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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친환경차, 야심만만 신차 … LA 모터쇼가 반하다
정의선 현대자동차 부회장(오른쪽)과 존 크라프칙 현대차 미국판매법인 사장이 16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모터쇼에서 신형 아제라(북미 수출용 그랜저)를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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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음을 화음으로 … 자동차, 소리까지 디자인한다
주행과 안전만이 자동차의 미덕이 아니다. 자동차 첨단기술은 운전자들에게 감각적 즐거움을 주는 데까지 발전하고 있다. 배기음을 비롯한 자동차 소리를 듣기 좋게 만드는 것도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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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링컨 4월 링컨 특별 프로모션 실시
포드링컨에서 4월 링컨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 링컨 전차종(MKS, MKZ, MKX)구입 시 등/취득세 7% 지원, 링컨 MKX 구매 시 1,000리터 상당의 주유 추가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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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 봤습니다] 링컨 MKZ, 깔끔한 마무리 … 미국차 선입견 무색
‘렉서스 ES350보다 조용하다’. 링컨 MKZ의 광고 등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문구다. ES와 비교 전략은 한국에서는 물론 본고장 미국에서도 마찬가지다. 여기에는 이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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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드 뉴 링컨 MKZ, 더 조용해지고 더 우아해지고
일본 렉서스의 정숙성에 도전하는 미국 자동차가 출시됐다. 포드의 새로운 럭셔리 중형 세단인 ‘2010년형 뉴 링컨 MKZ’다. 포드는 기존 모델로 이미 조용함을 인정받았는데도 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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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 중앙일보] MLB '신개념 4번타자' 추신수…타격·주루·수비 '3박자' 갖춘 '야구
MLB '신개념 4번타자' 추신수…타격·주루·수비 '3박자' 갖춘 '야구 천재' 7월 7일 TV중앙일보는 '신개념 4번타자'로 불리는 미국 메이저리그 클리블랜드 인디언스의 추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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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서울모터쇼, 기아 XM·르노삼성 SM3 후속 첫선
서울모터쇼 조직위원회는 다음 달 2일 프레스데이를 시작으로 12일까지 11일 동안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2009 서울모터쇼’가 열린다고 2일 밝혔다. 이번 모터쇼는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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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입차 '재고 떨이 세일'
수입차 업계가 판매 부진을 타개하려고 연말 재고떨이에 나섰다. 해가 바뀌기 전에 재고 부담을 덜고 현금을 확보하려는 것이다. 업체별로 다양한 할인 조건을 내놓은 가운데 일부 딜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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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지원·선물 … 수입차 ‘빅 세일’
“이참에 수입차 한 대 장만해 볼까?” 수입차 업체들이 ‘세일’에 들어갔다. ‘수입차는 비싸다’라는 등식은 옛말이 될 정도로 파격적인 조건을 내걸고 있다. GM코리아는 이달 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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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verStory] 외제차, 고향을 묻지 마세요?
‘The Original German’. 폴크스바겐이 최근 케이블TV에 내보내는 브랜드 이미지 광고의 문구다. 대표차종인 골프·투아렉·페이톤의 개발 스토리를 보여주며 정통 독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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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포드, 가격 내린 ‘링컨 MKZ’ 출시
포드코리아는 17일 2008년형 링컨 MKZ(사진)를 출시했다. 3.5L V6 엔진을 장착한 고급 세단. 한글 내비게이션이 장착됐다. 종전 모델보다 130만원 내린 4260만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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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립’에 놓고 주차 … 수입차도 가능해요
대부분의 수입차는 이중주차가 안 된다. 기어를 중립(N)에 놓은 상태에선 열쇠를 뽑을 수 없기 때문이다. 급발진 사고를 막기 위한 ‘시프트 록’ 시스템을 개발하는 과정에서 그렇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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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내 생애 첫 차, 애마와의 첫 키스
‘생애 첫 내 차’(엔트리카)를 갖는다는 것은 생각만으로도 설레는 일이다. 가격·디자인·성능 중 무엇을 기준으로 삼느냐에 따라 선택의 폭은 달라진다. 엔트리카 시장은 전체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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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외제차 탈만하네~
수입차의 가격 거품이 빠지고 있다. 대표적인 수입차 업체들이 신차를 기존보다 싼 가격에 내놓고 있는 것. 지난해 4.2%였던 수입차의 자동차시장 점유율은 올해 5%를 넘어설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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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링컨 MKX] 270마력 엔진 … 고급스러운 내부
링컨은 지난 봄 국내시장에 중형세단 MKZ를 선두로 크로스오버 SUV MKX까지 선보였다. 일본과 독일 메이커에 내준 프리미엄 시장을 탈환하겠다는 미국의 자존심마저 보인다. MK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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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미국 '빅3' 디자인, 편의 장치 업그레이드
'힘은 좋지만 기름을 많이 먹는다. 디자인이 투박하고 편의장치도 유럽.일본에 뒤떨어진다.' 일반적으로 소비자들이 미국 차에 대해 갖고 있는 인식이다. 이 때문에 GM.포드.크라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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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차가이드] 링컨 MKZ
포드코리아가 내놓은 럭셔리 세단 링컨 MKZ는 미국 차의 전통적인 맵시와 다르다. 우선 실내 인테리어가 몰라보게 좋아졌다. 핸들부터 계기판과 중앙 오디오.공조장치까지 이르는 센터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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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iefing] 포드, 중형 세단 '링컨 MKZ' 출시
포드코리아는 럭셔리 중형 세단 '링컨 MKZ'을 10일 출시했다. 지난해 미 자동차 잡지 '워즈 오토월드'가 세계 10대 엔진으로 꼽은 3.5ℓ V6 듀라텍 엔진을 달아 최고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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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엔진, 잘나가는 그들의 숨은 내조자
엔진은 자동차 성능을 좌우한다. 명품 엔진은 명품 차를 낳는다. 그래서 자동차업체들은 엔진 개발에 수천억원을 들이는 등 공을 들인다. 미국의 자동차 전문 매거진인 워즈는 최근 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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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R] 수입차는 힘 내고
사진 앞쪽부터 포드의 링컨MKZ, 볼보의 XC90 페이스리프트,다임러크라이슬러의 뉴 세브링, 벤츠의 B클래스.올해 수입 자동차 업체들은 이달에 신차를 쏟아낸다. 포드코리아는 중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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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고급 수입차들, 어떤 오디오 다나
고급 수입차들은 명품 오디오를 단다. 명차가 명품과 결합하는 것이다. 올 초 출시한 아우디코리아의 고급 세단 A8은 '뱅앤올룹슨' 오디오 시스템을 장착했다. 아우디와 덴마크 뱅앤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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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새 차가 쏟아진다 … 2007년 수입차만 70여종
G2X, 라세티 디젤, SUV 프로젝트명 H45, 프로젝트명 HM, 아반떼 5도어, 뉴 세브링, 짚 컴패스 링컨MKZ, 링컨MKX, 뉴 몬데오, S맥스, 뉴 X5 3.0d 디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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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가을의 길목 타고 … 신차가 몰려온다
가을은 차 판매량이 가장 많은 계절. 업체마다 신차를 앞세워 가을걷이를 벼른다. 올 가을엔 국내 업체보다 수입차 업체가 내놓는 신차가 훨씬 많다. 이달 이후 올해 나올 수입 신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