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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년대생 늘고 상무 사라진다…대기업 '별'의 세계 [뉴스원샷]
서울 시내의 한 꽃집에 놓인 승진 축하 리본. 중앙포토 지난해엔 전무가 사라지더니 이제는 상무가 사라지고 있다-. 삼성을 비롯한 주요 5대 그룹이 아직 신규·승진 임원 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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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착잡한 김범수, 구원투수 남궁훈...카카오는 '메타버스'로 간다
카카오 창업자인 김범수 이사회 의장(왼쪽)과 차기 카카오 최고경영자(CEO)로 내정된 남궁훈 미래이니셔티브센터 센터장. 카카오가 남궁훈(50) 미래이니셔티브센터장을 차기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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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대로 돈 주고 골프장 부킹까지…네카라쿠배에 대기업 반격
#1. 정보기술(IT) 서비스 기업인 LG CNS는 지난해 9월 직원들이 일하고 싶은 부서를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경력 개발 프로그램 ‘마이 커리어 업’을 도입했다. 연중 어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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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경영리더’ 53명 최대 임원 승진…CEO도 전원 유임
CJ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전원을 유임하고, 신임 임원(경영리더) 53명을 승진시키는 정기 임원인사를 1월 1일자로 단행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임 임원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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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이재현 장남 이선호 임원 승진…신규 임원 53명 역대 최다
이재현 CJ그룹 회장의 아들 이선호 CJ제일제당 식품전략기획1담당. 2022년 정기인사에서 신임 임원으로 승진했다. 뉴스1 CJ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 전원을 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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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황금알 거위' 카카오엔터를 움직이는 사람들
팩플레터 129호. 2021. 8. 17. Today's Topic 카카오엔터, 그 꿈의 무게는? 팩플레터 129호 카카오 관련 뉴스, 요즘은 IT 기사보다 주식기사에서 더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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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CJ그룹 9개 계열사 대표 교체
최은석, 강신호, 강호성(왼쪽부터) CJ그룹이 10일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에서 9개 계열사 대표를 교체했다. 최대 계열사인 CJ제일제당 신임 대표이사에는 최은석 CJ주식회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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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9곳 CEO 대거 물갈이…최은석 제당 대표에, 이경후 부사장 승진
왼쪽부터 최은석 CJ제일제당 신임대표, 강신호 CJ대한통운 강신호 신임대표, 강호성 CJ ENM 신임대표 내정자. 사진 CJ CJ그룹이 10일 내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실시하고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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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CEO 대거 교체…'마약 밀수' 장남 복귀는 미뤄져
CJ그룹이 주요 계열사 최고경영자(CEO)를 교체하며 대대적인 물갈이에 나섰다. CJ 신임 임원 평균 나이는 45세로 낮아졌고, 21%는 여성으로 채웠다.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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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제당·올리브네트웍스 대표 동시 교체 신규 임원 작년 절반 수준
CJ가 정기 임원 인사에서 간판 계열사인 CJ제일제당과 CJ올리브네트웍스 대표를 동시에 교체했다. CJ지주는 CJ제일제당 대표이사 겸 식품사업부문 대표에 강신호(58) 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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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주식회사 공동대표에 ‘40년 삼성맨’ 박근희 … CGV 대표이사 최병환
박근희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65·사진)이 CJ주식회사 공동대표로 선임되면서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선다. CJ그룹은 23일 총괄부사장(2명)·부사장(3명)·부사장대우(9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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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주식회사 공동대표에 삼성 출신 박근희 부회장
박근희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 [사진 CJ] 박근희 CJ대한통운 부회장(65)이 CJ주식회사 공동대표로 선임되면서 그룹 경영 전면에 나선다. CJ그룹은 23일 총괄부사장(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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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 오너家의 희비
‘한국 50대 부자’ 순위에서 대기업 오너 일가의 비중은 조금씩 줄고 있다. 슈퍼리치의 재산은 기업의 흥망성쇠와 궤를 같이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순위에 든 부자들의 재산은 크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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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선·이부진 … ‘황금 개띠해’ 빛낼 개띠 CEO들
이른바 ‘황금 개띠의 해’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이 주목된다.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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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황금 개띠’ 무술년…개띠 CEO들이 뛴다
이른바 ‘황금 개띠의 해’로 불리는 2018년 무술년(戊戌年)이 밝아오면서 재계와 산업계에서도 개띠 최고경영자(CEO)의 활약이 주목된다. 역술인들은 개띠들이 성실하고 책임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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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역대 최대 규모 인사…CJ제일제당 대표에 신현재
신현재 CJ제일제당 대표이사겸 BIO사업부문 대표 CJ그룹이 역대 최대 규모의 인사를 실시했다. CJ그룹은 CJ제일제당 대표이사에 신현재 사장(56), CJ주식회사 공동대표이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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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온 CJ 이재현 … 해외 M&A 속도전 예고
이재현 CJ그룹 회장(왼쪽 두번째)이 17일 경기도 수원시 광교신도시 ‘CJ블로썸파크 개관식’에 참석, 기념식수를 마친 뒤 직원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이 회장은 약4년만에 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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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 기존 임원, 3년만에 승진
김철하(左), 박근태(右)CJ그룹이 김철하(64) CJ제일제당 대표이사 사장을 부회장으로 임명하는 등 기존 임원 50명에 대한 승진 인사를 했다. 기존 임원 승진은 2013년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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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병 무산 CJ헬로비전…이젠 조직 추스르기
변동식(56·사진) CJ주식회사 총괄부사장이 3년여 만에 CJ헬로비전 대표로 복귀한다. SK텔레콤과 인수합병(M&A)이 무산되며 흔들리는 조직을 추스르기 위해서다. CJ헬로비전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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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 등기 임원 2015년 연봉 살펴보니] 권오현 부회장 150억원 받아 ‘연봉킹’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 [사진 중앙포토]국내 경영인 중 지난해 보수를 가장 많이 받은 등기 임원은 권오현 삼성전자 부회장이었다. 3월 30일 주요 기업이 금융감독원에 신고한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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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이재현 회장, 그룹 등기 이사직 모두 사임
구속집행정지 상태로 서울대병원에서 투병 중인 이재현(56) CJ그룹 회장이 건강 상의 이유로 지주회사인 CJ주식회사와 대표 계열사인 CJ제일제당의 등기이사에서도 사임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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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현 CJ 회장 건강 사유로 등기이사 사임
2015년 11월 CJ 이재현 회장 파기환송심 첫 공판일 법정 출석. 사진 김성룡 기자.구속집행정지 상태로 서울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투병 중인 이재현(56) CJ그룹 회장이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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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그룹 인사폭 최소화 … 신임 임원 33명만 승진
CJ그룹이 총수의 장기 부재 속에 올해도 임원 인사폭을 최소한으로 했다. CJ그룹은 기존 임원 승진은 없이 신임 임원(상무대우)만 33명 승진 발령한다고 23일 밝혔다. 기존 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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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택진? 김정주?’ 모바일은 방준혁
구글플레이 매출 상위 1~3위는 모두 넷마블이 차지하고 있다고 이코노미스트가 보도했다. '넷마블로 시작해서 넷마블로 끝났다'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게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다. 복잡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