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박상욱의 모스다] (18) '바나나 던지는' 카트 말고 진짜 카트…카레이싱의 제1 교보재
한때 온 나라에 카트 열풍이 불던 적이 있다. 카트를 소재로 한 온라인 게임의 선풍적인 인기에 온갖 패러디도 나왔다. 학교엔 풍선을 단 의자에 앉아 몸을 기울이며 게임을 흉내 내
-
[박상욱의 모스다](16) 피할 수 없는 두가지, 언더스티어와 오버스티어 (중) 오버스티어
━ "아뇨, 전혀요. 아뇨, 저는 전혀 후회하지 않아요." [사진 기아자동차] 에디트 피아프의 노래가 흘러나온다. "내게 일어난 좋았던 일도, 나빴던 일도, 결국 다 똑같
-
새 정부 '기본요금 폐지요구'에 SKT "정부와 사회 모두 납득 가능한 방안 내놓겠다"
문재인 대통령이 대선후보 시절부터 내걸었던 이동통신요금 기본료 폐지 등 가계통신비 절감 공약과 관련해 통신업계가 대응 방안을 찾아 나서고 있다. 업계는 새 정부의 이같은 정책 취지
-
봄봄봄...공항철도 타고 영종도서 봄을 즐기는 법 3가지
‘씨사이드파크에서 신나는 레저활동을 하고, 마시란해변과 조름섬에서 아름다운 자연을 만끽하며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색다른 문화체험을 즐긴다.’ 공항철도(AREX)가 4월 29일부
-
[자동차] 다양한 감정 담은 경적, 배기가스로 만든 향수···만우절에만 있네요
업체들의 만우절 이벤트매년 4월 1일 만우절을 맞아 크고 작은 업체들이 장난 섞인 거짓말을 내놓는다. 소비자들에게 재미를 선사하기 위함이다. 자동차 업계에서도 만우절 거짓말이 등장
-
[J가 타봤습니다] 2세대 뉴 미니, 속 넓어지고 시골길서도 편안
2세대 뉴 미니 컨트리맨 시승 행사가 14일 인천 운서동 BMW드라이빙센터에서 열렸다. 58㎞ 구간을 3명이 번갈아가며 주행했다. [사진 BMW그룹 코리아] “미니는 3도어가 진
-
소년 티 벗고 청년 된 2세대 컨트리맨…뒷좌석 등 '패밀리카' 면모에 오프로드서 돋보여
“미니는 3도어가 진리지. 컨트리맨 같은 건 진짜 미니 같지가 않잖아.” 직장인 이모(30)씨는 대학에 다니던 몇년 전 “첫 차로 미니(MINI) 컨트리맨을 사고 싶다”고 말했다
-
[박상욱의 모스다] ⑦ '4월은 모터스포츠의 달'…곳곳에서 막 올리는 카레이싱
모터스포츠 시즌이 본격적으로 시작하는 4월이다. 각종 프로 모터스포츠 대회뿐 아니라 아마추어 대회도 2017년 시즌 시작을 앞두고 있다. 앞서 6차례에 걸쳐 모터스포츠·카레이
-
[박상욱의 모스다] ③ "어렵지 않아요!" 모터스포츠 직접 즐겨보기 (상)
앞서 모터스포츠 다이어리에서는 2회에 걸쳐 '카레이싱'하면 흔히 접하는 오해에 대해 살펴봤다. ━ [모터스포츠 다이어리] ① '카레이싱'하면 '폭주'를 떠올리는 당신에게
-
[위기는 기회, 다시 뛰자!] ‘New ICT 생태계’ 조성 위한 5G 연구개발 박차
지난 2월 초 SK텔레콤은 에릭슨?BMW그룹 코리아와 함께 세계 최대 규모 28GHz 기반 5G 시험망인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시속 170㎞로 달리는 커넥티드카가 3.6G
-
[분양 포커스] 대형 개발호재 혜택 누릴 오피스텔
영종 스카이스타 1차인천 영종하늘도시의 개발호재를 누릴 주거용 오피스텔인 영종 스카이스타 1차(조감도)가 나온다. 최근 영종도는 초대형 개발호재가 본격화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
-
[분양 포커스] 대형 개발호재 혜택 누릴 오피스텔
영종 스카이스타 1차인천 영종하늘도시의 개발호재를 누릴 주거용 오피스텔인 영종 스카이스타 1차(조감도)가 나온다. 최근 영종도는 초대형 개발호재가 본격화하면서 투자자들의 관심이 커
-
[자동차] 100년의 역사를 잇는다 벤츠 E-클래스의 ‘위엄’
━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 선정 중앙일보 ‘2017 올해의 차’에 선정된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내외관 디자인은 물론 감각적인 주행성능, 개선된 첨단 편의 및 안전 장
-
[J가 타봤습니다] 충돌 방지, 핸들링 자동 제어 … BMW 더 똑똑해졌다
━ E클래스에 뺏긴 수입차 1위 탈환 나선 ‘뉴 5시리즈’ BMW가 21일 공개한 7세대 뉴 5시리즈. BMW 5시리즈는 메르세데스-벤츠 E클래스, 제네시스 G80과 함께 한국
-
기업 M&A를 통한 혁신전략 - 손 안에 없으면 밖에서 사들여라
경영자원 가운데 내부에 없는 자원은 외부에서 수혈해야 한다. 인재를 외부에서 데려오고, 특허를 사와야 기업이 목표로 하는 비전을 달성할 수 있다. 삼성전자가 미국 자동차 전자장비
-
뼛속까지 ‘BMW맨’이 롤스로이스 경영자로
최고급 수제(手製) 승용차의 대명사 롤스로이스를 7년째 이끌고 있는 토스텐 뮐러-위트비스(56) 롤스로이스 모터카 최고경영자(CEO)를 영종도 롤스로이스 스튜디오에서 단독으로 인터
-
한국타이어 떼어내는 현대차
#1. 22일 경기도 김포항공산업단지에서 열린 ‘그랜저 IG’ 출시 행사에서 또 하나의 화제는 타이어였다. 신차 타이어엔 선명한 ‘미쉐린’ 로고가 박혀 있었다. 1986년 1세대
-
영화처럼…바닥에 물뿌리고 운전 중 '드리프트'
인천 영종도 `BMW드라이빙 센터`에서 한 참가자가 `M 드리프트`교육을 받고 있다. 드리프트(drift)란 차량을 고의로 미끄러트려 코너를 돌아나가는 고난이도 테크닉이다. 총4시
-
SKT·BMW, 5G 커넥티드카 세계 첫 시운전 성공
SK텔레콤과 BMW코리아 연구원들이 15일 인천 영종도 BMW 드라이빙센터에서 커넥티드 카 ‘T5’와 5G 통신망의 성능을 점검하고 있다. 이날 T5는 세계 최초로 5G 망을 이용
-
“차도 IT 기기” IT 업계 총공세
“미래 자동차 기능의 80%는 주행과 관련이 없을 것이다.” 지난 7월 중국의 마윈 알리바바 회장은 커넥티드카용 운영체제(OS)를 선보이면서 이렇게 말했다. 그는 “자동차는 일상생
-
[자동차] 경로 자가학습 내비, 수심 알려주는 센서…스마트화 가속 페달
보다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강조한 랜드로버 디스커버리. 랜드로버는 5세대 디스커버리의 개발을 위해 20개국을 다니며 혹독한 기후 및 지형에서 테스트를 진행했다. [사진 랜드로버 코리
-
수입차 1위 벤츠, SUV 2종 출시
올해 수입차 판매 1위를 달리고 있는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2종을 한꺼번에 선보이며 1위 수성에 나섰다.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는 19일 대형세단 S클
-
미래형 타이어 R&D 기지, 한국타이어 ‘테크노 돔’
18일 대전 대덕연구단지에 준공한 한국타이어 중앙연구소 ‘테크노 돔’의 전경. [사진 한국타이어]겉으로 보기엔 ‘돔 야구장’ 같은 건물에 들어섰다. 하얀색 배경에 사방으로 탁 트인
-
BMW 뉴 750Li x드라이브 프레스티지, 따라잡을 수 없는 드라이빙 럭셔리
7시리즈는 고품격 스타일, 진일보한 주행성능, 럭셔리한 안락함, 첨단 기능을 지닌 BMW의 플래그십 모델이자 BMW 기술과 철학의 결정체다.BMW 뉴 750Li x드라이브 프레스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