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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PGA 커미셔너 마이크 완 “열정적 성격이라 부산과 코드 맞아”
마이크 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커미셔너인 마이크 완(54)은 “부산 골프 홍보대사가 돼 내 명함을 바꾸고 있다”고 농담을 했다. 올해 신설되는 LPGA BMW 레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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잦은 기권에 대해 입 연 '테니스 간판' 정현
14개 대회. 한국 테니스 '에이스' 정현(22·한국체대·25위)이 올해 기권한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대회 수다. 경기 도중 기권한 대회부터 참가를 신청했다가 철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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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 즈베레프, 페더러도 조코비치도 꺾고 올해 최고 선수
이제 21세인 알렉산더 즈베레프(독일·세계 5위)가 '테니스 황제' 로저 페더러(37·스위스·3위)와 현재 세계 1위 노박 조코비치(31·세르비아)를 연달아 격파하고 남자프로테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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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개 대회 체제' 2018-2019 PGA 일정 발표
지난 5월 열린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 나선 타이거 우즈.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은 다음 시즌엔 3월에 치러지게 됐다. [AFP=연합뉴스] 2018-2019 시즌 미국프로골프(P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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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마드리드오픈 1회전 오늘 밤 7시 출격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 21위 정현(22·한국체대)이 8일 오후 7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리는 무투아 마드리드오픈(총상금 620만860 유로) 1회전에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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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 지존 가리자 … 클레이 코트가 달아오른다
지난해 6월 프랑스오픈 당시 정현(왼쪽)과 니시코리 게이가 인사하는 모습. [EPA=연합뉴스] 2017년 4월 24일자 남자프로테니스(ATP) 세계 랭킹에서, 한국의 정현(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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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거리 키운 '괴물 드라이버' 등장 파도 크라운이 응축 에너지 폭발시켜
브리지스톤골프 New JGR 드라이버는 브리지스톤골프 드라이버의 핵심 기술인 ‘파워 테크놀로지’에서 한 단계 진화한 ‘부스트 파워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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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lf&] 비거리 키운 '괴물 드라이버' 등장 파도 크라운이 응축 에너지 폭발시켜
브리지스톤골프 New JGR 드라이버는 브리지스톤골프 드라이버의 핵심 기술인 ‘파워 테크놀로지’에서 한 단계 진화한 ‘부스트 파워 테크놀로지’를 탑재해 비거리를 증가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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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침없는 정현, 선배 이형택 ‘랭킹 기록’ 넘어설까
정현한국 남자테니스 ‘에이스’ 정현(21·한국체대·사진)이 역대 최고 랭커를 넘본다. 세계 56위 정현은 11일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로저스컵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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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현, 세계 13위 고핀 꺾고 로저스컵 16강 진출
한국 테니스의 희망 정현(21·삼성증권 후원)이 세계랭킹 13위 다비드 고핀(벨기에)을 꺾었다. 지난 1월 2017 호주 오픈에서 경기하고 있는 정현. [사진 라코스테] 세계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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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리 매킬로이 늑골 부상, 당분간 휴식
로리 매킬로이(28·북아일랜드)가 늑골 부상으로 당분간 대회에 나설 수 없게 됐다. 영국 BBC는 17일(한국시간) ‘매킬로이가 늑골에서 발견된 피로성 골절로 인해 19일부터 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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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골프 10대 관전 포인트] 여고남저(女高男底) 이어질까?
지난해 국내 골프투어에서는 여고남저(女高男底)현상이 뚜렷했고, 해외 남자 메이저 대회에서는 슈퍼스타 없이 첫 우승자들이 면면을 장식했다. 2017년 정유년을 맞아 세계 남녀 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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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PGA의 위대한 10가지 기록] 불가능을 뛰어넘은 그들의 신화
메이저 대회 18승의 위업을 이룬골프 대회의 시작은 156년 전인 1860년의 스코틀랜드까지 거슬러 올라가지만 미국으로 건너와 PGA(프로 골프협회)를 통해 꽃을 피웠다. 뛰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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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닭가슴살로 몸 만들었어요"
신한동해오픈에 출전하는 안병훈이 23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세계랭킹 35위로 한국 선수 중 가장 높은 안병훈은 이 대회에 지난 해 우승자 자격으로 출전한다.영국을 거쳐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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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픽에서 시즌 최소타로 금빛 청신호 저스틴 로즈
리우 올림픽 남자 골프 3라운드에서 6언더파 65타를 친 저스틴 로즈. [사진 골프파일]저스틴 로즈(36·영국)가 가장 중요한 순간에 시즌 최소타를 쳤다.로즈는 14일(한국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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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혹의 스텐손, 디 오픈 바람을 지배하다
“그거 지금 실컷 즐겨야 할걸.” 헨릭 스텐손(40·스웨덴)이 7번 홀에서 담배를 뻐끔거리고 있는 캐디 가레스 로드에게 말했다. 골초인 캐디는 스텐손이 메이저 대회에서 우승하면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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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주의자 스텐손의 완벽한 우승
헨릭스텐손(40·스웨덴) [중앙포토]그거 지금 실컷 즐겨야 할걸.”헨릭 스텐손(40·스웨덴)이 7번 홀에서 담배를 뻐끔거리고 있는 캐디 가레스 로드에게 말했다. 골초인 캐디는 스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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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세계1위 출신 피츠패트릭, 노르디아 마스터스 우승
2라운드부터 선두를 달린 끝에 시즌 첫 승, 통산 2승째를 거둔 매튜 피츠패트릭.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였던 피츠패트릭은 이번 우승으로 톱 랭커 반열에 올라서기 위한 채비를 서두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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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올림픽 금메달…세계 25위 안에 드는게 목표"
올림픽이 기다려져요."지난 해 BMW PGA 챔피언십을 앞두고 세계랭킹 132위였던 안병훈. 불과 1년 만에 세계 26위가 된 그는 "이 대회 우승이 내 골프 인생을 바꿔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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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병훈 "파3 콘테스트 불참, 마스터스 참가 문제 없어"
안병훈은 7일부터 미국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리는 제80회 마스터스에도 한국 선수 중 유일하게 출전한다. 안병훈의 오거스타 방문은 6년 만이다. 2009년 US 아마추어 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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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 ‘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
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골든 보이’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 타이거 우즈 누르고 1위에 올라 ... 한국 선수론 배상문 48위 지난해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우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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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거물 된 안병훈, 새해 아시아서 출발 스피스와 격돌
한국 남자골프의 에이스 안병훈(24·CJ)이 아시아에서 2016년을 시작한다. 세계랭킹 1위 조던 스피스(22·미국)와 격돌도 예정됐다.[사진 KPGA]올해 안병훈은 유러피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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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김세영·양희영, 올해 세계골프 베스트 샷 선정
사진-[롯데 제공]2015 세계 골프 ‘베스트 샷’에 김세영(22·미래에셋)의 ‘연타석 홈런’과 양희영(26·PNS)의 ‘퍼펙트 쇼’가 선정됐다.미국의 골프전문 매체 골프닷컴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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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터 바꾸고 상금 7위 … 안병훈 유럽골프 신인왕
왼쪽부터 안재형, 안병훈, 자오즈민.프로골퍼 안병훈(24)이 아시아 선수 최초로 유러피언 투어 신인상 수상을 예약했다. ‘한·중 핑퐁커플’ 안재형(50)-자오즈민(52)의 아들 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