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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곤절에서 배우는 중국시장 공략법
지난 11월11일은 중국 전자상거래업계에는 역사적인 날이다. 한국에서 ‘빼빼로 데이’라고 초콜릿 주고 받던 날, 중국의 알리바바는 대박을 쳤다. 독신자의 날인 광곤절(光棍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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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새누리당 핀테크특위, 전통시장 '마켓페이' 시범도입 추진
새누리당이 전통시장 결제에 핀테크를 활용하는 '마켓페이' 서비스를 시범도입키로 했다. 대출형 크라우드 펀딩법안 마련에도 속도를 내기로 했다.새누리당 핀테크특별위원회(위원장 서상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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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년간 장외주식 투자 콘텐트 연구
스카이에셋은 코리아펀딩의 장점으로 투자의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을 꼽았다.스카이에셋의 코리아펀딩(투자론)이 ‘2015 소비자의 선택’ P2P금융서비스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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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수 인터넷산업에 핀테크 혁명으로 동참을”
“앞으로 중국 내수시장은 인터넷 기반으로 재편될 겁니다. 한국이 저성장 고리를 끊으려면 핀테크(금융+정보기술) 혁명으로 중국이라는 호랑이의 등에 올라타야 합니다.” 정유신(56·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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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스-초록우산 어린이재단 MOU 체결
장보영(오른쪽) ㈜하나스대표와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의 소동하 본부장이 저소득층 어린이 후원을 위한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제공=하나스)㈜하나스(장보영 대표이사)와 초록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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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판 행진 P2P 대출 상품, 소액 분산 투자가 답
은행원 정모(33)씨는 지난달 P2P(peer to peer, 개인간) 대출 업체인 8퍼센트 통해 100만원을 투자했다. 정씨는 “은행원이지만 예·적금 금리가 너무 낮아 수익성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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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M처럼 역할 분담 … 정부는 컨트롤타워, 민간은 실무
진웅섭 금융감독원장(앞줄 오른쪽 둘째)이 지난달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열린 시중은행장 초청 조찬 간담회에서 “구조조정의 핵심인 정확한 옥석 가리기를 통해 자원이 선순환 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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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스, 키핑옥션 서비스 런칭
㈜하나스(대표이사 장보영)는 신규 서비스인 키핑옥션을 런칭했다고 밝혔다. 키핑옥션은 기존 오픈마켓인 11번가, G마켓, 옥션 등과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먼저 중고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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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신한 Future’s Lab』데모데이 개최
신한금융그룹 한동우 회장이 19일 여의도 신한금융투자 본사에서 개최된 '신한 Future's Lab' 데모데이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신한 Future's Lab'은 신한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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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스-빅데이터진흥산업센터 MOU 체결
장보영(왼쪽) ㈜하나스대표와 세종대학교 빅데이터산업진흥센터장 유성준 교수가산학협력 협약식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하나스(대표이사 장보영)와 빅데이터진흥산업센터(센터장 세종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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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그룹,『신한 Future’s Lab』데모데이 개최
- 전 그룹사가 참여해 핀테크 기업과 협업한 성과물 발표의 장 -지불결제, P2P대출 등 다양한 핀테크 영역에서 높은 성장가능성 주목 신한금융그룹(회장 한동우)은 19일 여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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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PC 활용 1인 1지점 시대 … 고객 맞춤 모바일 업무 환경 구축
`1인 1은행 지점의 시대`를 열고 있는 IBK기업은행의 권선주 행장이 전국영업점장 회의에서 금융 혁신의 미래를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IBK기업은행]태블릿PC를 활용한 찾아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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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협, 은행과 대부업체 틈새 ‘중금리 시장’ 공략
세종중앙신협 직원이 은행에 올 수 없는 조합원을 찾아가 금융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진 신협]광주 남구에서 옷가게를 하는 이모(45)씨는 시중 은행에 신용대출을 받으러 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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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틴틴 경제] 크라우드펀딩이 뭔가요
[일러스트=김회룡 기자] Q요즘 뉴스에 ‘크라우드펀딩’이라는 말이 자주 나와요. 크라우드(crowd·군중)와 펀딩(funding·자금조달)을 합친 말 같은데, 후원이나 기부와 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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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방문·상담 없이 24시간 온라인 대출 '척척'
웰컴저축은행은 비대면 채널에 강점을 갖고 있는 소매금융전문 저축은행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다져 가고 있다. [사진 웰컴저축은행] 최근 금융 환경이 급변하고 있다. 인터넷전문은행·P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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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금융빅뱅, 보신주의와 저효율 깨는 계기 돼야
한국투자금융지주(한투지주)와 다음카카오가 인터넷전문은행 설립에 합의했다. 은행이 아닌 금융회사와 정보기술(IT) 기업이 손잡고 은행업에 진출하기로 한 첫 사례다. 미래에셋과 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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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테크가 대세, 묻지 말고 올라타라' 은행원 이어 의사까지 금융벤처 창업
“로켓을 탈 기회가 생기면 어떤 자리냐고 묻지 마라. 일단 올라타라.”(셰릴 샌드버그 페이스북 최고운영책임자) 요즘 핀테크(financial+technique) 업계의 판도가 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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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살의 어설픈 청년, 중국 정치를 농락하다!"
증시 얘기입니다. 오른다 내린다, 사라 팔아라, 이 종목이 유망하다...그런 말은 아닙니다. 전 그런 얘기할 자격도 없고, 하고 싶지도 않습니다. 25년 역사의 중국 증시를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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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치, 주가 폭락에 최대 피해 … 시장화 개혁 빨간불
상하이 증시는 ‘버블로 점철된 역사’였다. 거품이 잔뜩 부풀어 올랐다 한순간 꺼지는 일은 지난 25년 상하이 증시 역사에서 다반사처럼 일어나던 일이었다. 중국 경제 규모가 커지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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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치, 주가 폭락에 최대 피해 … 시장화 개혁 빨간불
상하이 증시는 ‘버블로 점철된 역사’였다. 거품이 잔뜩 부풀어 올랐다 한순간 꺼지는 일은 지난 25년 상하이 증시 역사에서 다반사처럼 일어나던 일이었다. 중국 경제 규모가 커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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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재의 시시각각] 창조 금융? 8퍼센트에 물어봐
이정재논설위원8퍼센트의 이효진 대표는 올해 서른넷이다. 8년 은행원 생활을 지난해 접었다. 온라인 개인 대 개인(P2P) 대출 회사를 차렸다. P2P는 요즘 뜬다는 핀테크 산업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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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P 금융 서비스, 신종 재테크 수단으로 떠올라
금융과 IT를 결합한 금융 서비스인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중 대출과 투자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개인과 개인이 직접 거래하는 ‘P2P(P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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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거래 상품
금융과 IT를 결합한 금융 서비스인 ‘핀테크’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다. 그중 대출과 투자의 새로운 대안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이 개인과 개인이 직접 거래하는 ‘P2P(Pe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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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Report] P어날까·2·P해볼까 … P2P 대출업체 '8퍼센트'로 본 현실
두 달 전 금융감독원 요청으로 신생 대출사이트 한 곳이 폐쇄됐다. ‘대부업 등록 없이 5000만원어치 대출을 중개했다’는 이유로 유해사이트 판정을 받은 개인 대 개인(P2P)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