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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입식 아닌 생각 꺼내는 ‘IB 교육’ 대입 연계 땐 효과 볼 것
━ 임태희 경기도교육감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은 “사교육을 받아야만 하는 선발 기준이 있다면 이는 바람직하지 않다”며 공교육 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박종근 기자 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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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배용 "국정교과서, 朴정부 땐 필요했지만…지금은 접었다"
이배용 국가교육위원회 위원장이 박근혜 정부 시절 역사교과서 국정화에 대해 "당시는 필요하다고 생각했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보수 성향 역사학자인 이 위원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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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출근한 이주호 장관 후보자 "교육부 폐지 주장한 것 아니다"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가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국교육시설안전원에 마련된 인사청문회 준비 사무실로 첫 출근을 하며 후보자 지명 소회를 밝히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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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MB 교육정책 설계자…자사고·마이스터고 만들어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주호 전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이 지난해 11월 2021 중앙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 [중앙포토] 윤석열 대통령은 29일 이명박(MB) 정부 때 교육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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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교육부 장관에 이주호, 경사노위 위원장에 김문수 인선
윤석열 대통령이 29일 이명박(MB) 정부 때 교육과학기술부 장관을 지낸 이주호 아시아교육협회 이사장을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했다. 또, 노동개혁 논의를 이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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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더민주 갈 뻔한 창조경제 설계자 김창경
지난 14일 더불어민주당 선거대책위원장을 맡은 김종인 전 의원이 입당 직후 문재인 대표에게 한 가지 제안을 했다. “데려오고 싶은 천재과학자가 있다.” 인재 영입에 공을 들여온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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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의 남자' 곽승준, “MB노믹스 좌초, 내부 노선 투쟁 탓”
[사진=JTBC 영상 캡처] ▶관련 영상 보기 "강만수 진영의 훈구파가 득세해 MB노믹스가 좌초할 수 밖에 없었다." ‘왕의 남자’ ‘MB맨’으로 불리는 곽승준 미래기획위원장이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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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강만수 장관이 남긴 것
고현곤중앙SUNDAY 경제·산업에디터 변양호 재정경제부 금융정책국장(현 보고펀드 대표)은 2003년 외환은행 매각을 주도했다가 오랫동안 검찰 수사와 재판을 받았다. 소신껏 일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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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인의 ‘MB맨’ 교육·문화·노동 최전선에 나섰다
자율고·교원평가 … 현 정부 교육정책 설계자 이주호 교과부 장관 후보자 8일 교육과학기술부 장관 후보자로 지명된 이주호 교과부1차관, 기자간담회 도중 축하전화를 받고 있는 문화체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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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호 교과부 차관 단독 인터뷰 “본고사 없다고 보장돼야 大入 완전자율화”
이주호 교육과학기술부 차관은 '실세차관'으로 불리운다. 정권의 실세이자 교육정책의 설계자란 자신의 위상이 부담스러웠기 때문인지 이 차관은 말을 아끼기로 유명하다. 차관 부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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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개각 차관(급) 프로필
윤진식 청와대 경제수석 과장 시절엔 사무실에 야전침대 정통 경제관료로 금융정책과장 시절 사무실에 야전 침대를 갖다 놓고, 집에도 잘 가지 않고 일한 것으로 유명하다. 과장 시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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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락했던 386 민주당 전당대회로 부활하나
7·6 민주당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정대철·추미애·정세균 후보(왼쪽부터)가 3일 KBS 토론회에 참석해 손을 잡고 있다. 10년만에 야당이 된 민주당이 6일 전당대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