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G디스플레이, IMID 2023서 차량용 OLED 독자 기술 선보여
김병구 LG디스플레이 오토 사업 그룹장(전무)이 23일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린 'IMID 2023'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사진 LG디스플레이 LG디스플레이가 23
-
이즈피엠피, 투명 T-OLED 장착한 XR버스 상용화 시동
지난 8월 16일부터 18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이즈피엠피와 수원시가 함께 출품한 XR버스가 큰 주목을 받았다. 국내
-
한 번 충전에 400㎞…'팔방미인' 벤츠 더 뉴 EQE500 SUV 타보니
팔방미인-. 메르세데스 벤츠의 럭셔리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더 뉴 EQE 500 4MATIC SUV’의 첫인상이다. 더 뉴 EQE 500은 벤츠의 전기차 전용 아키
-
중국의 거센 추격에도...‘K-디스플레이’ 초격차 과시
1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Display 2023 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에서 참관객이 LG디스플레이와 스타벅스가 협업한 투명 OLED 제품을 직접 시연하고
-
가격도, 성능도 꼭대기…잠수되는 갤탭S9, 아이패드 독주 막을까
갤럭시 탭 S9 시리즈에는 동급 최초로 IP68 등급의 방수방진 기능이 들어갔다. 실제 욕조에 물을 받아 담궈 놓고 갤럭시 탭 S9 울트라를 사용해봤다. 스타일러스 펜 ‘S펜’을
-
[단독] 휴가 맞은 이재용, 캐나다 거쳐 독일行…전장 등 논의할 듯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해 12월 올리버 집세 BMW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인사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독일을 찾아 미래 성장동력 챙기기에
-
모터쇼 가는 삼성전자·LG전자, 가전쇼 가는 현대차
미래 모빌리티 산업에 첨단 정보기술(IT)이 집약되면서 자동차-전자 업계 간 경계가 갈수록 허물어지고 있다. 6일 전자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와 LG전자는 다음 달 5~10일 독
-
삼성·LG는 '모터쇼' 데뷔…현대차는 '가전쇼'에 공들인다, 왜
올 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소비자가전쇼 'CES 2023' 삼성전자 전시관에서 관람객들이 삼성전자와 하만이 함께 선보인 미래형 모빌리티 솔루션 ‘레디 케어’를 체험하고
-
자원 막는 중국, 기술 막는 미국…G2 공급망 전쟁 커진다
글로벌 공급망을 두고 벌이는 미국과 중국 간 싸움이 격화할 전망이다. 미국이 중국을 겨냥한 반도체 수출 통제 그물을 갈수록 조이는 가운데, 중국은 1일부터 차세대 소재로 꼽히는
-
자원 막는 중국, 기술 막는 미국…G2 '공급망 싸움' 격화
원소 주기율표에 표시된 갈륨, 게르마늄 앞에 중국 국기 이미지가 합성돼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글로벌 공급망을 두고 벌이는 미국과 중국의 싸움이 더욱 격화될 전망이다. 미국이 중
-
하반기 일자리 전망, 조선·철강은 '맑음' 건설은 '흐림'
지난 25일 부산항 신선대부두에 컨테이너가 가득 쌓여 있다. 송봉근 기자 올해 하반기 기계·조선·철강 등 주요 제조업 일자리가 증가하고 건설업 일자리가 감소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
-
[R&D 경영] AI·배터리·전동화·바이오 … 미래 먹거리에 과감한 투자
국내 기업, 경기침체 극복 위해 총력 미국·영국 등 글로벌 AI센터 운영 지난해부터 5년간 179조 국내 투자 시장 지배력 높이려 M&A 활성화 LG에너지솔루션은 한국, 중국
-
중국, 내일부터 갈륨·게르마늄 수출통제…광물 공급망 흔들
최근 국제 식량 가격이 들썩이고 유가도 오르는 가운데 국내 핵심 산업과 직결된 광물 가격까지 요동치고 있다. 중국 정부의 수출 통제 여파로 갈륨·게르마늄 가격이 치솟았다. 여기에
-
中 수출 통제로 치솟는 갈륨·게르마늄 값…유가에 광물가격까지 들썩
주기율표에 표시된 갈륨, 게르마늄 앞에 놓인 중국 국기. 로이터=연합뉴스 최근 국제 식량 가격이 들썩이고 유가도 오르는 가운데 국내 핵심 산업과 직결된 광물 가격까지 요동치고 있
-
삼성디스플레이 협력사의 배신…기술 빼돌려 500억에 中 넘겼다
2019년 11월 11일 당시 삼성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시티 아산캠퍼스. 연합뉴스 삼성디스플레이의 주요 협력업체가 수년에 걸쳐 삼성디스플레이의 LCD 생산관리시스템(MES)을 빼돌
-
“알지만 방법이 없다” 속수무책 인재 유출 10년째 그대로
중국 1위 디스플레이 업체 BOE가 자사 홈페이지에 공개한 플렉시블(휘어지는) OLED 시제품. BOE 홈페이지 경영 실적 부진 속에 인재는 물론 핵심 기술 노하우까지 중국으
-
퇴직금도 없이 한국인 내쫓더니…中, 이젠 OLED 인재헌팅
국내 대기업 출신 A씨는 4년 전 연봉 3억원을 주겠다는 제안에 중국의 대형 디스플레이 업체로 이직해 액정표시장치(LCD) 기판 설계 업무를 맡았다. 자녀까지 모두 데리고 중국행
-
‘빅빅빅’ 삼성 vs ‘선 넘은’ LG…4000만원 TV전쟁, 누가 웃을까
삼성전자가 13일 출시한 98형 '네오 QLED 8K' TV 신제품. 사진 삼성전자 국내 가전업계의 차세대 프리미엄 TV 시장 전쟁이 뜨거워지고 있다. TV는 크면 클수록 좋
-
"억대 연봉 준다"던 中기업 돌변…퇴직금도 안주고 내쫓는다
지난 4월 중국 광저우 LG디스플레이 공장을 찾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라인을 둘러보고 있다. 시 주석이 한국 기업의 중국 사업장을 찾은 건 집권 뒤 처음이다. 사진 인민망 캡
-
경기 덜 타는 짭짤한 시장…전자 빅2, 게이밍에 꽂혔다
삼성전자는 10일 게이밍 특화 쇼핑 플랫폼 ‘삼성 게임포털’을 국내 삼성닷컴에 열었다고 밝혔다. 삼성이 게임 관련 제품들의 정보를 찾아보고 구매할 수 있다. 또 제품 구매 혜택과
-
삼성은 포털 만들고, LG는 e스포츠 후원…게이밍 시장 2라운드
삼성전자는 10일 듀얼 QHD 고해상도(OLED 패널 기준)를 적용한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이 글로벌 예약 판매 3000대를 돌파하는 등 주요 국가에서 인기를
-
만드는 회사마다 ‘잭팟’… 중국의 연쇄 창업마, 누구?
K-디스플레이 업계의 실적이 심상치 않다. 한국 디스플레이의 시장점유율이 올해 10% 이하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 결과가 나왔다. 시장조사업체 디스플레이서플라이체인(DSC
-
‘제2요소수·희토류 사태 될라’ 中광물 수출통제에 韓정부 촉각
중국 정부가 꺼낸 갈륨ㆍ게르마늄 수출 통제 ‘카드’에 국내 산업계도 촉각을 세우고 있다. 한국 정부는 희귀 광물도 아니고 대체선을 충분히 찾을 수 있다며 사태 악화 가능성에 일단
-
“애플, 비전프로 생산 목표 100만→40만 대 이하”…이유는
애플이 지난달 5일 혼합현실(MR) 기기인 비전프로를 공개했다. AFP 애플이 지난달 선보인 혼합현실(MR·증강현실과 가상현실의 장점을 더한 것) 기기 ‘비전프로’가 높은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