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서구 PC방 살인' 김성수, 피해자 80차례 찔러...검찰 기소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 [사진 연합뉴스] 이른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자인 김성수(29)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남부지검 사행행위·강력범죄
-
검찰 "강서 PC방 사건, 김성수 동생은 살인 공범 아니다"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지난달 2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검찰이 서울 강서구 ‘PC방
-
통신대란, 민노총 집단 폭행···혼란의 11월 마지막주 장면 13
사건·사고로 얼룩진 한 주였다. 통신 대란으로 시작한 11월 마지막 주는 노조의 임원 구타와 김명수 대법원장에 대한 화염병 테러 등 비관적인 뉴스의 연속이었다. 이에 따른 공권력
-
'김성수법' 국회 본회의 통과… 심신미약 감형 의무조항 삭제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감정유치 영장 기한이 만료된 20일 오전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유치장이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에 도착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
-
[ONE SHOT] ‘심신미약 감형’ 반대한다…특히 음주 감형은 “인정 못 해!”
심신미약 감형, 어떻게 생각하세요?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 측의 우울증 진단서 제출 사실로 심신미약 감형 제도가 또 한 번 뜨거운 감자로 떠올랐다. 특히 지난 20
-
'PC방 살인'도 막았을텐데…강력범죄 줄인 대구경찰 '동시 출동' 실험
112종합상황실 직원들이 신고를 접수 처리하고 있다. [뉴스1] 112 신고는 5가지 단계로 나뉜다. 가장 긴급한 신고인 '코드0'부터 민원 성격이 강한 '코드4'까지다. '코드
-
김성수의 거친 숨과 논리적 거짓말… "심신미약 아닌 증거"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성수가 2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김성수는 정신감정 결과 심신상실 또는 심신미약 상
-
‘마지막 포토라인 4분’ 달라진 김성수…어떤 심리?
김성수가 언론에 모습을 드러냈을 때 모습. 왼쪽부터 지난달 22일 얼굴이 처음 공개됐을 당시, 20일 경찰에 인계됐을 당시, 21일 검찰로 송치되기 전. [연합뉴스·뉴스1] 21
-
‘억울하다’는 김성수…피해자 유족 “父 경찰 아냐” 반박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21일 오전 서울 양천경찰서에서 서울남부지방검찰청으로 송치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의 피의
-
"피해자 허리춤 잡고있었다···김성수 동생은 공동폭행범"
━ 강서 PC방 살인사건, CCTV 34초 소진...흉기 꺼낸 시점은 확인 안돼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수사한 강서경찰서는 22일 오전 최종 수사 결과를 발표하며
-
경찰, 김성수 동생 폭행 공범 혐의로 검찰 송치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수사한 경찰이 피의자 김성수(29)의 동생 A(27)씨에 대해 공동폭행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송치했다. 피해자 신모(21)씨의 유가족들은 A씨가 김
-
김성수 "피해자 자기 아빠가 경찰이라고···억울해 죽였다"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성수(29)가 검찰로 송치됐다. 사건을 담당한 서울 강서경찰서는 21일 오전 김성수를 살인 혐의로 기소
-
‘당시로 돌아간다면 다른 선택 하겠냐’ 묻자 김성수의 대답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가 감정유치 영장 기한이 만료된 20일 오전 공주치료감호소에서 유치장이 있는 서울 양천경찰서에 도착한 뒤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
-
경찰,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치료감호소에서 인계…내일 기소의견 송치
피의자 김성수 [연합뉴스]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20일 국립법무병원(공주치료감호소)으로부터 피의자 김성수(29)의 신병을 넘겨받는다. 20일 경찰
-
참을인 세번이면 호구?···부인과 동침한 스님 참았더니
━ [더,오래] 권도영의 구비구비 옛이야기(20) 어느날 텔레비전을 보다가 1학년쯤 되는 아이가 담담하게 분노조절장애라는 전문용어를 말하는 것을 보게 되었다. [사진 pi
-
PC방 살인 동생은 공범인가···쟁점은 칼 꺼낸 시점
서울 강서 PC방 살인사건의 피해자 유족이 피의자 김성수(29)의 동생을 살인혐의의 공범으로 봐야 한다고 주장했다.강서 PC방 살인사건 피해자의 아버지 A씨와 형 B씨는 15일
-
강서 PC방 살인사건 유족 “김성수 동생도 살인 공범인 이유는…”
15일 서울 서초구 법무법인 이헌에서 ‘강서 PC방 살인사건’ 피해자 신모씨 측 김호인 변호사가 CCTV에 촬영된 피의자 김성수와 동생의 범행장면을 설명하고 있다. 오른쪽은 피해
-
법무부 “PC방 살인 김성수 심신미약 아니다”
PC방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혐의로 구속된 피의자 김성수(29). [뉴스1] 법무부가 서울 강서구의 한 PC방에서 아르바이트생을 살해한 피의자 김성수(29)에 대한 정신감정
-
너무 나간 청와대 청원 … ‘여론재판장’ 변질
“강서구 PC방 살인범을 강력히 처벌해주세요.” 지난달 17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올라온 글은 13일 현재 117만 명이 동의했다. 지난해 8월 게시판이 생긴 이래
-
‘PC방 살인사건’ 김성수 동생, 거짓말 탐지기 조사 받아
PC방 살인 사건 피의자 김성수씨 [연합뉴스] 경찰이 ‘PC방 살인사건’에서 피의자 김성수(29)의 범행을 도왔다는 의혹을 받는 동생 김모(27)씨를 상대로 거짓말 탐지기 조
-
[전영기의 시시각각] 국회 분원을 세종시에 설치하라
전영기 중앙일보 칼럼니스트 『공간이 사람을 움직인다』는 심리지리학자인 콜린 엘러드라는 사람의 최근 저서다. 공간의 배치와 구조, 미학이 인간 마음에 미치는 영향을 흥미롭게 논증했
-
올해 가정폭력 112 신고, 절도 신고 앞질렀다
민갑룡 경찰청장이 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행정안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접수된 112 신고 중 가정폭력 신고가 절도 신고를 앞지른 것으로
-
폭행당해 초주검 된 피해자, 굳이 노숙자로 부른 황당 경찰
거제 살인사건 CCTV 화면. [사진 경남경찰청] 경남 거제에서 20대 남성이 50대 여성을 72회에 걸쳐 폭행해 살인케 한 일명 ‘거제 살인사건’의 가해자 혐의 적용을 두고 논
-
“PC방 살인 원인은 게임” 지적에…업계는 반발
‘서울 강서구 PC방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수(29)가 게임에 과몰입해 있었다는 지적이 나왔다. [사진 유튜브] 윤종필 자유한국당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열린 여성가족위원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