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중국 기업, 러시아 바그너 그룹에 정찰위성 2대 판매"
지난 2022년 11월 15일 중국 윈쩌과기와 러시아 니카 푸루트가 정찰위성과 정보 서비스를 거래한 계약서. AFP=연합뉴스 러시아의 민간군사기업 바그너 그룹이 지난 2022년
-
[이일우의 밀리터리 차이나] 수십 년 공들인 친중화… 전쟁없이 오커스 무력화한다(上)
영국은 ‘신사의 나라’로 불리지만, ‘대외관계에서 이처럼 지저분한 나라가 또 있을까’ 싶을 정도로 각종 모략과 공작으로 점철된 나라다. 역사상 최초의 정보기관은 중국 15세기 명
-
핵무기급 미사일 이미 개발···족쇄 풀린 한국, 北 추월한다[박용한 배틀그라운드]
한국이 조만간 북한 미사일 능력을 추월한다. 한국은 지난 42년간 ‘미사일 지침’에 묶였지만, 북한은 미국 본토까지 타격하는 사거리 1만㎞를 넘어선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
文 '종전선언' 외쳤지만, 北은 한·미 때릴 정밀 타격무기 내놨다
북한이 10일 노동당 창건 75주년 기념 열병식에서 공개한 각종 최신 무기체계를 놓고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대륙간탄도미사일(ICBM)과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등
-
[박용한의 배틀그라운드]미중 첨단무기 남중국해 총집결···전쟁땐 美 승리 장담 못한다
4일 대만군에 격추된 중국 전투기 영상이 SNS를 타고 번져갔다. 대만 국방부가 사실과 다르다고 밝히면서 제3차 세계대전을 비껴갔다. 중국의 대만 침공은 그대로 미ㆍ중 전쟁을
-
[견물생심] 나무인데 나무보다 더 예뻐…옻칠 아트의 마법
아버지 정해조 선생의 뒤를 이어 옻칠 작가로 활동하는 정은진 작가의 옻칠 아트 컵 시리즈. 김성룡 기자 코로나19로 어느 때보다 청결과 위생이 염려되는 때, 선조들의 지혜를 빌려
-
박근혜가 본 4000㎞ ‘괌 킬러’ 그 핵미사일 산둥성 배치한 中
중국이 서해 너머 산둥(山東)성에 신형 중거리탄도미사일(IRBM)인 둥펑(東風ㆍDF)-26을 배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미사일은 한국과 일본을 사정거리 안에 두고 있다. 2
-
북한이 10월 쏜 북극성-3형 괌 주변까지 날아간다
북한이 지난 10월 2일 쏘아 올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사거리가 2100㎞에 이를 것이란 분석이 나왔다. 3년 전 시험 발사한 SLBM보다 1000㎞ 이상 늘린 것으
-
"北 10월 쏜 SLBM 최소 2100㎞ 간다···美 타격 가능성 커져"
북한이 지난 10월 2일 쏘아 올린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의 사거리가 최소 2100㎞에 달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3년 전 시험 발사한 북한 SLBM보다 1000㎞ 이상을
-
김정은 참관 안했다···中SLBM 닮은 北북극성-3형 발사 순간
왼쪽부터 북극성 1, 2, 3형. 1형은 바다에서 2형은 지상애서 발사했고, 3형은 잠수함이 아닌 바지선을 이용한 시험 발사로 보인다. 1, 2형은 미사일 머리라고 할 수 있
-
[라이프 트렌드] 가족 마일리지 모으면 더 큰 혜택, 소액도 서비스 쏠쏠
일본항공 마일리지 이용 꿀팁 5 겨울 휴가나 설 연휴를 활용해 해외여행을 계획하는 사람이 많다. 바쁜 일정을 쪼개 떠나려다 보니 가까운 일본이 여행지로 인기를 끈다. 장거리 비행
-
“미국 손 놓고 있을 때, 북·중·러 34종 개발” 핵무기 현대화 경쟁
제임스 매티스 미 국방장관이 지난 6일 하원 군사위원회 2018년 핵태세보고서(NPR) 청문회에 출석해 발언하고 있다.[EPA=연합뉴스] “미국이 지난 8년 F-35 전투기 단
-
“북한 미사일, 중국 도움 받아 고체추진제 미사일 개발 도약”
북한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은 미사일 조립부터 발사까지 모든 과정에 참관해 미사일 개발에 대한 높은 관심을 보여줬다. [사진 조선중앙방송송] 북한 고체추진제 미사일 개발이 중국 도
-
“북한 SLBM은 중국 것과 완전히 똑같다”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지난달 23일 함경남도 신포 동북방 동해에서 실시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 현장을 참관했다고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
북한 SLBM 러시아 잠수함에 중국 미사일 탑재?
[사진제공=노동신문]지난달 24일 함경남도 신포 인근 해상에서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발사에 성공한 북한의 잠수함이 서서히 베일을 벗고 있다. 미국 안젤로주립대의 브루스 벡
-
무심코 지나친 아이 행동, 혹시 틱일까?
[레몬트리] 같은 소리를 반복해서 내거나 똑같은 행동을 계속하는 틱 현상은 성인은 물론 유아나 청소년층에서도 많이 나타난다. 그렇다면 틱이란 대체 뭘까? 궁금해하는 이들을 위해 정
-
[인포그래픽] 펜타곤 ‘중국 군사력’ 보고서
중국의 군사력 팽창에 가속도가 붙고 있다. 자체 기술로 개발하는 항공모함 건조에 돌입했으며 중국제 차세대 스텔스 전투기를 머지않아 실전에 배치할 것이라고 미국은 평가하고 있다. 서
-
[한형동의 중국世說] 항모시대 중국 군사전략과 군장비 현대화(2)
공군전력 약 42만명의 공군은 4,500여기의 공군기를 보유하고 있으며, 한정된 영역방위로부터 공격과 방위의 양면적 전력구축의 전환을 서두르고 있다. 전략적으로는 '접근저지(ant
-
[home&] 뒤죽박죽 우리집, 모델하우스처럼 깔끔해졌어요
뚱뚱한 사람 살 빼는 것만큼이나 어려운 게 지저분한 집 정리하기다. 이론이야 간단하다. 불필요한 물건을 버리고, 필요한 물건만 제자리에 배치하면 된다. 하지만 실천은 쉽지 않다.
-
「청소년 권장도서」30종 선정·발표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는 여름방학을 맞아 청소년들이 읽어야 할 좋은 책 30종을 선정 발표했다. 목록은 다음과 같다. ◇문학 ▲소설책=알폰스 솨바이게르트 지음, 도서출판 책 발행 ▲시
-
소련군사력 중공을 압도
【동경=김두겸 특파원】 소련과 중공은 두나라 접경지대에 대규모 군사력을 배치하고 있는데 전력면에서는 소련측이 압도적으로 우세하며 중공은 소련과의 군사력 「갭」을 메우기 위해 서방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