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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2년생 김지영' 읽었다고 맹폭…걸그룹은 '페미니즘' 두렵다
━ 음악평론가 인터뷰 시리즈 (8). 끝 음악평론가 인터뷰 시리즈 마지막 순서로 박희아(34) 평론가를 만났다. 박희아 평론가는 2015년부터 엔터테인먼트 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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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미가 수백만장 사들인 BTS 앨범…"대중성의 뜻 달라졌다"
━ 음악 평론가 인터뷰 시리즈(5) 6월 10일 서울 상암동 중앙일보 사옥에서 만난 대중음악 평론가 정민재. 박상문 기자 음악 평론가 인터뷰 시리즈 다섯 번째로 대중음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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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광들을 매혹시키는 멋진 신세계DVD안방혁명
#. 디비디? DVD! 격세지감(隔世之感)이라 했던가? "디비디? 디비디가 뭐지?" DVD라는 말이라도 꺼낼라치면 십중팔구는 되묻기 일쑤요, 생김새부터 CD와 혼동하곤 하던 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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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문화 엽기적으로 변질"
우리의 인터넷 문화가 상업주의가 기승을 부리고 올바른 디지털 문화 마인드의 부재로 인해 점차 엽기적으로 변질돼 대책 마련이 시급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사이버문화연구실 나도삼 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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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애니메이션등 한국시장 3차개방 '부푼 기대'
한국 정부가 27일 발표한 일본 대중문화 3차 개방에 따라 일본 대중문화업계가 장르별로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애니메이션.가요.영화 프로모터들이 대부분 서울로 갔다. 시장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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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힙합군단이 뜬다'…YG패밀리·허니패밀리등 속속출현
최근 가요계는 힙합그룹들의 선단 (船團) 식 활동이 두드러진다. 따로 활동해온 그룹들이 뭉쳐 '패밀리 (가족)' 를 구성하거나 가수.프로듀서.댄서 등이 한데 모여 멤버수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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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윤호의 도쿄타워] 日가요시장의 힘…'우타다' 선풍
16세 앳된 소녀가 일본의 대중음악계를 발칵 뒤집어 놓았다. 지난해 가을 데뷔한 우타다 히카루의 새 앨범 '퍼스트 러브' 가 발매 두달만에 5백24만장이 팔린 것. 일본 음악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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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對中개방압력 강화-USTR副대표 밝혀
[北京 로이터.AP=聯合]중국은 무역 장벽을 제거해 시장을 개방하고 지적재산권 침해행위를 척결해야 할 것이라고 중국을 방문중인 美무역대표부 샬렌 바세프스키 부대표가 21일 요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