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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美대사 지명자 "北은 불량정권…CVID는 美목표와 부합"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 로이터=연합뉴스 필립 골드버그 주한 미국대사 지명자는 7일(현지시간) 북한을 불량정권이라고 부르면서 ‘완전하고 검증 가능하며 불가역적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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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외교통상’ 반대? 외교부 “외국 끌어들이나” 산업부 “같은 정부 맞나”
한국의 통상 기능 이전 관련 불똥이 미국까지 튀었다. 외교부와 산업통상자원부(산업부) 간 신경전이 가열되고 난데없이 미국까지 얽히는 양상이 되자 대통령직인수위원회(인수위)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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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관의 한반도평화워치] 외교가 곧 통상, 전략적 융합으로 국제위기 넘어야
━ 통상정책, 달라진 게임의 룰 한반도평화워치 안타깝지만 세상이 난세로 접어들고 있다. 안보 측면에서 보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그 사례다. 만일 서방이 러시아를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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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소독제·마스크까지 미국行…한‧미 FTA 덕 봤다
한미 FTA가 발효된 2012년 3월 15일, 이명박 당시 대통령이 서울 삼성동 무역협회 내 FTA무역종합지원센터를 방문 현황보고를 받고 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중앙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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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두식의 이코노믹스] 보편적 가치·원칙에 기초해 미·중에 ‘노’ 할 수 있어야
이코노믹스 ━ 새 정부 대외 통상정책, 이렇게 김두식 법무법인 세종 대표변호사, 국제통상법센터장 지난달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했다. 러시아에 대한 미국의 금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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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경련 "韓, 미국 주도 글로벌 공급망에 동참해 실익 확보해야"
미중 무역 갈등. 로이터연합뉴스 고조되는 미국과 중국의 갈등 속에서 한국이 미국 주도로 이뤄지는 글로벌 공급망(GVC) 재편에 적극적으로 참여해 실익을 확보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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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패권경쟁 심화…한국, 공급망 다변화해 중국 의존도 줄여야”
미·중 패권 경쟁이 올해 더 심화될 것이라고 통상 분야 전문가들이 진단했다. 사진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왼쪽)이 지난해 1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화상 정상회담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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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상 불확실성 증가…"韓기업, 공급망 다변화하고 기술 우위 확보해야"
통상 분야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패권경쟁이 계속될 것이며, 이에 대응해 한국 기업들은 공급망 관리역량 강화해야 한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12일 법무법인 광장 국제통상연구원이 주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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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文정부 中 편향정책 썼지만, 한·중 젊은층 서로 싫어해"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후보가 “현 정부가 굉장히 중국 편향적 정책을 썼지만 한국 국민들 특히 청년들 대부분은 중국을 싫어한다. 중국 사람들, 중국 청년 대부분은 한국을 싫어한다”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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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한 美 차관 "반도체 수급, 한국 할 바 많다"...미국 내 기업 투자 촉구
방한 중인 미국 국무부의 경제 담당 차관이 최근 전 세계적인 반도체 수급 문제와 관련 "한국이 기여할 수 있는 부분이 크다"며 한국 반도체 기업의 미국 내 투자 확대를 촉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