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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블폰도 막지 못한 5조 적자···“LG폰 사실상 철수 선언”
LG전자가 11일(현지시간) 개막한 정보기술(IT)·가전 박람회 'CES(소비자가전전시회) 2021'에서 공개한 롤러블(둘둘 말아 접는 형태) 스마트폰의 펼쳐진 모습.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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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시장서 정면승부 안한다…LG “우리만의 폰으로 경쟁”
왼쪽부터 LG전자가 최초로 후면 커버에 천연가죽 소재를 적용한 G4, 트랜스포머폰 G5, 듀얼스크린폰 V50S 씽큐, LG 윙, 롤러블폰 예상 이미지. [사진 LG전자·가젯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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붙이고 돌리고 말고…LG는 왜 독특한 스마트폰을 만들까
LG전자가 14일 '익스플로러 프로젝트'의 첫 번째 제품 'LG 윙'을 전격 공개했다. 연합뉴스 ‘트랜스포머폰 →듀얼폰→ 돌려블폰 → 상소문폰 → ?’ LG전자의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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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LG, '벨벳'폰에 삼성 4800만 화소 이미지센서 탑재한다
다음달 출시될 스마트폰 'LG벨벳'. [사진 LG전자] LG전자가 다음 달 중순 출시할 스마트폰인 'LG벨벳'(사진)에 삼성의 4800만 화소 이미지센서가 탑재된다. LG벨벳 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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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적자탈출 승부수 “해외는 고가폰, 국내는 실속폰”
27일 LG전자가 미국에서 공개한 전략 스마트폰 V60 씽큐. [사진 LG전자]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의 승부수를 꺼내 들었다. 19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스마트폰 부문의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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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의 승부수, "플래그십폰은 해외, 국내는 실속형으로 19분기 적자 끊는다"
19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한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 LG전자가 스마트폰 사업의 체질개선을 위한 승부수를 꺼내 들었다. 바로 국내선 합리적 가격의 실속형 모델로 시장을 파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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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폰 19분기째 적자…돌파구는 어디에?
‘최근 25분기 평균 영업손실률 7.1%, 5년간 누적 적자 3조8300억원, 최근 19분기 연속 적자.’ LG전자의 스마트폰 사업(MC사업본부)의 초라한 성적표다. “스마트폰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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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갤럭시 S11 내수용에도 퀄컴 '스냅드래곤' 유력
최신 디바이스에 능통한 온리크스(@OnLeaks)가 소셜미디어 ‘트위터’에 내년 2월 출시될 삼성 플래그십 ‘갤럭시S11’ 렌더링 이미지를 공개했다. 삼성전자 무선사업부가 ‘갤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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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듀얼 스크린' 들고 일본 스마트폰 시장 공략
LG전자가 듀얼스크린 폰인 G8X 씽큐(국내명: V50S 씽큐)를 들고 일본 프리미엄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한다. LG전자는 8일 "일본에서 이동통신사 소프트뱅크를 통해 G8X 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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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펄어비스 신작 8종, 게임부스 3208개…‘겜덕’ 신났다
━ 국내 최대 게임쇼 '지스타 2019' 개막 14일 부산 벡스코 앞은 이른 아침부터 관람객들로 장사진이었다. 줄의 맨 앞에는 돗자리를 깔고 앉은 사람도 있었다. 올해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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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데 완성도 높네~” 미국서 ‘LG V50S’에 호평… 2% 점유율 움직일까
LG전자 모델이 미국 뉴욕에서 LG G8X 씽큐의 멀티태스킹 기능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 LG전자] LG전자의 듀얼 스크린폰 ‘LG V50S 씽큐’가 북미 시장에서 초반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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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이전 효과…LG전자, 모바일 적자 1600억원까지 축소
올해 LG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V50'. [사진 LG전자] ━ 영업익 7814억, 10년 만에 최대 LG전자의 모바일 부문 분기 영업적자가 10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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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체사진 셀카는‘V50S 씽큐’가 딱이네
최근 일주일간 LG전자의 하반기 플래그십 스마트폰 ‘V50S 씽큐’를 사용해봤다. V50S는 지난 5월 출시돼 국내에서만 60만대 이상 판매고를 올린 V50의 파생 모델로 똑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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펼칠까 붙일까 감을까…폴더블폰 누가 이길까
삼성전자가 국내와 미국, 영국 등에서 출시한 폴더블 폰(화면을 접는 스마트폰) ‘갤럭시 폴드’가 완판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스마트폰 시장에서는 갤럭시 폴드가 세계 첫 폴더블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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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가 불붙인 폴더블 경쟁 …최후의 폼팩터(formfactor) 승자는?
지난 2월 20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빌 그레이엄 시빅 오디토리엄에서 열린 '삼성 갤럭시 언팩 2019'에서 삼성전자 IM부문장 고동진 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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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으르렁대던 삼성·LG 손잡다···LG폰에 삼성 센서 탑재
V50S의 마케팅 포인트는 3200만 화소 전면 카메라다.(빨간 원) LG는 삼성의 고해상도 센서를 탑재한 다음, 최적화 작업을 통해 셀피 카메라에도 마치 메인 카메라 같은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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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K TV 전쟁' 삼성·LG전자, 이번엔 소비자 눈 앞에서 붙는다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8~11일 열리는 'KES 2019' 에서 삼성전자가 세계 판매 1위를 내세워 8K QLED TV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 삼성전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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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가일수록 잘팔린다”…80만원 이하 플래그십 스마트폰 실종
지난해 이후 이동통신 3사를 통해 판매된 플래그십(주력) 스마트폰 중 80만원 이하 제품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100만원 넘는 고가의 스마트폰은 전체 출시 제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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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 접었던 MS의 재도전···노트북+태블릿 '접는 폰' 공개
MS가 2일 공개한 폴더블폰인 '서피스 듀오'를 펼친 모습 [사진 MS] 마이크로소프트(MS)가 폴더블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에 재도전한다. MS는 2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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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대라면서 속도·단말기 경쟁뿐, 킬러 콘텐트는 없어
증강현실(AR)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서울 지하철 6호선 공덕역의 ‘U+5G 갤러리’. [뉴스1] 세계 최초로 5G 서비스를 시작한지 반년만에 가입자 350만명을 확보하며 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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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클립] 두 개의 화면으로…고객 마음 두 배로 사로잡는다
LG V50S 씽큐는 이달 초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쇼(IFA 2019)에서 ‘최고상(Best of IFA 2019)’을 수상했다. 6.4인치 두 개의 화면과 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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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폴드·8K TV·AI 가전…올해 IFA 달군 3대 포인트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 박람회 'IFA (Internationale Funkausstellung) 2019'가 11일(현지 시간) 막을 내렸다. 올해 IFA의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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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듀얼폰 새 모델, 접고 펴기 쉬워졌네
V50S 씽큐. [연합뉴스] 9월 들어 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대전이 불붙었다. 독일 베를린에서 6일(현지시간)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박람회 ‘IFA 2019’가 그 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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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A 2019]하반기 프리미엄 스마트폰 대격돌 시작됐다
LG전자는 6일 독일 베를린에서 개막한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인 'IFA 2019'에서 지난 봄 출시한 듀얼스크린을 업그레이드한 'V50S 씽큐'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