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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관 된 통상전문 외교관 이지형씨
“자유무역협정(FTA)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 제 전문성이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10일 법조경력자 신임법관으로 임명된 이지형(37·여·사진) 판사는 외교통상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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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대국 한국의 수출입국 정책 선거 앞두고 포퓰리즘에 흔들려”
“자유무역협정(FTA) 대국(大國) 한국의 수출 입국(立國)정책이 선거에 흔들리고 있다.” 일본의 유력지 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신문은 25일자 1면에서 한국 경제가 처한 현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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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의개국] 정부 "FTA 전담조직 대폭 확대"
정부는 전방위적인 자유무역협정(FTA) 추진을 위해 FTA 전담 조직을 대폭 확대키로 했다. 5일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한.미 FTA 협상의 타결에 이어 다음달부터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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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FTA 전담조직 확대 개편
자유무역협정(FTA) 전담 조직이 대폭 확대된다. 22일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에 따르면 다음 달 말 타결 시한을 앞두고 있는 한.미 FTA 협상에 이어 한.유럽연합(EU) 간 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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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시바우 대사 '한·미 화합' 둥둥둥 …
외교통상부 음악동호 모임인 'MOFAT(외교통상부의 영문 약칭) 밴드'가 알렉산더 버시바우 주한 미국 대사를 드럼 주자로 영입했다. 한국 외교관과 주한 미국 대사가 함께 하는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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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 관세 인하도 놓칠 수 없는 실리"
12월 출범하는 새 국제통상 규범 '뉴 라운드'(도하개발어젠다.DDA)의 막판 실무 협상에 김현종 통상교섭본부장(46.사진)이 직접 '해결사'로 나섰다. 김 본부장은 10~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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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FTA 협상 왜 교착됐나 했더니…
"귀국이 아무리 요구하더라도 현재로선 일본의 농수산물 시장을 (전체 품목 중) 50% 이상 열기가 어렵습니다." 지난해 11월 1일 일본 도쿄의 외무성 회의실. 이날 열린 한.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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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교섭본부에 FTA국 신설
자유무역협정(FTA) 확산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외교통상부 통상교섭본부 안에 FTA국이 신설됐다. 외교통상부는 지난 10일 김한수 심의관을 FTA국장으로 발령함으로써 FTA국을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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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교통상부에 FTA국 신설하기로
정부는 주요 교역대상국과의 동시다발적 자유무역협정(FTA)을 추진하기 위해 외교통상부 안에 FTA국을 신설한다고 20일 밝혔다. FTA국은 ▶FTA 정책과▶FTA 지역교섭과▶FT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