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군 병사 1명, JSA 견학 중 월북…“북·미 막후 접촉 가능성”
미국인 1명이 18일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중 월북한 사건이 발생했다. 유엔군사령부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JSA 견학 중 미국 국적자가 무단으로 군사분계선(MD
-
미국인, JSA 견학 중 월북…북미 '의외의 막후접촉' 계기 되나
2022년 7월 19일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재개된 가운데 19일 경기도 파주시 판문점에서 주한미군과 한국군이 근무를 서고 있다. 2022.7.19/뉴스1 미국인 1명이
-
공항서 사라진 뒤 JSA갔다…"하하 웃더라" 월북 미군 미스터리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무단 월북한 미군 병사는 한국에서 폭행 사건을 일으켜 내부 징계를 앞두고 있었다고 미 ABC뉴스·미 CNN 등이 18일(현지시간) 보도했다.
-
美 "JSA 견학 미군장병 고의 월북으로 확인…생사 여부 조사 중"
미국 정부가 미군 장병이 고의로 무단 월북했다고 공식 확인했다. 18일(현지시간) 로이드 오스틴 장관은 우크라이나 국방연락그룹 화상회의 뒤 미 국방부에서 개최한 기자회
-
"틱톡 찍는 줄"…군사분계선 뛰어 넘어간 美병사 마지막 모습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도중 북한으로 넘어간 미군 병사의 마지막 모습이 공개됐다. 20일 로이터·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미군 이등병 트래비스 킹은 지난 18
-
월북 미군 母 "자랑스러운 아들, 그럴 리 없다…집 돌아오길"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에서 북한으로 넘어간 미군의 어머니가 “아들이 그럴리 없다”고 미 현지 언론에 전했다. 18일(현지시간) 미국 위스콘신주의 ABC방송 계열 WISN
-
유엔사 "미국인, 공동경비구역 견학 중 무단 월북"
공동경비구역(JSA) 자료사진. AP=연합뉴스 유엔군사령부는 “공동경비구역을 견학하던 미국인 한 명이 무단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월북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18일 밝혔다
-
美 “북한 탄도미사일 발사 규탄…월북 미군 관련 북과 소통 없다”
커린 잔피에어 미국 백악관 대변인이 24일(현지시간) 미 워싱턴 DC 백악관에서 정례 브리핑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미국은 24일(현지시간) 북한의 심야 단거리 탄도미사일
-
중국ㆍ러시아 대표단 코로나 이후 첫 방북…인적 교류 신호탄 되나
북한이 '전승절'로 부르는 오는 27일 6·25 전쟁 정전협정체결일 70주년을 맞아 중국과 러시아의 대표단이 방북한다고 밝혔다. 북한이 국경 개방과 인적 교류를 본격적으로 재개할
-
유엔사 "월북 미군 관련, 北과 핑크폰 대화 시작"…소통 출구되나
판문점을 통해 월북한 트래비스 킹 미군 이등병 문제를 놓고 유엔군사령부와 북한 사이 대화가 시작됐다. 이번 협상 과정에 따라 그간 꽉 막혔던 대북 소통 채널이 출구를 찾을 수도
-
美 "北미사일 발사 안보리 결의 위반…긴장고조 행동 자제해야"
북한이 동해상으로 단거리탄도미사일(SRBM) 2발을 발사한 지난 19일 서울 중구 서울역 대합실에서 시민들이 북한 미사일 발사 관련 뉴스를 시청하고 있다. 뉴스1 미 국무부는 2
-
월북 미군, 작년에도 무단 이탈…美관심병사 관리 구멍 뚫렸다
21일(현지시간) 미국 애스펀 안보포럼에 참석한 토니 블링컨 국무장관은 월북한 트래비스 킹 이병이 고문을 당할 가능성을 묻는 질문에 "그간 북한이 억류자들에게 했던 행동을 감안하
-
"北과 바로 맞서는게 천직" 오늘도 수색대는 지뢰밭에 삶 던진다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
중서부 전선의 철책선. 밤이 되면 라이트를 켠다. 박영준 작가 지난 2월 강원도 화천의 제7보병사단(칠성부대) 통문. 통문은 휴전선 남방한계선(SLL)의 철책선에서 비무장지대(D
-
"北과 바로 맞서는게 천직" 오늘도 수색대는 지뢰밭에 삶 던진다 [정전 70년 한미동맹 70년]
지난 2월 강원도 화천의 제7보병사단(칠성 부대) 통문. 통문은 휴전선 남방한계선(SLL)의 철책선에서 비무장지대(DMZ)로 들어가고 나가는 문이다. 보통 통문은 2개의 철문으로
-
美 "월북한 이병 송환 질문에 무응답"…바이든도 입 꾹 닫았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19일(현지시간) 백악관에서 열린 경쟁위원회 행사에서 연설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 견학 도중 무단으로 월북한 미군 병사
-
[이번 주 리뷰] 해병대원ㆍ교사의 안타까운 죽음…NCG, ”北 핵도발은 정권종말”(17~22일)
7월 셋째 주 주요뉴스 키워드는 #집중호우 #실종수색 해병 사망 #중국 GDP #러, 흑해곡물협정 중단 #한미 핵협의그룹(NCG) 회의 #국회의원 불체포특권 #영아 살해ㆍ유기 최
-
월북병사 생사 파악도 못 했다…美 "北 접촉 시도했지만 무응답"
미국 정부는 월북한 미군 병사 트래비스 킹 이등병의 소재와 안위 파악을 위해 다양한 경로로 북한 측과 접촉을 시도했지만 아직 답변을 받지 못했다고 20일(현지시간) 밝혔다.
-
태영호, 미군 월북에 "지옥 불시착…'잘못된 선택' 곧 알게 될 것"
태영호 국민의힘 의원은 19일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던 미군 병사가 월북한 것과 관련해 "오늘부터 '지옥의 불시착'이 시작될 것"이라고 말했다. 북한 외교관 출신인 태
-
외신 "월북미군, 감옥서 최근 석방…'하하하' 웃더니 뛰어갔다"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 월북한 미국인은 폭행 혐의로 한국에서 체포된 적이 있는 20대 초반 현역 미군 병사로 드러났다. 1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
"Fxxx 코리안" 욕하며 순찰차 걷어찼다…월북한 미군의 과거
중앙포토 판문점 공동경비구역(JSA)을 견학하다가 월북한 주한미군 장병이 지난해 경찰 순찰차를 걷어찼다가 기소돼 올해 초 벌금형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19일 법조계에
-
[포토타임] 우산쓰고 '아장아장' 걷는 어린이들... 내일 날씨는?
오늘의 국내 주요 뉴스 사진(전송시간 기준)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실시간 업데이트합니다. 2023.06.26 오후 4:50 우산쓰고 '아장아장' 걷는 어린이들... 내일 날
-
[분양 포커스] 평화경제특구법 국회 통과 최대 수혜 소액 투자 가능 DMZ·민통선 땅 매각
경기새마을㈜ 제11차 토지매각 지난 5월 25일 평화경제특구법 국회 본회의 통과로 파주와 같은 접경지역 토지가 주목받고 있다. 지난 5월 평화경제특구법이 17년만에 국회 본회
-
호주 부총리 “尹, 한일 관계 개선에 용단…中에 우리 할말 할것”
리처드 말스 호주 부총리 겸 국방장관이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호주 부총리실 제공 한국을 방한한 호주의 리처드 말스(56) 부총리 겸 국
-
[분양 FOCUS] 소액 투자 가능한 DMZ·민통선 토지, 미계약 시 청약금 전액 환불
경기새마을㈜ 제11차 토지매각 접경지역은 토지 사용과 행위 규제를 받고 있지만 미래 가치는 높고 매각 가격은 낮다. 접경지역으로 불리는 DMZ와 민통선 토지를 중심으로 10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