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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세 아이 치여 숨졌는데…여전히 아파트 지상 운행중인 택배차
지난 27일 세종시 한 아파트에서 2세 아이가 택배 트럭에 치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29일 오전 해당 아파트 사고 지점에 아이를 추모하는 꽃과 과자가 놓여있다. 한 주민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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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서 경비원 흉기로 찌르고 도주…70대 남성 검거
그래픽=김주원 기자 zoom@joongang.co.kr 아파트 경비원을 흉기로 찔러 살해하려 한 뒤 달아난 7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8일 경찰에 따르면 김포경찰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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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흉기로 찌른 70대男…그 아파트서 전처 추정 시신 발견
경비원 살인미수 사건이 발생한 경기 김포 운양동 아파트에서 여성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경찰은 해당 여성이 경비원 살인미수 사건 피의자 A씨의 전처로 추정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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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 차 왜 못 들어오나"…설날 아파트 출입 차단기 부순 입주민
아파트 출입 차단기를 부순 입주민. 사진 온라인커뮤니티 캡처 설 명절 아들의 차가 아파트에 못 들어온다는 이유로 출입 차단기를 부순 입주민의 사연이 전해졌다. 12일 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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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눈 의심" 버려진 매트리스에 꽂힌 지폐 수천장, 무슨 일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돈뭉치 발견한 신임 경찰관 고성주씨. 사진 경기남부경찰청 신임 경찰관이 분리수거장에 버려진 매트리스에서 지폐 뭉치를 발견해 주인을 찾아줬다. 1800여만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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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안 비상벨 잘못 눌렀다가...강남 40대 마약 투약 덜미
마약을 투여한 뒤 아파트 경비실로 연결되는 비상벨을 울린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1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 서초경찰서는 40대 남성 A씨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로 현행범 체포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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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 경비원 때려 기절시킨 고교생…경찰은 '사건 종결' 왜
노인을 무차별 폭행하는 10대 남성.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10대들이 60대 경비원을 무차별 폭행하는 영상이 온라인상에 퍼지며 공분을 사고 있다. 해당 경비원은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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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 극단 선택' 그 아파트…경비원 14명 검찰 송치된 이유
아파트 관리소장과 경비원 14명이 입주자대표 회장 해임안 선거 방해 혐의로 검찰에 넘겨졌다. 관리자의 '갑질'을 폭로하는 내용의 유서를 남기고 극단적 선택을 한 경비원이 일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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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대 엄마·50대 딸, 아파트 화단서 숨진 채 발견…유서보니
광주 북부경찰서. 연합뉴스 전남 광주의 한 아파트 화단에서 모녀가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16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40분경 광주 북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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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옷 태운다" 연인과 싸우다 아파트 14세대 불지른 20대여성
지난 1월13일 오전 7시53분쯤 광주 북구 문흥동 한 복도식 아파트 4층 가구에서 방화로 불이 난 모습. 뉴스1 연인과의 말다툼 끝에 아파트에 불을 질러 14세대를 불태운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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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내 말 안 들어" 지팡이로 경비원에 행패…70대 주민 벌금형
경비원 자료 사진. 중앙포토 경비원에게 지팡이를 휘두르고 이를 말리는 입주자 대표에게 호미 등을 던져 폭행한 70대 주민에게 벌금형이 선고됐다. 3일 법조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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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빼달라"는 女 갈비뼈 부러뜨린 전직 보디빌더 "나도 맞았다"
지난 20일 오전 11시쯤 인천 논현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전직 보디빌더가 주차 시비 끝에 30대 여성을 폭행했다. 사진 JTBC 뉴스 캡처 대낮에 한 아파트 주차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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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원에 "늙으면 죽어야지"…폭언 고교생 밀친 50대 선고유예
중앙포토 대구지법 서부지원 제3형사단독 문현정 부장판사는 11일 말다툼을 하다 고교생을 밀친 혐의(폭행)로 기소된 A씨(56)에게 벌금 30만원의 선고를 유예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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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못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경비원들 울린 입주민 말
“입주민이 자녀에게 ‘공부 잘해라. 못하면 저 아저씨처럼 된다’고 대놓고 비하하는 발언을 했다.” 직장갑질119는 16일 이런 내용의 경비노동자 A씨 증언이 포함된 ‘경비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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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 멈춰요" 경찰에 스토킹 들킨 60대, 흉기로 극단선택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스토킹 피해자의 집에 찾아간 60대 남성이 경찰이 출동한 현장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0시 52분쯤 대구 달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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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영통지서 받고 아파트서 난동…말리던 경비원·주민 때렸다
뉴스1 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입영통지서를 받고 아파트 복도에서 난동을 부린 20대 남성 A씨를 폭행 혐의로 입건했다. 16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지난 15일 오후 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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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술? 잘라버리겠다" 경비원에 300만원 뜯은 입주민
컷 법원 근무 중 술을 마시던 아파트 경비원을 협박해 돈을 뜯어낸 입주민이 징역형을 선고받았다. 춘천지법 형사2단독 박진영 부장판사는 공갈, 협박 등 혐의로 기소된 A씨(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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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발달장애 가정 비극…40대 엄마, 6세 아들과 극단 선택
소방대원이 아파트에서 투신한 40대 여성과 발달장애 아들을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으나, 두 사람은 모두 숨졌다. [중앙포토] 40대 여성이 발달장애를 앓던 아들과 함께 서울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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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인사 안 해” 경비원에게 ‘갑질’한 아파트 입주자 대표 집행유예
서울 시내 한 아파트 경비실 .[연합뉴스] 자신에게 인사를 잘 하지 않는다며 경비원에게 ‘갑질’한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울산지법 형사2단독은 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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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 생일상 차리다 집에 불나게 한 주부 벌금형 집행유예
생일을 맞은 딸을 위해 요리를 하다가 불을 낸 50대 여성이 벌금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중앙포토] 딸 생일상을 차리려고 요리를 하다가 집에 불을 낸 50대 여성에게 법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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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밖 청소" 거부하니 경비원 계약만료…法 "부당해고"
서울 시내 한 아파트에서 경비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공동주택 경비원의 업무 범위를 명확히 한 공동주택관리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난 10월 19일 공포, 21일부터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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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만원 유혹해 합의금 수천 물린다...알바 청년 나락 빠뜨린 수법
우리 수사 당국의 손길이 미치지 않는 중국ㆍ필리핀 등지를 근거지로 삼은 보이스피싱 범죄 조직이 날로 기승을 부리면서 시민들의 보이스피싱 피해가 심각해지고 있다. 대검찰청에 따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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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취준생 죽음 몬 보이스피싱 조직, 中공안 체포됐다 풀려나[강주안 논설위원이 간다]
━ 추가 범행에 20대 극단 선택 ━ “택배ㆍ경리 업무” 믿은 청년들만 철퇴 지난 7일 오후 8시쯤 경기도 안산의 한 지하철역 앞에서 A씨(22)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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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국 '王' 저격글 공유 "주민인데, 尹 따라다니는 할머니 없다"
[조국 전 법무부 장관 페이스북 캡처]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손바닥 ‘임금 왕(王)’자 논란에 대한 저격을 이어가고 있다. 페이스북에 직접 해당 논란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