 상황을 정식 안건으로 토의했다. 이번에도 북한의 맹방인 중국은 안보리가 개별 국가의 인권 문제를 다루는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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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땅의 주인이 미래 결정해야”
오칼리크 에기시아크(사진) 이누이트 환(環)북극이사회(ICC) 의장은 기자가 한국에서 왔다고 하자 밝게 웃으며 “한국의 북극서클 참여를 적극 환영한다”고 악수를 청했다.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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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유엔, 대북 인권결의안 표결 없이 채택
유엔 인권이사회는 23일 전체회의에서 북한의 반인도적 범죄에 대한 책임 규명을 위해 국제형사재판소(ICC) 회부 등 현실적인 방법을 모색하려면 국제법 등에 대한 전문가 집단이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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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北 인권침해 책임규명 강조 결의 채택 환영"
정부는 23일(현지시간)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인권이사회에서 북한인권 결의안을 채택한 것을 환영했다.외교부 조준혁 대변인은 성명에서 “우리를 포함한 58개국이 공동제안국으로 참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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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서세평 북한 대사 “우리 인민 매일 아름다운 꿈” 주장
이상철(왼쪽 둘째) 위원장을 비롯한 일천만이산가족위원회 관계자들이 14일 제네바에서 고령 이산가족 성묘 방문을 촉구하는 피켓 시위를 벌였다.서세평 스위스 제네바 주재 북한 대표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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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세 "北 상습범죄자" 남북 외교수장 제네바서 격돌
고강도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 제재 결의 채택 직전 남북 외교 수장이 ‘세계 인권의 심장’ 제네바에서 연설로 맞붙었다.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2일 오후(현지시간) 유엔 인권이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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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권 ICC 회부 촉구 … 유엔, 결의안 채택
열악한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 사법 심판대에 세우도록 촉구하는 북한 인권 결의안이 2년 연속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다. 유엔 총회는 17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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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유엔, 북한 인권결의안 채택…반대한 나라는?
열악한 북한 인권 상황을 국제 사법 심판대에 세우도록 촉구하는 북한 인권 결의안이 2년 연속 유엔 총회에서 채택됐다. 유엔 총회는 17일(현지시간)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본회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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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인권결의안, 중국의 대북 영향력 높일 것”
서맨사 파워북한의 열악한 인권 상황이 2년 연속으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논의됐다. 안보리는 10일(현지시간) 중국이 북한의 인권 문제를 안보리에서 다루는 데 반대하자 회의 소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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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국 됐다
한국이 유엔 인권이사회 의장국으로 선출됐다. 외교부는 7일 오후(현지시간) 스위스 제네바에서 열린 유엔 인권이사회 조직회의에서 이사국들이 한국을 2016년 의장국으로 뽑았다고 밝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