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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50개주 방송국 조사까지, 방탄 팬덤은 치밀했다
20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빌보드 뮤직 어워드에 참석해 '톱 소셜 아티스트' 부문을 수상한 방탄소년단.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했다.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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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패한 와인에서 '별을 마시는 술'로 거듭난 샴페인
━ [더,오래] 조인호의 알면 약 모르면 술(3) 20년 차 약사가 약과 술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적는다. 와인은 10년 이상 된 취미로 한 포털 와인 부문 파워블로그를 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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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고막남친 샘 스미스, 10월 9일 고척에서 만나요
지난달 21일 영국 런던에서 열린 브릿 어워드에 참석해 노래하고 있는 샘 스미스. [AP=연합뉴스] 대중과 평단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는 영국 뮤지션 샘 스미스(26)가 한국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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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레니얼 세대, 역사상 가장 뚱뚱한 세대 될 것”
영국 암 연구 단체가 '밀레니얼'(1980~2000년 출생) 세대의 70% 이상이 중년 전 '과체중' 혹은 '비만' 상태에 이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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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 다이아몬드보다 비싸진 예술가의 똥 통조림
━ 허유림의 미술로 가즈아(2) 미술사, 미술 투자를 강의하는 아트 컨설턴트. 작품 보는 안목을 길러 스스로 작품을 구매해 보고 싶은 사람을 미술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해하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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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반도기 속 제주에 "일본 소유섬" 물의 英 더타임스 사과
영국 보수 일간 더타임스가 10일자 지면에서 평창올림픽 때 남북선수단이 공동 입장하며 든 한반도기의 제주도에 빨간 동그라미를 쳐놓았다. 그러면서 "일본이 소유한 섬의 소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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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서 전립선암 사망자, 유방암 사망자 처음 앞질러
영국에서 전립선암 사망자가 처음으로 유방암 사망자보다 많아졌다. 전립선암으로 숨진 남성의 수가 영국에서 처음으로 유방암 사망자 수를 넘어섰다. 고령화와 함께 진단이 늘면서 전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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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욱의 모스다] (34) 비하인드 더 신 (하) : 모터스포츠가 '산업'인 이유
1명의 감독, 2명의 드라이버, 20명의 피트크루. 여기에 그보다 10배는 족히 더 되는 엔지니어와 미케닉, 그리고 마케팅, 홍보, 재무, 법무, 물류 직원까지. 팀 스스로가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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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하지만 궁금한 스타일 지식]235, 4, 37, 6 ½ 웬 암호?
평소 패션에 대해 ‘왜 그럴까’ 궁금한 것들이 있다. 오래 전부터 이유도 모른 채 일상적으로 즐기거나, 혹은 너무 사소해서 누구에게 물어보기 멋쩍은 그런 것들이다. ‘사소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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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곳서 동시다발 쇼·쇼·쇼…내년 패션 트렌드 미리 엿보세요
━ THIS WEEK HOT 지난 3월 열린 ‘2017 가을겨울 헤라서울패션위크’ 모습. 16일부터 DDP서 '헤라서울패션위크' ‘2018 봄여름 헤라서울패션위크’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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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간 영국 조지 왕자의 이름은?
첫 등교날 아버지 윌리엄 왕세손과 포즈를 취한 조지 왕자. 두 부자가 한 손을 바지 호주머니에 찔러 넣었다. [켄싱턴궁 인스타그램] 영국 윌리엄 왕세손의 장남인 조지 왕자(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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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라모폰 "정말로 들어볼 가치있다" 한국 피아니스트에 찬사
7월 나온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모차르트 소나타 앨범 vol.5 [그라모폰지 웹사이트] 피아니스트 윤홍천의 모차르트 소나타 앨범이 영국 음악잡지 그라모폰지의 ‘9월의 좋은 음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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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맞고 착취당하며 스마트폰 배터리 원료 캐내는 어린이들
[사진 sky NEWS]스마트폰 배터리나 친환경 자동차에 들어가는 배터리의 원료인 코발트 광산에서 일하는 어린이들의 열악한 작업 환경이 주목받고 있다. 최근 영국 매체 '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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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방 뛰진 않아도 이 시원한 맛 … 지산 밸리록, 북유럽 감성에 흠뻑
북유럽 음악을 대표하는 뮤지션들이 지산 밸리록에서 색다른 무대를 선보였다. 사진은 시규어 로스. [사진 CJ E&M] ‘여름=록페’라는 공식은 깨진 지 오래다. 전 세계적으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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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여름밤 녹이는 시원한 음악…북유럽 감성에 녹아든 지산 밸리록
은하수를 표현한 영상과 어우러져 몽환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는 시규어 로스. [사진 CJ E&M] ‘여름=록페’라는 공식은 깨진 지 오래다. 전 세계적으로 대세인 EDM(El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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욱일기로 뒤덮인 英 '탑기어' 표지, '무개념' 논란
영국의 자동차 전문 잡지 탑기어(Top Gear) 최신호가 논란에 휩싸였다. 최신호의 표지가 일본의 군국주의를 상징하는 욱일기로 뒤덮여있는 것이다. [사진 탑기어UK 홈페이지] 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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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에 수시로 올리는 공감 메시지, 글로벌 팬심 훔치다
━ [CRITICISM] 4가지 키워드로 본 방탄소년단의 인기 비결 [중앙포토] 지난해 10월 즈음이었다. 아이돌 그룹 방탄소년단의 기록을 문의하는 사람이 부쩍 늘어났다. 빌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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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인처럼 직장 얻고 결혼도.."나는 조현병 환자"
[김진구 기자] 정신질환자의 강제입원 금지를 골자로 한 정신건강복지법 개정안이 시행 한 달을 넘겼다. 우여곡절 끝에 지난 5월 30일 시행된 이 법에 대해 일각에선 여전히 우려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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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한 킬힐, 21세기 신데렐라의 로망
‘섹스 앤 더 시티’에서 캐리 브래드쇼가 너무도 사랑했던 그 구두. ‘가십걸’에서 세레나가, ‘트와일라잇’ 시리즈의 ‘브레이킹 던’에서 벨라가 신었던 그 구두. 마놀로 블라닉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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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뚜렷한 진학 동기, 뛰어난 영어 실력 특목고 입시 관문 뚫는 지름길이
인터뷰 UK어학원 김성룡 원장특목고 입시나 국내외 명문대 입학을 위해 서울 대치동 학원가를 찾는 학생과 학부모가 많다. 전문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원이 많아서다. 그런데 강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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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대세돌” … 주말 사로잡은 방탄소년단
‘대세돌’ 방탄소년단과 트와이스가 지난 주말 나란히 단독 콘서트를 열었다. 방탄소년단은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18~19일 이틀간 4만 명, 트와이스는 서울 올림픽공원 SK올림픽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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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t Christmas…크리스마스에 떠난 ‘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
1987년 솔로 앨범을 낸 조지 마이클. [사진 소니뮤직]1980년대를 풍미한 남성 듀오 왬(Wham!) 출신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25일(현지시간) 53세로 세상을 떠났다.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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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크리스마스' 조지 마이클…그의 노래와 삶
1980년대를 풍미한 남성 두오 왬(Wham!) 출신 팝스타 조지 마이클이 25일(현지시간) 53세로 세상을 떠났다. 소니 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조지 마이클이 영국 남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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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속의 동물들 (3)] 해병대는 불독, 육사는 당나귀?
노르웨이 왕실 근위대의 닐스 올라프(Nils Olav) 경을 아시나요? ‘겨울왕국’의 눈사람 올라프. [사진 디즈니] 2013년 전 세계적 흥행작 애니메이션 ‘겨울왕국’에서 나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