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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탁기·녹음기등 가전 제품 농촌 보유 증가윤 년 50% 넘어
농촌의 TV·세탁기·냉장고·전화·오토바이등 문화용품 보유율이 크게 늘어나고 있다. 농수산부가 전국3천3백75개 농가를 대상으로 표본 조사한 80년말 현재 농촌문화용품 보유현황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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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21가구에 93명뿐 전국최소의 『리』|양평군 개군면 구모리
남한강·북한강의 두 물줄기가 만나는 합수 머리(양수리)에서 양평읍까지 50리 길. 읍에서 여주 쪽으로 자갈길 20리를 달리다 오른쪽으로 방향을 바꾸어 산등성이를 넘는다. 손수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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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마을 앞바다에 그물 드리워 노다지를 퍼 올린다
동해안 어촌-. 집집마다 흑백TV는 2대 이상, 최근 「컬러」TV를 한꺼번에 16대를 신청했으나 물량이 달려 미 도착. 냉장고·전기세탁기 보유율 1백%,신문구독률 75%,서울 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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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가 보유 라디오 오히려 줄어들어
냉장고·세탁기를 보유하는 농가가 급속히 늘어나는 반면「라디오」 보유 대수는 오히려 감소 추세를 나타내고 있다. 지난 연말 기준으로 조사한 농가 문학 용품 보유 현황에 따르면 7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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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생활의식 조사 중앙일보 창간 14돌 기념 특별 기획
안정에 대한 욕구는 모든 면에서 강렬하게 나타났다. 『자녀들에게 어떤 직업을 권하겠느냐』는 질문에 ①의사 (14·9%) ②대학교수 (13·4%) ③공무원 (10·3%) ④법조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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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동지구 백30만평 택지로 개발
서울시는 내년상반기에 상습수해지역인 안양천하류 목동지역 1백50만여평을 구획정리사업으로 개발, 택지로 공급할 계획이다. 구자춘 서울시장은 5일밤 TBC-TV와의 주택행정에 관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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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업 선호도서|은행원은 후퇴|국민 60%이상|저축하고 있다.|청소년행실엔|37%가 "건전"
어떤 직업이 인기가 있느냐는 것은, 시대상과 사회풍조를 반영한다고 볼수있다. 취업의 기회가 제한되었던 일제하에서 보람있는 직업으로 꼽히던 교육자나 의사가 해방후에는 정치가·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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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사회·문화·교육시설 등 「서울편재」 너무 심하다-대한상의 조사
서울이 만원이다. 우리나라 수도서울은 그동안 정치·경제·사회·문화·교육 등 모든 분야에서 다른 지역에 비해 집중적으로 개발되어 정부의 획기적인 정책전환이 없는 한 서울에의 집중과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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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시민 50%가 아파트서 생활
고밀화한「아파트」단지와 울타리 없는 단독주택은 미래 주거형태의 2대 양상이다. 강남지역은 5∼10층 짜리 21세기식 표준형「아파트」로 메워지게 된다. 이들「아파트」는 현재로서 공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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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소수 집중
우리나라 가구의 주식 보유율은 계, 정기적금, 보험, 정기예금, 사채 등 보다 낮은 4.4%에 그친 반면 보유가구 당 평균보유액은 부동산·회사채 다음으로 높아 주식투자는 소수인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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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나환자촌 용호농장|정착 30년만에 이룬 자립마을
음성나환자들이 황무지를 개척, 부자마을을·만들었다.부산시부산진구용호2동의 5백여지구 음성나환자들이 용호농장 (화강 박의실 49)올 중심으로 피땀올 홀려 정착한지 30년만에 10만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