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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은경 "60대 이상 백신 한번만 맞아도, 사망예방 100%" [Q&A]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장(질병관리청장)이 13일 오후 충북 청주시 질병관리청에서 열린 전문가 초청 '안전한 예방접종' 설명회에서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 연합뉴스 13일 질병관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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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T 연구진 “밀폐된 실내선 18m 거리둬도 위험”
밀폐된 실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을 낮추기 위해서는 거리두기보다 머무르는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더 효과적일 수 있다는 주장이 나왔다. 미 C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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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MIT "실내에선 18m 거리두기도 의미없다, 오래 있지 마라"
지난해 9월 미국 일리노이주의 한 학교에서 학생들이 일정 거리를 유지한 채 등교하고 있다. [AP=연합뉴스] 밀폐된 실내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감염 위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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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핫뉴스]백신ㆍLH, 누가 답할까?...출퇴근길 50km 지켜야(19~25일)
4ㆍ7 재보궐 선거 이후 첫 국회 대정부질문이 19~21일 열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정책,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태ㆍ 주택 공시가격 급등ㆍ‘임대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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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면등교 국가 25→115개국···하루 4300명 확진 佛도 합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2년차에 접어든 가운데, 세계 각국은 등교수업을 늘리는 추세다. 이달 기준 일본·프랑스·스페인·스웨덴·노르웨이 등 상당수 경제협력개발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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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어나는 자택 대기 코로나 환자 …가족 감염 예방 어떻게 하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89명 발생하면서 사흘 연속 700명 선에 근접한 11일 서울 중랑구 서울의료원에서 의료진들이 코로나19 확진자를 응급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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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환기 방역’으로 겨울철 밀폐건물 코로나 확산 막자
홍희기 경희대 기계공학과 교수 대한설비공학회 전 회장 환기 문제에 관해 대한민국은 아직 후진국이다. 우리의 경험을 돌아보면 여러모로 어렵던 시절에는 난방이 최우선이었다. 경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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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美 6만, 프랑스 3만 확진…한국도 날씨 추워지면 늘까
미국 뉴욕시의 코로나19 감염률이 급증한 가운데 지난 8일 브루클린 지역에서 의료진이 코로나19 검사를 위해 코 면봉 샘플을 채취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유럽과 미국의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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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가족] 비누질한 손을 흐르는 물에 30초 이상 싹싹…건강 지키는 '셀프 백신'
질병 막는 생활수칙, 손 씻기 손 위생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과 감기, 독감, 눈병 등 계절성 감염병이 유행하는 시기에 가장 중요시하는 건강 수칙이다. 올바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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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코로나 동시 온다…겨울 두려운 美 "하루 사망 2900명"
한국·미국·유럽 등 인구가 집중된 북반구의 기온이 떨어지면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우려가 더 커지고 있다. 미국에선 12월 말이면 코로나19로 숨지는 사람이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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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CDC "코로나 공기전파 가능"…밀폐·환기부족 등 상황서
미국 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5일(현지시간) 환기가 잘 안 되는 실내 등 제한적이고 이례적인 상황에서는 공기를 통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이 전파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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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급한 트럼프 깜짝 외출...의료진도 없이 요원들과 차 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일 오후 월터리드 군병원 앞을 차량으로 돌고 있다. 지지자들에게 인사하기 위해 깜짝 외출했다.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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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확진에 美 대선 미루나…'노마스크 격론' 바이든이 변수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부인 멜라니아 여사가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다. 트럼프 대통령은 백악관에서 자택 격리하며 치료받을 예정이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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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등쌀에?…美 CDC “내년 4월 전국민 백신 준비”
미국 질병통제센터(CDC)가 내년 4월까지 미국인 전체가 접종할 분량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을 확보할 수 있다고 밝혔다. 앞서 로버트 레드필드 CDC 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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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아파트욕실·공중화장실 에어로졸 타고 떠다닐 수도 있다"
아파트 화장실에서 발생한 에어로졸을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오고 있다. 중앙포토 아파트 아래 윗집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환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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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서도 구로아파트 사태? 코로나, 배수관타고 윗층 올라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집단 발생한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 연합뉴스 최근 서울 구로구 아파트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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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륙 직전 승객에 도착한 확진문자···의료진이 비행기 세웠다
지난 26일(현지시간) 영국 런던에서 이탈리아 피사로 출발하려던 비행기 안. 이륙 직전, 방호복을 입은 의료진 3명이 황급히 비행기에 탑승했다. 그리곤 한 승객과 그의 동행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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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확진 美미용사 접촉자 139명, 단 1명도 전염 안된 비결
지난 5월 미국 미주리주 스프링필드 방역 당국에 비상이 걸렸다. 한 미용실의 미용사 두 명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다. 두 미용사가 기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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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자 마주친적 없는데…공기로 코로나 감염 될 수 있을까?
네팔 시위현장에서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는 모습 [로이터=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공기 중에 떠도는 미세 침방울(에어로졸)을 통해 감염될 수 있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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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돼지독감 이어 페스트 확진…중국 또 전염병 터졌다
흑사병 매개체 쥐벼룩. [중앙포토] 중국 북부의 네이멍(内蒙古)구에서 페스트(흑사병) 확진자가 발생했다고 중국 국영 CCTV가 6일(현지시간) 보도했다. CCTV가 네이멍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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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바이러스 죽인다? 승강기 버튼 덮은 항균필름 정체
부산 금정구는 지난 3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아파트 106개 단지 148대 승강기에 항균 필름을 부착했다. 사진은 승강기 버튼에 붙인 항균 필름. 항균 필름에는 구리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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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퇴원 환자의 반전···1분에 1400개 바이러스 내뿜는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자현미경 사진. AP=연합뉴스 지난 2월 중국 후베이성 우한의 우한대학 부속 중난병원에서 보호복을 입은 의료진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의한 폐렴 환자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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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연구진 ‘걸어다니는 음압병실’ 감염 막는 헬멧·텐트 개발
음압 헬멧을 착용한 모습. 헬멧과 연결된 목 밀봉부위(neck seal)로 들어간 공기는 필터 정화 후 배기구를 통해 빠져나간다. [사진 미시간대학교] ‘걸어다니는 음압병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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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다니는 음압 병동 나왔다···의료진 감염 막을 헬멧 개발
음압 헬멧을 착용한 모습. 헬멧과 연결된 흰색 목 밀봉 부위(neck seal)를 통해 공기가 들어가고 필터를 통해 정화된 뒤 배기구를 통해 빠져나간다. [사진 미시간대학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