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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세계 오디오시장 음반'표준' 싸움
80년대 초 비디오의 표준규격을 놓고 벌어졌던 '베타맥스 대 VHS 전쟁' 이 미 음반시장에서 재연될 조짐이다. CD를 대체하는 새로운 규격에 맞춘 음반과 플레이어가 오는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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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기업 强者연합 새양상-日이코노미스트 표준찾기 6형태
일본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 보도내용을 인용해.사실상 표준'선점을 위한 기업간 짝짓기의 새로운 양상을 6가지로 정리해 본다. 1.보완형에서 강자연합으로=과거엔 가령 상품력이 센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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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지배력 표준이 좌우한다-기술보다 중요 흐름도 잘타야
“미래의 표준을 장악하라-.” 지구촌을 한마당으로 삼아 비즈니스 전쟁을 펼치고 있는 오늘날 세계 각국 첨단업종 기업들이 스스로에게 부여한 지상명제다. 주요 제품의 규격이 국제표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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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새한그룹
“제일합섬과 새한미디어는 미래를 함께 열어 갈 동반자가 됐다.나는 선봉에서 모든 어려움을 이겨낼 각오가 돼 있으며,여러분들은 나와 한 배를 탄 동지이자 가족이다.” 새한그룹 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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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가을컴덱스 신제품 경쟁-1백여國 2천여社 萬여종 선봬
올해 세계 각국에서 열린 컴퓨터 전시회 가운데 최대 규모인 「96가을 컴덱스(COMDEX)」가 18일(현지시간)미국 네바다주 라스베이거스시 컨벤션센터에서 전세계 1백여 국가 2천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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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인터넷TV 대중화 성큼-가전3社예상 내년 히트상품
국내 전자업체들은 내년 주력 전자제품으로 와이드TV.인터넷TV.디지털비디오디스크(DVD).개인휴대정보단말기(PDA)등을 내놓을 전망이다.가전 3사및 반도체 3사는 최근 「97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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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세대 '꿈의 영상매체' DVD 상품화전쟁 불붙어
반영구적인 화질,콤팩트 디스크(CD)보다 적어도 7배 이상의저장용량을 갖춰 꿈의 차세대 영상매체로 불리는 「디지털 비디오디스크(DVD)」의 상품화가 국내 주요 전자업체들에 의해 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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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표준을 잡아라"-다국적기업 '적과의 동침'
지난 연말 「꿈의 기록매체」로 각광받는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시장에서 1년 넘게 피나는 경쟁을 벌여온 소니-필립스와 도시바(東芝)-마쓰시타(松下)양대 진영이 진통끝에 「정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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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社長 전격발탁 이데이 노부유키씨
임원서열 15위의 상무에서 고참상무.전무.부사장등 14명을 제치고 껑충 뛰어 정상에 오른 이데이 노부유키(出井新之.57)소니 신임사장.일본기업의 관례에 따라 오가 노리오(大賀典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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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멀티미디어업계 제휴.동맹 바람
세계 멀티미디어업계는 현재 차세대 주력 영상매체로 떠오른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시장을 놓고 日소니-네덜란드 필립스진영과 日마쓰시타-도시바진영으로 양분돼 전쟁을 치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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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디오 포맷 전쟁
「포맷」(format)은 제품의 틀,즉 형식(型式)이다.기술적 우위다툼을 위해 제품개발과정에서 벌어지는 「포맷전쟁」은 전자산업에선 밥 먹듯 한다.새 포맷이 제품의 표준으로 정착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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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붙은 DVD 규격전쟁 28面
차세대 영상기억매체인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의 규격전쟁에서 美타임 워너.MCA와 손잡은 日도시바.마쓰시타가 선발인소니.필립스에 우세를 보이고 있다.20세기의 마지막 산업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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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VD 세계대전-美타임워너社가 키 잡아
차세대 영상(映像)기억매체로 주목을 받고있는 디지털 비디오 디스크(DVD)에서 세계전자메이커들이 양분돼 한판 승부를 가리게 됐다.진앙지는 일본이지만 세계가 전투장이 되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