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백팩 허그'하는 서울 지하철…경기도청엔 '담배꽁초 수거함'
서울 지하철 1~8호선과 경기도 청사에서도 LOUD 프로젝트를 만날 수 있게 됐다. 서울도시철도공사는 본지가 7월 19일자(10면)에서 선보인 '백팩 허그(Backpack Hugs
-
[독자 옴부즈맨 코너] 대구 출신도 모른 ‘대구 현실’ 보여준 불평등 리포트
지난 주에도 사건사고가 많았다. 국내에선 국가정보원 직원이, 해외에선 이라크 폭탄 테러로 100여 명이 사망했다. 중앙SUNDAY가 1면 톱 기사와 사진으로 보도한 이들 사건은
-
엘리베이터 인사, 문 잡아주기 … ‘LOUD’ 생활화한 서울시 청사
관련기사 안아 주세요, 당신의 배낭 … 버스·지하철이 편해집니다 서울 시청사 곳곳이 LOUD 캠페인의 픽토그램으로 꾸며졌다. 서울시는 최근 청사 정문·후문과 시민청 출입구 4개소
-
안아 주세요, 당신의 배낭 … 버스·지하철이 편해집니다
9일 지하철 3호선 구파발행 열차에 LOUD의 ‘백팩 허그’ 스티커를 시범 부착했다. 대학생 지영호씨가 앞으로 멘 백팩을 두 손으로 안고 있다. [안태영 객원 사진작가] 1, 2
-
[작은 외침 LOUD] '뒷사람 배려 종이거울', '엘리베이터 인사말 풍선'…서울시청 수놓은 픽토그램
서울 시청사 곳곳이 LOUD 캠페인의 픽토그램으로 꾸며졌다. 서울시는 최근 청사 정문·후문과 시민청 출입구 4개소에 LOUD가 디자인한 종이거울 스티커를 붙이고 '뒷사람을 위해 문
-
[작은 외침 LOUD] 뒷사람 위해 백팩 앞으로 멨더니…꽉 막혔던 통로 뚫리는 '모세의 기적'
8일 오전 8시, 지하철 1호선 청량리역. 시청 방면 열차가 플랫폼에 도착하자 가뜩이나 발 디딜 곳 없는 객차 안으로 승객들이 쏟아져 들어옵니다. 남들보다 키가 작은 편인 직장인
-
기침할 땐 옷소매로 … 메르스 예방 8가지 예절 영상으로 제작
LOUD·쉐어하우스·서울시가 온라인을 통해 선보인 메르스 예방 캠페인 영상 중 한 장면. 관련기사 브리핑 감염병 대비엔 뒷짐, 표 되는 복지편향 정책 쏟아내 미국, 보건부가 업무
-
콘크리트 공장에 예술 터치 … 밴쿠버 흉물이 관광 명소로
1 캐나다 밴쿠버의 시멘트 기업 오션 콘크리트 내 벽화 ‘자이언츠’. 시멘트 보관 시설인 사일로에 거인의 모습을 그렸다. 2 오션 콘크리트 공장 바로 옆에 위치한 에밀리 칼 디자
-
흡연장 정해 꽁초 수거함 비치 … 흡연·비흡연자 모두 흡족
1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올레스퀘어 뒷길. 직장인들이 인도에 흩어져 담배를 피우고 있다. 2 흡연자들이 LOUD가 설치한 담배꽁초 수거함 주변에 모여 있다.
-
가장 강한 금연정책은 명확한 흡연구역 지정
타인을 배려해야 하는 대표적 행위 중 하나가 흡연이다. 흡연은 때로 누군가에게 큰 상처를 주기도 한다. 2001년 일본 도쿄 지요다(千代田)구에서 흡연하며 보행하던 행인의 담뱃불
-
[독자 옴부즈맨 코너] 우리 사회 문제점 정곡 찌른 ‘김우창 교수 컬럼’
“지금 한국이 겪는 문제 해결의 속도와 적절성은 사회적 성숙속도와 일치할 수 밖에 없다. 그러나 무책임한 일들이 용서될 수는 없다.”(6월 14일자 중앙SUNDAY 28면 ‘빠른
-
가장 강한 금연정책은 명확한 흡연구역 지정
싱가포르암협회(Singapore Cancer Society)가 금연 캠페인을 위해 조성한 흡연구역(designated smoker area). [사진 인스타그램] 관련기사 흡연장
-
흡연장 정해 꽁초 수거함 비치 … 흡연·비흡연자 모두 흡족
1 지난달 29일 서울 종로구 세종로에 위치한 올레스퀘어 뒷길. 직장인들이 인도에 흩어져 담배를 피우고 있다. 2 흡연자들이 LOUD가 설치한 담배꽁초 수거함 주변에 모여 있다.
-
브리핑
과천시도 ‘작은 외침 LOUD’에 동참경기도 과천시가 중앙SUNDAY 연중기획 ‘작은 외침 LOUD’에 동참한다. 신계용 과천시장과 이종혁 광운대 공공소통연구소장, 남윤호 중앙SU
-
‘마음속 바이러스’엔 소통이 최고의 백신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라” 복지부 “결과 번복 사례 있어 곤란” 메르스, 건강상태 정상이면 독감·폐렴
-
기침 땐 휴지로 입 막으세요, 휴지 없으면 옷소매 활용을
관련기사 국내 메르스, 변종 아니다 … 환자 2~3명 추가 퇴원 준비 서울시 “확진 권한 허용해달라” 복지부 “결과 번복 사례 있어 곤란” 메르스, 건강상태 정상이면 독감·폐렴
-
재채기할 때는 휴지로 입 막고, 휴지 없으면 옷소매에
신종 플루(인플루엔자A/H1N1)가 지구촌을 공포로 몰아 넣었던 2009년 봄. 그해 4월 멕시코에서 빈민가 주민을 돌보는 봉사활동을 마치고 한국으로 돌아온 한 수녀님(당시 51
-
'쌍둥이 임신' 킴 카다시안, 시스루 드레스에 불 붙어…'깜짝'
미국의 모델 겸 배우 킴 카다시안(35)이 옷에 불이 붙는 사고로 큰 봉변을 당할 뻔했다. 카다시안은 2일(현지시간) 소셜미디어를 통해 “‘미국 패션 디자이너 협회(CFDA)’
-
공공장소를 캔버스로 … 소통공간 창조하는 예술의 힘
2011년 ‘Before I die’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뉴올리언스 빈집 외벽에 설치한 칠판. 시민들이 분필로 쓴 소망들이 빼곡하게 적혀 있다 [사진 candychang.com]
-
LOUD에 소개된 디자인을 보내드립니다
관련기사 불법주차·꽁초 실종 … 담장 깜찍 그림에 골목길 깜짝 변신 공공장소를 캔버스로 … 소통공간 창조하는 예술의 힘 제안한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싶은 현장을 e메일(loud@j
-
불법주차·꽁초 실종 … 담장 깜찍 그림에 골목길 깜짝 변신
서울 서대문구 연희동에 조성된 ‘10m 재미로’. 노란색으로 칠한 담벼락에는 ‘망치의 외계인 삐오’ 캐릭터가 달려 있고 말풍선에는 담배꽁초나 쓰레기를 버리지 말라는 지역 주민들의
-
LOUD에 소개된 디자인 보내드립니다
관련기사 횡단보도 눈동자 그림, 군복에 태극기 … LOUD가 외치자 우리 삶이 변화했다 제안한 아이디어를 적용하고 싶은 현장을 e메일(loud@joongang.co.kr)로 알려
-
횡단보도 눈동자 그림, 군복에 태극기 … LOUD가 외치자 우리 삶이 변화했다
관련기사 LOUD에 소개된 디자인 보내드립니다 올 1월 4일 첫선을 보였던 ‘작은 외침 LOUD’는 거대 담론만으로는 해결하지 못하는 일상의 문제를 개선하기 위해 출발한 시민 주
-
[독자 옴부즈맨 코너] 미세먼지 씻어주듯 개운했던 ‘봄비의 경제학’
19일자 중앙SUNDAY는 총 여덟 개 기사를 통해 성완종 이슈를 다뤘다. 검찰 수사, 총리 사퇴 문제, 재보선 르포로 이어지는 기사 흐름이 한국정치 수준의 민낯을 노정했다. 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