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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준, 신한동해오픈 2R 단독 선두...노승열-김민규도 경쟁
문경준. [사진 KPGA] 지난해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제네시스 대상을 받았던 문경준(38)이 메이저급 대회인 제36회 신한동해오픈 둘째날 단독 선두로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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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홀 남기고 3타 차 뒤집은 이태희
이태희 이태희(36·사진)가 23일 강원 강촌 골프장에서 끝난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파, 합계 11언더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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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매경오픈 2연속 우승...4홀 남기고 3타 차 대역전
이태희. [사진 KPGA] 이태희(36)가 23일 강원 강촌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제39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2년 연속 우승했다. 최종라운드 3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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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욕설' 징계 풀린 김비오, 매경오픈 첫날 공동 8위
김비오가 21일 매경오픈 첫날 9번 홀에서 퍼트 라인을 읽고 있다. [사진 매경오픈 대회 조직위원회] 지난해 갤러리를 향한 손가락 욕설 논란으로 물의를 빚었던 김비오(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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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에 손가락 욕' 김비오, 다시 필드 서나...KPGA, 징계 사면
경기 도중 갤러리에 '손가락 욕설'을 한 프로골퍼 김비오가 1일 오전 경기도 성남시 KPGA빌딩에서 열린 상벌위원회를 마치고 나와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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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여파...KPGA, 다음달 코리안투어 2개 대회 모두 취소
신한동해오픈 장소가 바뀌었다. 대회를 치를 인천 베어즈베스트 청라 골프클럽. [사진 KPGA]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 여파로 남자 프로골프 코리안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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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코로나19 여파로 다음달 시즌 개막전 무기한 연기
구자철 KPGA 회장. [사진 KPGA] 한국프로골프협회(KPGA)가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다음달 23일 예정됐던 시즌 개막전을 무기한 연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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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닥 친 크루거 신한동해오픈 ‘힐링’의 우승
신한동해오픈 우승자 제이비 크루거가 우승트로피를 가리키며 기뻐하고 있다. [뉴시스] 아시안 투어는 골프 선수에게 오아시스 같다. PGA 투어나 유러피언 투어 등 엘도라도로 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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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매치플레이 사나이' 이형준 "누구든 맞붙고 싶어"
이형준이 6일 열린 KPGA 코리안투어 데상트 먼싱웨어 매치플레이 첫날 2번 홀에서 두번째 샷을 시도하고 있다. [사진 KPGA] 6일 경남 남해 사우스케이프 오너스 골프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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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동포 케빈 나 “아빠가 1등 했어”
찰스 슈와브 챌린지에서 우승한 케빈 나(오른쪽), 그린 위로 달려온 딸 소피아를 향해 팔을 쭉 뻗으며 환하게 웃고 있다. 그는 ’딸이 내게 행운을 가져다줬다“고 말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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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3차 연장 혈투 끝 통산 3승
힘차게 드라이브샷을 하는 이태희. 3차 연장 끝에 우승을 차지했다. [연합뉴스] 이태희(35)가 5일 경기 성남 남서울 골프장(파71)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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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태희, 외국인 선수의 무덤 매경오픈서 연장 접전 끝 우승
티샷하는 이태희. [KPGA/민수용] 이태희(35)가 5일 경기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벌어진 한국프로골프(KPGA) 투어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라운드에서 이븐파, 합계 9언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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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GA 일정 발표, 17개 대회 146억원
KPGA 로고. [중앙포토] 2019년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 투어는 17개 대회에 총상금 규모 146억원으로 진행된다. 대회 수는 지난해와 같고, 상금은 3억원이 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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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여파'... 양용은, 일본 대신 국내 대회 선다
지난 5월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1R. 양용은이 드라이버 티샷을 날리고 있다. [사진 KPGA] 양용은(46)이 일본 홋카이도에서 일어난 지진 여파로 일본 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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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오픈도 제패... '대세 골퍼'로 뜨는 오지현
17일 인천 서구 베어즈베스트청라 골프클럽에서 열린 '기아자동차 제32회 한국여자오픈골프선수권대회' 최종라운드에서 오지현이 2번홀에서 버디를 성공하고 갤러리에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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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게인 2016' 박상현, GS칼텍스 매경오픈 2년 만에 정상
박상현이 6일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린 제37회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우승을 확정한 뒤 큰 몸짓을 펼치면서 포효하고 있다. [사진 KPGA] ━ 김해림은 KLPGA 1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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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 지나가면 악몽, 외국인 골퍼들의 무덤 남서울 골프장
남서울 골프장. [남서울CC] 경기 성남 남서울 골프장에서 열리는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선 한국인이 아주 잘 한다. 아시안 투어 혹은 원아시아 투어와 공동개최로 일종의 국제대회 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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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힘이 세다 … 프로 11년 차 이동하 첫날 공동 2위
지난해 백년가약을 맺은 이동하(오른쪽)와 추보라. [사진 KPGA] 사랑은 힘이 세다. 지난해 세르히오 가르시아(스페인)는 미국 골프채널의 기자였던 앤젤라 애킨스와 사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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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용은 8년 만의 우승 뒤엔 … 사랑 그리고 우정
지난해 매경오픈 당시 양용은의 캐디를 맡은 이승철(왼쪽). 이승철은 ’가능하면 벙커에 넣지 말라고 했는데 첫 홀부터 벙커로 보냈다“며 웃었다. [김경빈 기자] 최근 발간된 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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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포’ 장승보, 허정구배 아마 골프 출발이 좋네
장승보(21·사진)와 최호영(20·이상 한국체대)이 유망주들이 대거 출전한 제64회 허정구배 한국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 첫날 공동선두에 나섰다. 국가대표 장승보는 5일 경기도 성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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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승 잡은 삼승이 아빠 “올해 목표 3승”
최진호(가운데)가 아내 김민정씨(왼쪽), 세 아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들고 웃고 있다. [사진 KPGA] 최진호(33·현대제철)는 챔피언 퍼트를 성공시킨 뒤 가장 먼저 큰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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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하늘, JLPGA ‘더블 더블’ … 2주 연속 우승에 메이저 2승
일본 여자골프에 김하늘(29·하이트진로·사진)의 시대가 열리는가. 김하늘이 렉시 톰슨(22·미국)의 추격을 따돌리고 2개 대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김하늘은 7일 일본 이바라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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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희 KPGA 매경오픈 정상, '메이저 킹의 귀환'
이상희(25·호반건설)가 이글 2방으로 '메이저 킹의 귀환'을 알렸다. 이상희가 7일 GS칼텍스 매경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팬들의 환호에 화답하고 있다. [KPGA 제공]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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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철, 프로골퍼 양용은 캐디에 도전
가수 이승철 [사진=프리랜서 공정식] 가수 이승철이 한국프로골프(KPGA) GS칼텍스 매경오픈에서 프로골퍼 양용은(45)의 캐디로 나선다고 1일 양용은의 소속사 진엔뮤직웍스가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