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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ACL은 함께 이룬 것...새해엔 '모랑스 축구' 도전"
'만년 하위팀' 인천의 돌풍을 이끈 조성환 감독. 사진 인천 유나이티드 "혼자서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선수, 코치진·스태프, 구단 그리고 우리 팬이 힘을 모아 만든 결과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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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틱 러브콜' 오현규, "유럽에 도전하고 싶은 마음 크다" 강한 의지
수원 삼성 공격수 오현규가 30일 서울 성동구 성수 언더스탠드에비뉴에서 열린 2022시즌 K리그 사진전 팬사인회를 앞두고 스탠딩 인터뷰를 가졌다. 박린 기자 “유럽에 도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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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스코틀랜드 셀틱, 수원 오현규에 '이적료 27억원' 공식 오퍼
수원 삼성 오현규가 지난 9월 FC서울과의 수퍼매치에서 골을 터트린 뒤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뉴스1 스코틀랜드 프로축구 셀틱FC가 오현규(21)를 영입을 위해 K리그1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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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김천 잡고 1부 승격에 한발 다가서...수원-안양은 0-0무
김천전 역전골을 터뜨린 대전 주세종.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 대전하나시티즌이 K리그1(1부) 승격에 한발 다가섰다. 대전은 26일 대전월드컵경기장에서 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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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전서 16·17호골' 조규성, 주민규 제치고 '역전 득점왕'
프로축구 득점왕을 차지한 전북 현대 조규성. 중앙포토 프로축구 전북 현대 공격수 조규성(24)이 최종전에서 16, 17호골을 터트리며 ‘역전 득점왕’을 이뤄냈다. 조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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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C서울, 최종전서 극적 1부 잔류...라이벌 수원은 승강PO로 밀려
극적으로 1부 잔류를 확정한 FC서울 선수단. 뉴스1 FC서울이 극적으로 프로축구 K리그(1부) 잔류했다. 안익수 감독이 이끄는 서울은 2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수원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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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반49분에 찾아온 기적…경남, 부천 꺾고 K리그2 승격PO 진출
부천과 K리그2 준플레이오프에서 후반 49분 결승골을 터뜨린 경남 공격수 티아고(가운데)가 득점 직후 환호하고 있다.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 경남FC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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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월드컵 로드맵…11월 국내 평가전 후 최종 엔트리 공개
지난 23일 코스타리카와 A매치 평가전에서 황희찬(1`번)의 첫 골 직후 환호하는 축구대표팀. 연합뉴스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축구대표팀의 최종 로드맵이 나왔다.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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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FC, 극적으로 파이널A 진출…울산·전북 나란히 승리
선제골을 넣고 환호하는 강원FC 김영빈(오른쪽에서 둘째). 사진 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1 강원FC가 극적으로 파이널A(1~6위)에 진출했다. 강원은 18일 춘천송암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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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조도, 인범이 마저…벤투호 흔드는 ‘유럽파 강등’ 그림자
축구대표팀 유럽파 주축 선수 황의조와 황인범 소속팀이 2부리그로 강등되며 파울루 벤투 감독이 또 다른 돌발 변수를 떠안게 됐다. [연합뉴스] 카타르월드컵 본선을 준비 중인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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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원은 이제 ‘청두의 별’…부임 첫 해 1부 승격 견인
중국 프로축구 청두 룽청의 수퍼리그(프로 1부리그) 승격을 이끈 서정원 감독. [사진 청두 룽청 홈페이지] 중국 프로축구 무대에서 활약 중인 서정원 감독이 중국 내 축구 한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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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잔류골' 한국영 "그날 결혼기념일, 아내 덕분이에요"
프로축구 강원FC 1부리그 잔류를 이끈 한국영. 박린 기자 최근 서울에서 만난 프로축구 강원FC 미드필더 한국영(32)은 “그날이 결혼기념일이었다. 아내가 ‘다른 건 다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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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보이 지연' 프로축구 강원에 제재금 3000만원
지난 12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1부리그 잔류를 확정한 뒤 기뻐하는 강원 선수들.[뉴스1] 프로축구 승강 플레이오프(PO)에서 ‘볼보이 지연’으로 논란을 일으킨 강원FC에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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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달리는 마사, 승격 도전은 계속된다
마사가 강원전 패배 아픔을 딛고 승격 재도전에 나선다.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하나시티즌 마사(26·일본)가 K리그1(1부리그) 승격 실패 아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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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강원 이영표 대표이사, '볼보이 논란'에 결국 사과
이영표 강원FC 대표이사. [사진 연합뉴스] 강원FC 이영표(44) 대표이사가 구단을 통해 사과문을 게재했다. 이 대표는 14일 구단을 통해 “지난 주말에 있었던 K리그 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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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강원에 ‘독수리 날개’ 있었다
강원FC가 두 차례 승강 PO를 치른 끝에 극적으로 K리그(1부)에 잔류했다. 2차전 전반 30분 3-1로 앞서가는 추가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는 한국영의 모습. [한국프로축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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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만 두 번 우승한 정재희
정재희가 지난 11일 대구FC와 FA컵 결승 2차전에서 결승골을 넣고 환호하고 있다. [연합뉴스] 군인 신분으로 K리그2, 전역 후엔 축구협회(FA)컵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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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락하는 강원에 '독수리 날개' 최용수 감독 있었다
강원FC를 K리그1(1부)에 잔류 시킨 최용수 감독. [사진 뉴스1] 프로축구 강원FC가 ‘독수리’ 최용수(48) 감독과 함께 극적으로 1부리그 잔류에 성공했다. 강원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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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2부리그 팀 최초로 FA컵 정상 등극
FA컵 정상에 오른 전남 드래곤즈. [연합뉴스] 전남 드래곤즈가 FA컵 새 역사를 썼다. 2부리그 팀 최초로 정상에 올랐다. 전남은 11일 대구 DGB대구은행파크에서 열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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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축구 대전, 강원 꺾고 1부 승격 한 발 다가서
선제골을 넣는 대전 이현식(오른쪽). [뉴스1] 프로축구 K리그2(2부리그) 대전 하나시티즌이 K리그1(1부리그) 승격에 한 발 다가섰다. 대전은 8일 한밭종합운동장에서 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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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한판 붙는 여야 선대위 체제…대장동 재판도 시작된다 [이번 주 핫뉴스]
12월 둘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사적모임 #대장동 #SBS #미ㆍ러 정상회담 #독일 신 정부 # KBO 골든글러브 #블루 오리진 #승강 플레이오프(PO) #수능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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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장 축구? 화공으로 또 우승한 전북
K리그 최초로 5년 연속 우승을 달성한 전북 현대 선수들이 우승 세리머니를 펼치고 있다. 시즌 초반 부진을 딛고 일군 값진 우승이다. 김상식 전북 감독은 “선수들이 ‘우승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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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스왕 오른 FC서울, 유종의 미 거뒀다
4일 포항전 승리로 7위를 확정지은 FC서울 선수단.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FC서울이 ‘하스왕(하위 스플릿 1위)’에 오르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강등 위기에서 7위까지 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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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승강 PO 앞두고 승리...광주는 김호영 감독과 결별
최용수 강원FC 감독. [사진 한국프로축구연맹] 강원FC가 정규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승리했다. 최용수 감독도 부임 두 번째 경기 만에 첫 승을 거뒀다. 강원은 4일 춘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