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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중인 소 잠함 미사일 발사 연습
【동경=김두겸 특파원】「소노다」일본외상은 15일 소련의 잠수함들은 최근 일본 북부해상에서 군사훈련 중 SLBM(잠수함 발사탄도탄)발사연습을 한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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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공할 미소의 핵 전력 상대를 40번이나 전멸시킬 수 있다
미소간의 제2단계 전략무기제한협정이 곧 체결될 단계에 이르렀으나 새로운 차원의 경쟁은 이미 시작됐다. 무기의 보유량만을 규제하는 허점 많은 이 협정의 테두리 밖에서 양국은 질적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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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터」의 B -1 폭격기 생산중지로
B-1폭격기의 생산을 보류하고 그 대신「크루즈·미사일」을 대량 배치키로 한「카터」대통령의 결정은 교착상태에 있는 전략무기제한협상(SALT)타결을 위한 미국의 노력을 강조하면서 「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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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대「나토」핵 전력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산하의 8개국 핵 계획「그룹」이 지난 8,9일 양일 간 「오타와」에서 비밀회담을 열었다. 회담의 목적은 소련의 핵 전력과 「바르샤바」동맹의 재래식 군사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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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순항미사일·소백파이어 핵기|두 두통거리 제외여부가 관건
「밴스」 미 국무장관의 방소로 「카터」 신 행정부에 의한 대소 전략무기 제한협상(SALT)은 본격화됐다. 현재의 제1단계 잠정협정의 유효기간이 오는 10월2일로 끝나게 돼있어 늦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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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LT협상…무엇이 문제인가-미소 정상회담 막바지서 교착…그 배경
「데탕트」에 하나의 거보가 될 「브레즈네프」의 미국방문은 전략무기제한협정(SALT) 교섭의 교착으로 연내실현이 좌절됐다. 올해 안에 타결될 것이라던 「키신저」미 국무장관의 낙관론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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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탕트」와 소련의 군비증강
소련 국방상 「안드레이·그레치코」는 지난 7일 「볼셰비키」혁명 58주년을 기념하는 군열병식에서 「헬싱키」화해정신을 찬양하는 한편으로 군사력을 계속 증강하겠다고 선언했다. 「그레치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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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국면 맞은 미·소의 핵미사일 경쟁
SSX 19로 불리는 소련의 개별유도 다 탄두 운반체(MIRV) 발사 실험 성공은 미-핵무기 개발 경쟁, 미-소 전략 무기 제한 회담(SALT)의 근간으로 되어온 지금까지의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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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 정상회담의 성과
미·소 정상회담은 미·소 양국이 군사적인 대결을 회피하고, 핵전쟁의 유발을 막을 것을 다짐하는 『평화공존 12개 원칙 공동선언문』 을 발표하고, 29일 정상회담 성과를 요약한 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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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련의 태평양상「미사일」실험,
소련은 28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1개월에 걸쳐 태평양상에서 일련의「미사일」 발사실험을 실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또 하나의 보도를 보면 소련은 이밖에도 인공위성을 요격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