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코로나·대구폐렴 표현 쓰지 말아달라…"법적 대응할 것"
대구시는 22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과 관련 ‘대구 코로나’ ‘대구 폐렴'처럼 대구 시민의 자존심을 해치는 자극적인 표현에 대해 공식 사과 요구와 함께
-
연성대학교, 2021학년도 수도권 입학정보박람회 개최지로 확정
연성대학교 전경 연성대학교(총장 권민희)가 2021학년도 수시 『수도권입학정보박람회』 개최지로 확정되었다.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준비하는 전문대학 입학자원 확보를 위한
-
기재부 "코로나, 생산활동 영향없다…관광객 2000만명 목표"
경제 회복론을 폈던 정부 전망을 뒤흔들 변수가 있다. 바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다. 한국에 첫 확진자가 발생한 지 4주 만에 열린 청와대 업무보고 자료에서 정
-
“세종처럼! 창조하라!” 세종대, 졸업식 취소에 이색 졸업 축하 이벤트
미국의 제35대 대통령이었던 존 F. 케네디(John F. Kennedy)는 “중국인은 '위기'를 두 글자로 쓴다. 첫 글자는 '위험'이고, 둘째는 '기회'의 의미다.”라고 말했
-
[이덕환의 미래를 묻다] ‘바이러스로 인류 종말 올 수 있다’는 AI의 억측
━ 전염병과 종말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세계적으로 ‘코로나19(COVID-19)’를 일으키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무섭게 퍼지고 있다. 보다 정확히 말해 중국 우한(武漢
-
엿새만에 29번 확진자 나왔다···해외 안 다녀온 82세 남성
중국 우한에서 3차 전세기를 타고 귀국한 교민과 중국국적 가족 가운데 신종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비드·COVID-19) 의심 환자가 12일 오전 서울 중구 국립중앙의료원에서 이송
-
정부 경제 낙관론 제동 건 ‘신종 코로나’…“회복 흐름 제약”
정부가 연초 낙관했던 한국 경제 전망에 제동이 걸렸다. 가장 따끈따끈한 경제동향 분석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에 대한 경계를 주문했다. 기획재정부는
-
218명 환자 쏟아진 日크루즈···WHO "승객 하선시켜 돌봐라"
11일 낮 대형 여객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가 접안해 있는 요코하마 다이코쿠(大黑)부두에 일본 국내외 취재진이 몰려 있다.[연합뉴스] ‘바다 위의 감옥’이 된 크루즈선. 일본
-
코로나 바이러스를 이겨내자, 중국 우한서 의료진과 환자들 함께 댄스 한마당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COVID-19) 사망자가 1300명을 넘어선 가운데 홍콩 매체인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2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확산을 막기 위한
-
WHO “코비드-19” 이라는데···세계 떠도는 “中바이러스” 유령
지난 4일 중국 후난성 창사 기차역에서 보호복을 입은 방역원이 방역 작업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코비드-19(COVID-19),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드디어 이름
-
WHO "신종코로나 백신 개발, 18개월 걸려"…"공식 명칭은 COVID-19"
세계보건기구(WHO)의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사무총장이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 백신 개발에 18개월이 걸릴 것"이라고 말했다. [EPA=연합뉴스] 테드로스
-
'우한' 이름 쓰면 안된다던 WHO "코로나 명칭은 COVID-19"
테드로스 아드하놈 게브레예수스 WHO 사무총장. [AP=연합뉴스] 세계보건기구(WHO)는 11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이름을 ‘COVID-19’로 정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