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납치인가 사고인가/실종 여 아나운서/TBS 김은정씨 50일째 감감
◎추석 전날밤에 백만원 갖고 외출/잠적·생사여부 수사도 진전없어 교통방송국(TBS) 여자 아나운서 김은정씨(35)가 9일로 실종된지 50일째를 맞았으나 생사확인조차 막연한채 수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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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직종 정착|입상은 〃불안〃
방송리포터 최근 들어 각 방송프로그램에서 리포터들의 활약이 두드러지면서 인기 있는 전문직종으로 정착되어 가고 있다. 각종 행사 현장과 화제의 인물을 방문, 시청자들에게 생생하고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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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음악치료학」소개-K-2 건강특집
○‥KBS2라디오는 신년을 맞아 2대 건강 프로그램특집을 마련한다. 유명학원 강사 안현필씨(79)가 겪은 일생의 건강체험과 비법 등이 소개되는『안현필 선생의 건강체험』이 1일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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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추석 맞이 특집
추석 연휴의 라디오는 큰 도움을 줄 것 같다. 각 라디오는 격심한 체증이 예상되는 추석 귀향 길의 교통정보를 입체적인 방송망과 교통정보처리 체계를 이용, 대형 생방송 프로로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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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경찰 이어주는「접착제역할」마음에 들어요"|교통방송『가요운전석』진행 유경주 경장
하루가 다르게 교통체증이 심해지는 요즘차안에서 라디오방송의 교통프로그램을 듣다 보면 맑고 깨끗하면서도 호감 가는 여자진행자의 목소리를 접하고 기분이 산뜻해진다. 지난 6월 개국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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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정보 라디오 프로-출근길 큰 호응 갈수록"열띤 경쟁"
집을 나서는 순간부터 가장 먼저 부닥치며 우리 모두의 제일 큰 관심사가 돼버린 교통문제를 다루는 각 방송국의 아침출근길 교통정보 라디오 프로그램들이 큰 호응을 얻으며 갈수록 열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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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민족에 「오일·달러」침투
일본의 민간방송업계가 오일달러의 공세를 받고있다. 현재 일본전국의 민방회사수는 라디오·TV국을 모두 가진 회사가 36사, TV만 방영하는 회사가 57회사. 그리고 라디오 시설만 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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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올림픽 일본 내 중계권 약체민방 NET가 따내 떠들썩
일본 「텔리비젼」 방송업계에서는 오는 80년 「모스크바·올림픽」 경기중계를 둘러싼 방송권 논쟁이 한창이다. 일본 「텔리비젼」방송국들은 전통적으로 해외「올림픽」 때가 되면 NHK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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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신문 중공과 밀약
【로스앤젤레스·타임스=본사특약】일본의 언론기관들이 북경에 특파원을 상주시키는 대가로 중공 측이 요구한 「정치3원칙」을 준수키로 비밀리에 동의했음이 동경에서 밝혀졌다. 총l천2백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