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욕하고 멱살잡는 막장 LIV…KPGA도 ‘이강인’ 필요하다? 유료 전용
“안녕 (나를) 미워하는 자들아. 내가 돌아왔다(Hello, haters. I’m back).” 12년 만에 골프에 복귀한 앤서니 김은 소셜미디어 계정에 이런 인사를 했다
-
학생부 들락날락해 전학? ‘PGA 악동들’의 LIV행 이유 유료 전용
📌 타이거의 아들이 어떻게 될까요? PGA와 LIV 싸움은 누가 이길까요? 아무것도 모르면서 골프에 관해 우기는 동료가 있나요? 성호준 골프 전문기자에게 물어보세요. 골프선수,
-
하다하다 ‘티게이트’ 나왔다, 매킬로이·리드 살벌한 악연 유료 전용
기자의 기억에 골프에서 ‘XX게이트’ 소리가 나온 건 두 번뿐이었다. 2015년 마스터스에서 타이거 우즈가 공을 물에 빠뜨리고 잘못된 곳에서 드롭했는데도 실격이 안 되고 벌타만
-
LIV는 리얼리티 골프쇼를 준비하나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브룩스 켑카(왼쪽), 체이스 켑카 형제. [중앙포토] 지난 1일 발표된 LIV 골프(사우디아라비아 주도 새로운 투어) 개막전 출전 선수 명단 중 가장 놀라운 인물은 체이스 켑카였
-
'악동' 존 댈리 4퍼트 후 스코어카드 사인 안 해 실격
존 댈리. [AFP=연합뉴스] 존 댈리가 14일(현지시간) PGA 투어 메이저대회인 챔피언스 리전스 트래디션에서 실격당했다. 이날 앨라배마 주 그레이스톤 골프장에서 벌어진 2
-
슬로바키아로 국적 바꿔 은메달 딴 '악동' 로리 사바티니
로리 사바티니. [AP=연합뉴스] 중국 탁구가 무적이었던 시절 중국 대표가 되지 못한 선수들은 다른 나라로 이민을 가서 국제 대회에 참가했다. 그러나 국적을 바꾼 선수들이 올림픽
-
악동의 압승, 패트릭 리드 규칙 위반 논란 속 5타 차 우승
패트릭 리드가 16번 홀에서 경기위원을 부르고 있다. [AP=연합뉴스] 패트릭 리드가 1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 인근 토리파인스 골프장(남코스)에서 벌어진 미
-
규정 위반은 피했지만…‘악동’ 리드 또 속임수?
리드는 2019년에도 규칙 위반으로 벌타를 받는 등 속임수를 쓴 전력이 있다. [AP=연합뉴스] 선두 패트릭 리드(미국)가 친 공이 그린 근처 깊은 러프에 빠졌다. 리드는 혼자
-
악동 패트릭 리드 또 규칙 위반 논란...심판 "문제없다"
패트릭 리드. [AP=연합뉴스] 10번 홀. 4타 차 선두를 달리고 있던 패트릭 리드가 페어웨이 벙커에서 친 공은 왼쪽으로 크게 휘어져 깊은 러프에 빠졌다. 리드는 공을 찾았다.
-
이전에 없던 개성적 연기파 프로 골퍼 티럴 해튼
티럴 해튼. [중앙포토] 한국에서라면 에티켓 위반으로 영구 제명됐을지도 모른다. 세계랭킹 9위의 프로 골퍼 티럴 해튼(29·잉글랜드) 얘기다. 해튼은 실수를 하면 화를 참지
-
필드의 악동, 눈 감고 평정 찾더니 3년6개월 만에 우승 트로피
PGA 투어 샌더슨 팜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세르히오 가르시아. [AP=연합뉴스] 세르히오 가르시아(40·스페인)가 3년 6개월 만에 미국 프로골프(PGA) 투어 대회 우승
-
야유·비판해도 내 갈 길 간다…캡틴 아메리카 22억원 잭팟
패트릭 리드 멕시코 고원에서 스타 골퍼들이 펼친 ‘쩐의 전쟁’의 승자는 패트릭 리드(30·미국·사진)였다. 치열했던 접전 끝에 1타 차 역전 우승으로 상금 182만 달러(약 22
-
[성호준의 골프인사이드] 악동들도 스포츠의 중요한 콘텐트다
김비오. [연합뉴스] 올해 바뀐 골프 규칙은 나쁜 행동을 한 선수에게 바로 벌타를 줄 수 있게 했다. 한국프로골프협회(KPGA) 경기위원회는 김비오 손가락 사건에서 그러지 않았다
-
탱크 최경주, 악동 존 댈리…그 아버지에 그 아들
존 댈리와 아들 댈리 주니어. [사진 댈리 SNS] 다른 종목에 비해 대물림 스타가 상대적으로 적었던 골프에서 ‘부전자전’ 선수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풍운아’
-
그린 위에서 풀스윙한 악동 가르시아
벙커샷을 하는 가르시아. 쿠차와의 8강전에서 화를 다스리지 못하고 졌다. [AFP=연합뉴스] 세르히오 가르시아(39·스페인)가 또 성질을 부렸다. 31일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
세르히오 가르시아는 왜 다시 분노를 폭발했나
세르히오 가르시아. [AFP=연합뉴스] 세르히오 가르시아(39·스페인)가 또 폭발했다. 31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 주 오스틴 골프장에서 매트 쿠차와 치른 WGC(월드골프챔피언
-
상금 액수 성차별에 저항, 그녀들의 도전은 계속된다
━ “윌리엄스, 남자라면 700위” 발언 파문으로 본 스포츠 性대결 2003년 남자 대회(PGA 투어 콜로니얼)에 참가한 ‘골프 여제’ 안니카 소렌스탐이 땀을 닦고 있다. 소렌
-
[현대 골프사의 4대 괴짜] 노래하는 악동 골퍼 댈리 … 툭하면 클럽 내던진 볼트
타이거 우즈가 스윙폼 본받고 싶어했던 모 노먼 … 드라이버샷은 오른손, 퍼팅은 왼손으로 했던 맥 오그레디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가 올 5월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
-
[다이제스트] ‘필드의 악동’ 댈리, 13년 만에 外
‘필드의 악동’ 댈리, 13년 만에 우승 ‘필드의 악동’ 존 댈리(51·미국·사진)가 8일 미국 텍사스주 우들랜즈 골프장(파72)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협회(PGA) 시니어 투어인
-
필드 악동 존 댈리, 시니어 투어 첫 우승 감격
'풍운아' 존 댈리.2004년 뷰익 인비테이셔널 이후 무려 13년 만에 우승을 차지한 댈리는 "챔피언스 투어지만 우승은 우승"이라며 기뻐했다. '필드의 악동' 존 댈리(
-
반백 살 존 댈리 "난 영원히 철들지 못할 것”
알콜과 도박 중독으로 끊임없이 문제를 일으켰던 존 댈리.50세가 된 그는 새 삶을 꿈꾼다. [중앙포토]“난 영원히 철들지 못할 것이다.”‘필드의 악동’ 존 댈리(미국)가 최근 미국
-
50세 된 존 댈리 "난 영원히 철들지 않을 것"
난 영원히 철들지 못할 것이다.”'필드의 악동' 존 댈리(미국)가 최근 미국 골프채널과의 인터뷰에서 한 말이다. 지천명(知天命)의 나이가 돼서도 그는 정신을 차리지 못한 듯 하다
-
여자·마약·도박 … 그린 벗어나면 무너지는 그들
더스틴 존슨 미국프로골프협회(PGA) 투어에서 활약하는 프로골퍼 더스틴 존슨(30·미국)이 코카인을 흡입한 사실이 적발됐다고 미국 골프닷컴이 2일(한국시간) 보도했다. PGA 투어
-
욱하는 그들 … 싱·사바티니 대판 싸웠다
미국 PGA 투어 소니 오픈에서 비제이 싱(49·피지)과 로리 사바티니(36·남아공)가 한판 입씨름을 했다고 뉴욕타임스 등 미국 언론이 보도했다. 15일(한국시간) 열린 3라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