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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경영참여”에 한진그룹 주 상승
13일 증시에서 한진그룹 관련주의 주가가 크게 출렁였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사실상 ‘캐스팅보트’를 쥔 반도건설이 한진칼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한 영향이다. 이날 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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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권 분쟁 기대에…한진그룹주 '급등'
13일 서울 강남구 반도건설 사무실. [연합뉴스] 반도건설의 한진칼 '경영 참여' 선언 효과로 한진그룹 관련 기업들의 주가가 큰 폭으로 올랐다. 13일 코스피 시장에서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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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경영참여 선언에 한진그룹주 '급등'
서울 중구 한진칼 사옥 모습. [뉴스1] 한진그룹 관련 종목 주가가 13일 큰 폭으로 오르고 있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캐스팅보트를 쥔 반도건설이 한진칼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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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한진칼 지분 늘린 반도건설…“경영 참여” 발톱 드러냈다
한진그룹 총수 일가. 왼쪽부터 이명희 고문, 조현아 전 부사장, 조현민 전무, 조원태 회장. [중앙포토] 반도종합건설(회장 권홍사)이 계열사인 대호개발을 통해 한진그룹의 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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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톱' 드러낸 반도건설···한진그룹 운명 뒤바꿀 시나리오 넷
━ "한진칼 경영 참여" 공시한 반도건설 대한항공 미디어브리핑에 참석한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연합뉴스] 반도종합건설이 계열사(대호개발)을 통해 한진칼 지분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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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반도건설, 한진칼 지분 늘리고 “경영 참여”
반도건설이 한진칼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반도건설이 캐스팅보트를 쥐게 됐다. 1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반도건설은 3개 계열사(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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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건설, 한진칼 경영참여 선언…조원태 vs 조현아, 어느 편 설까
한진그룹의 경영권 분쟁의 키를 3대 주주인 반도건설이 쥐게 될 전망이다. [연합뉴스] 반도건설이 한진칼 경영에 참여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로써 한진그룹 경영권 분쟁에서 반도건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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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프리즘] 돈은 피보다 진하다
남승률 경제산업 에디터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은 2일 대한항공 본사에서 열린 시무식에서 “우리가 이제부터 걷는 걸음은 흰 눈 위에 남겨진 첫 발자국처럼 대한항공의 새 역사에 새겨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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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남매의 난’ 이어 ‘모자의 난’…한진가 상처뿐인 봉합
이명희, 조현아, 조현민, 조원태(왼쪽부터) ‘남매의 난’에서 ‘모자의 난’으로까지 번진 한진그룹 총수 일가의 갈등과 관련해 어머니인 이명희 정석기업 고문과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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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난동사진 공개한 건 이명희 측근···막장 치닫는 한진家 내분
국적기를 이용해 해외에서 산 명품 등을 밀수입한 혐의로 기소된 이명희(70) 전 일우재단 이사장이 20일 오후 항소심 선고 공판이 열리는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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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 조현아의 반격···그뒤엔 "엄마가 미안"하다던 이명희?
대한항공 이미지. [중앙포토] 한진그룹 조원태(44) 회장 취임 7개월만인 지난 23일 누나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경영참여 의사를 밝히며 '남매의 난'이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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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남매의 난'…그 시작은 조현아 라인 제거한 11월 인사
경영 일선에서 물러나 있는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왼쪽)이 동생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의 그룹 운영에 제동을 걸고 나섰다. 조 전 부사장은 23일 법률대리인인 법무법인 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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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 누나가 화났다…한진 ‘경영권 전쟁’
한진 동생인 조원태(44) 한진그룹 회장에게 누나인 조현아(45) 전 대한항공 부사장이 단단히 화가 났다. 자신의 경영복귀가 무산된 데다 한진그룹의 일부 사업이 자신과 협의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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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 남매분쟁] 레저까지 손댄 조원태···누나 조현아 화났다
━ [뉴스분석] 동생 조원태 회장에게 조현아 왜 선전포고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 겸 대한항공 사장이 세계운송협회(IATA) 서울총회 간담회에서 질의에 답하고 있다. [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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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브루]숫자로 보는 오늘의 인물, 조원태
가 매일 여러분께 뉴스 속 화제의 인물을 '숫자'로 풀어 전해드립니다. 시리즈 2019년 11월 21일 주인공은 조원태(44) 한진그룹 회장입니다. 한진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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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원태 "이익 안 나면 버린다"···대한항공 구조조정 들어가나
조원태 한진그룹 회장이 19일(현지시각) 미국 뉴욕 맨해튼에서 기자 간담회를 열고 있다. [사진 한진그룹] “이익 안 나면 버려야 한다.” 조원태(44) 한진그룹 회장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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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 기업' 만들어 수익률 높인다는 국민연금…"코스피와 차이 없어"
지난 13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에서 열린 국민연금 책임투자 활성화 방안 및 경영참여 목적 주주권 행사 가이드라인 공청회에서 참석자들이 토론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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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코노미스트] 난기류에 휩싸인 국내 항공산업
대형 항공사-저비용항공사 모두 고전… 국내외 경기 둔화에 치열한 경쟁 이중고 2009년 949만 명이던 내국인 해외 여행자 수가 2018년 2869만 명으로 3배 수준으로 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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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우선협상대상자로 HDC-미래에셋 컨소시엄 선정
'제2국적 항공사' 아시아나항공이 새 주인을 맞는다. 지난 5일 서울 김포공항에 아시아나 항공기가 대기하고 있다. [연합뉴스] HDC 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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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아시아나 우선협상대상자에 'HDC현산-미래에셋 컨소' 선정
아시아나항공 로고. [중앙포토] 아시아나항공의 새주인이 HDC현대산업개발-미래에셋대우 컨소시엄으로 결정됐다. 이로써 아시아나항공은 출범 31년 만에 금호그룹을 떠나 새주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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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보는 오늘]“내부 픽 있었다”…‘프듀101’ 수사 결과 발표
━ 경찰이 ‘프듀101’ 조작 의혹 수사 결과를 발표합니다. 프로듀스X101 포스터(왼쪽)와 구속된 안모 PD. [일간스포츠] 경찰이 CJ ENM 계열 Mnet의 오디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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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우선협상자 내일 발표···"HDC컨소시엄 확정적"
투자은행 업계에 따르면 12일 우선협상대상자가 발표될 예정이다.. [뉴시스] 아시아나항공의 우선협상대상자가 이르면 내일 발표될 예정이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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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적사·LCC 적자 비행에 미·중, 한·일 갈등에…성수기 사라진 하늘길
━ 난기류 휩싸인 항공업계 인천국제공항에서 이륙하는 아시아나항공 여객기와 대기 중인 LCC 항공기들. [연합뉴스] 국내 항공 업계가 난기류에 휩싸였다. 양대 항공사인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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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 인수전1R···현대산업개발 2조5000억 최고액 내놨다
아시아나 새주인 찾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 사진은 아시아나항공이 신규 도입한 A321 NEO 1번기. [사진 아시아나항공] 아시아나항공의 새 주인 찾기가 급물살을 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