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 대통령, 해외 순방에 처음으로 전용차량 공수
문재인 대통령의 전용 차량이 대한민국 공군 수송기에서 내려지고 있다. [유튜브 캡처] 문재인 대통령 전용 차량이 필리핀으로 공수돼 우리 공군 수송기에서 내려지는 영상이 유튜브에
-
[박상욱의 모스다] (36) '만년 꼴찌' 포디움 오르다 (상) : 타임트라이얼이 지루해?
루이스 해밀턴, 세바스티안 베텔, 페르난도 알론소 등 현역 F1 스타를 비롯해 미하엘 슈마허, 루벤스 바리첼로, 마크 웨버, 젠슨 버튼, 니코 로즈버그 등 은퇴한 F1 스타까지.
-
[KDI 리포트] FTA 체결 집착 말고 내실있는 통상정책 세워야
역사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역사는 돌고 돈다”고 했다. 최근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나 통상 문제를 바라보면 세계 열강의 각축장이 됐던 구한말의 우리 역사를 다시금 되뇌게 된다.
-
바람핀 애인 찾는 성매매 트렌스젠더의 유쾌발랄 난투극
M237_탠저린 [매거진M] 올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만난 이들이 한결같이 애정을 표한 영화가 있다. 바로 ‘플로리다 프로젝트’다. 모텔촌 빈민가에 사는 아이들의 세상이 환상적인
-
[박상욱의 모스다] (35) '외유내강' 자동차의 안전 책임지는 크럼플존과 세이프티존
지난 2015년, 여러 방송사의 메인뉴스에서 모처럼 국내 모터스포츠 소식이 잇따라 보도된 일이 있었다. 누군가의 우승 소식이나 은퇴 소식은 아니었다. 2015 슈퍼레이스의 개막전
-
'3점슛 12개' 넣은 서울 삼성, SK 8연승 저지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711/01/ab8540fa-fce5-4064-be7
-
'움직이는 백악관' 캐딜락 원, 로켓포 공격에도 끄떡없다
미국 대통령의 자동차는 겉모습만 캐딜락일 뿐 사실상 장갑차나 마찬가지다. 대형 트럭을 기초로, 캐딜락의 다양한 부품을 조합해 최대한 일반 차량처럼 보이게 만들었다. 엠블럼은 차량
-
[health&] 치주질환 원인균 99.9% 살균 … '잇몸 보디가드' 떴다
동아제약은 잇몸질환을 미리 예방할 수 있도록 ‘잇몸가그린 검가드’를 선보였다. [사진 동아제약] 좁은 의미의 잇몸은 치은이라 부르는 곳이다. 치아의 목 부분부터 치아의 뿌리 방향
-
[박상욱의 모스다] (34) 비하인드 더 신 (하) : 모터스포츠가 '산업'인 이유
1명의 감독, 2명의 드라이버, 20명의 피트크루. 여기에 그보다 10배는 족히 더 되는 엔지니어와 미케닉, 그리고 마케팅, 홍보, 재무, 법무, 물류 직원까지. 팀 스스로가 하
-
[박상욱의 모스다] (33) 비하인드 더 신 (상) : 모터스포츠가 '산업'인 이유
연간 전세계 4억 2500만명의 TV 중계 시청자(2014년 기준), 단일 경기 최대 18만 5000여 관중(2017년 9월 기준)이 모여드는 글로벌 인기 스포츠인 F1으로 대변
-
문 대통령 새 경호차는 ‘제네시스 EQ900’ … 방탄·경호장비 탑재 대당 6억원
문재인 대통령 새 경호차 문재인 대통령의 새 경호용 차량이 국산 최고급 세단인 ‘제네시스 EQ900’(사진)으로 정해졌다.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현대자동차로부터 제네시스 차량
-
文 대통령의 새 경호차는 '제네시스 EQ900'…역대 대통령의 경호차는?
문재인 대통령의 새 경호용 차량이 국산 최고급 세단인 ‘제네시스 EQ900’으로 정해졌다. EQ900 [중앙포토] 청와대 관계자는 18일 “현대자동차로부터 제네시스 차량
-
[박상욱의 모스다] (32) i30의 TCR 도전, 한국 모터스포츠의 양적·질적 발전으로 이어질까
지난 주말, 현대자동차의 첫 '판매용 레이스카'인 i30 N TCR이 국제대회 첫 데뷔 무대였던 투어링카레이스(TCR) 시리즈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아우디의 RS3 LMS TCR
-
[박상욱의 모스다] (31) 서킷 위의 배기음, 언제까지 들을 수 있을까 : '전기차 레이스' 포뮬러E 눈독 들이는 제조사들
중국 스타트업 업체 넥스트EV의 '수퍼 전기차' NIO EP9 [사진 넥스트EV] '아직 다가오지 않은 일'로만 여겨졌던 전기차의 시대가 성큼 다가오고 있다. 해외
-
[박상욱의 모스다] (30) 마음처럼 되지 않는 것은 몸 뿐일까 : 아마추어가 바라본 프로
11개월 만에 다시 출전한 대회는 '꼴찌 탈출'이라는 좋은 결과와 함께 많은 걱정거리를 남겼다. '다음 라운드 준비는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그나마 가장 얕은 수준의 걱정이다.
-
[박상욱의 모스다] (29) '만년 꼴찌'의 꼴찌 탈출기 : 2017 엑스타 슈퍼챌린지 4라운드
정신없는 한주였다. 특히, 정신없는 금요일이었다. 북한은 또다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 박성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후보자였던 박성진 교수는 논란 끝에 자진 사퇴했고, 임종석 대통
-
[박상욱의 모스다] (28) 꼴찌가 돌아왔다 : 대회 출전준비 어떻게? (결)
앞선 7개월간의 모터스포츠 다이어리를 통해 자동차와 관련한 각종 이론에 대해 살펴봤다. 덕분에 스스로도 이론적인 부분에 대해 공부하는 기회를 가져볼 수 있었다. 물론, 복잡하고
-
[박상욱의 모스다] (27) 꼴찌가 돌아왔다 : 디젤은 억울해 (전)
지난 2015년 9월 터진 '폭스바겐 게이트'의 여파는 순식간에 자동차 산업 전반으로 번져 '디젤 게이트'가 됐다. 특정 브랜드의 문제로 여겨졌던 문제가 '디젤 엔진' 전반의 문
-
[박상욱의 모스다] (26) 꼴찌가 돌아왔다 : 랩타임 1초를 줄이는 비밀 (승)
예상치 못했던 짐카나 대회 참가는 많은 변화를 불러왔다. '초심으로 돌아가겠다'는 결심과 함께 기초부터 다시 공부하면서 아직 실제 주행에 나서진 못했던 상황. 매일같이 일터로 향
-
[박상욱의 모스다] (25) 파킹브레이크의 재발견…짐카나에 도전하다
'풀뿌리 모터스포츠', '한 눈에 들어오는 모터스포츠', '기본기 겨루기'…모터스포츠 종목 중 하나인 짐카나(Gymkhana)를 일컫는 표현은 매우 다양하다. 평균 주행속도는 불
-
[박상욱의 모스다] (24) 꼴찌가 돌아왔다 : 처음부터 다시, 차근차근 (기)
그저 '차 좋아하는 직장인'에서 한 걸음 더 들어가 보고자 무턱대고 아마추어 모터스포츠에 뛰어든 것은 2015년이었다. 우연히 유튜브 영상을 통해 알게 된 대회엔 운 좋게도 평소
-
[박상욱의 모스다] (23) '100km/h 이하'로 느끼는 짜릿함…한국 모터스포츠의 '풀뿌리' 짐카나
[사진 메르세데스 AMG 페트로나스] 저 멀리서부터 배기음이 들려온다. 눈 깜짝할 사이, '슈웅' 바람 소리와 함께 '콰광' 천둥소리를 내고 지나간 레이스카는 순식간에 시야에서
-
[박상욱의 모스다] (22) 자동차 산업과 모터스포츠의 '윈-윈' 전략, 커스터머 레이싱
독일 뉘르부르크링 노르트슐라이페, 일명 '녹색 지옥'. 독일 라인란트팔트 주(州)의 뉘르부르크에 위치한 서킷이다. 세계 명차들이 소위 '담금질'을 하는 장소이자, 24시간 동안
-
[박상욱의 모스다] (21) '지오메트리'가 뭐길래…가방끈과 내용물
자동차와 관련한 기사나 블로그 포스팅, 유튜브 영상 등 다양한 아티클을 접하다 보면 여러 '전문용어'의 향연이 펼쳐진다. 힐앤토(Heel and toe), 소잉(Saw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