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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래 성대 교수, 차세대 메모리 연구로 DATE학회 최우수 논문상
김정래 성균관대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교수 성균관대학교는 반도체시스템공학과 김정래 교수가 ‘2024년 유럽 설계 자동화 및 테스트학회(DATE)’에서 최우수 논문상을 받았다고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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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0만 개미 거느린 '삼·카·에'…올해는 이름값 할까
━ 증시에 쏠린 개미들 시선 서울의 한 쇼핑몰 지하 전기차 충전소. 시장 조사 업체 카이즈유데이터연구소에 따르면 국내 전기차 판매량은 지난해 1~11월 14만9939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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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완판, D램값 반등, 주가 상승…삼성 흑자전환 임박?
1일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오는 9일 잠정 실적발표를 앞둔 삼성전자의 4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증권사 전망치 평균)는 3조5650억원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삼성전자 사옥.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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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어지는 반도체 혹한, 한국 경제 대들보 흔들
세계 최대 가전·정보기술 전시회인 CES 2023 개막일인 5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컨벤션센터에 관람객들이 입장하고 있다. CES는 코로나19로 대폭 축소됐다가 3년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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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시장에도 ‘R’의 먹구름
반도체 메모리 “운전하다가 갑자기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터널 같은 급감속 구간을 만난 것 같다. 최근 들어 메모리반도체 사업의 속도를 줄이는 게 심상치 않다. 대외적으로 비상경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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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반도체 속도 줄이기, 심상찮다" 삼성 내부서도 '잿빛 전망'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운전에 비유하자면 갑자기 어린이보호구역이나 터널 같은 급감속 구간을 만난 것 같다. 그만큼 최근 들어 메모리반도체 사업의 속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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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고정거래가격 11개월 만에 3%↓…"3분기도 하락 전망"
SK하이닉스가 개발한 128단 낸드플래시 메모리. [중앙포토] 6월 메모리반도체 낸드플래시의 가격이 11개월 만에 3%대 하락했다. 1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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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D램 고정거래 가격 넉달 만에 소폭 하락...낸드는 보합
반도체 이미지 [픽사베이] 5월 D램 고정거래 가격이 넉 달 만에 소폭 하락했다. 하지만 시장의 예상보다는 낙폭이 작았다. 낸드플래시 가격은 보합을 유지했다.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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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봉쇄에 반도체 비상…D램 이어 낸드도 가격 꺾였다
중국 정부가 상하이·쿤산·선전에 이어 지난주 저장성 쑤저우, 산시성 시안, 허난성 정저우 등에 차례로 전면·부문 봉쇄 명령을 내렸다. 사진은 삼성전자의 중국 시안 반도체 사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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낸드 현물가도 상승세 멈춤…中 도시봉쇄 확산에 반도체 ‘먹구름’
지난 16일 중국 지린성에서 코로나 방역요원들이 버스를 타고 있다. [신화통신=연합뉴스] 재정 긴축과 인플레이션 등 글로벌 매크로 환경 악화에 이어, 세계 최대 반도체 시장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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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업황 '배드뉴스'…"짧은 반등 후 4분기 재하락 가능성"
반도체 이미지 [픽사베이] 메모리 반도체 업황‧가격 추이를 보여주는 D램익스체인지의 ‘DXI 지수’가 주간 단위 기준으로 8주 만에 하락했다. 이르면 2분기부터 시작될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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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의 봄’ 빨리 오려나, 공급과잉 끝이 보인다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메모리 겨울론’이 힘을 잃은 가운데, 되레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 14일 반도체·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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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키옥시아 공급 차질이 약 됐다…‘메모리의 봄’ 성큼
반도체 이미지. [사진 셔터스톡] 공급 과잉으로 가격이 폭락할 것이라는 ‘메모리 겨울론’이 힘을 잃은 가운데, 되레 반도체 업황이 예상보다 빨리 개선될 것이라는 전망에 무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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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1월 D램 고정가격 8.09% 하락....낸드플래시는 ‘보합’
1월 D램 고정거래 가격이 중폭 하락했다. 연말 대비 두 자릿수 내릴 것이란 시장 전망보단 낙폭이 작았다. 낸드플래시 가격은 중국 시안 반도체 공장 셧다운 등의 영향으로 보합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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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센터·노트북용 메모리 수요 증가로 완만한 성장세 예상
━ 반도체 호황 ‘우려와 달리 반도체 경기가 나쁘지 않다’. 최근 세계 주요 시장조사업체·연구기관들이 내놓고 있는 진단이다. 한국경제는 반도체 업황에 민감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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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값 결국 올게 왔다···'수퍼사이클' 종료 알린 9.51% 급락
DDR5 D램 D램 반도체 가격이 1년 만에 하락했다. 하락 폭도 시장 예상보다 컸다. 29일 시장조사업체 D램익스체인지에 따르면, PC용 D램 범용제품(DDR4 8G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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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 또 하향…반도체 가격은 보합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출하량 추이 및 전망치. [카운터포인트리서치] 반도체 부족 사태가 길어지면서 올해 전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 전망치가 또 하향 조정됐다. 메모리 반도체 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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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저점에 샀어도 ‘제로 수익률’…삼전·하이닉스 언제 뜰까
반도체 슈퍼사이클(초호황)이냐, 피크 아웃(고점 통과)이냐. 역대급 호실적에도 좀처럼 맥을 못 추는 반도체 대형주에 대한 기대와 우려가 엇갈리고 있다. 삼성전자에 이어 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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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 반등의 서막, 이달 현물가격 7% 반등...낸드플래시는 언제
D램 현물가격이 가파르게 오르고 있다. 내년 D램 공급 부족 전망에다 최근 마이크론 대만 공장의 정전 사고까지 겹치면서다. D램 슈퍼 사이클(장기 가격 상승) 진입 시점이 예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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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D램값, 10% 가까이 급락…"4분기도 하락세 지속"
삼성전자가 생산하고 있는 10나노급 DDR4 D램 모듈. [사진 삼성전자] 한국의 수출 주요품목인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올 하반기(7~12월) 들어 하락세를 면치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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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값 바닥쳤다? 글쎄, 아직은…
D램 반도체의 고정가격이 지난달 내림세를 멈추고 제자리걸음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앞으로 가격 수준에 대한 시장의 예상은 엇갈린다. 반도체 가격이 바닥을 치고 오름세로 돌아설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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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 멈춘 메모리반도체 가격 반등?…4분기 10~15% 하락 전망
8월 D램 반도체 고정가격이 한 달 만에 하락을 멈추면서 반도체 시장이 턴어라운드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피어나고 있다. 하지만 올 하반기엔 데이터센터 수요 둔화 등 반도체 수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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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램값 9개월 만에 하락…코로나 발 '반도체 특수' 일단 제동
삼성전자의 모바일용 저전력 D램. [사진 삼성전자]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세로 돌아섰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직후만 하더라도 공급망 우려 차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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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상가상' 한국 수출…코로나에 美·中 환율전쟁까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적신호'가 들어온 한국 수출에 악재가 겹쳤다. 코로나19 책임론, 홍콩 보안법 등을 두고 사사건건 대립하고 있는 미국과 중국의 패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