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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분기 경제성장률 둔화 이유는 수출 둔화…민간소비는 18개월만에 최고치
1일 서울 한국은행에서 김영태 국민계정부장이 2/4분기 국민소득을 발표하고 있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은 전 분기보다 0.6% 늘었다. [연합뉴스]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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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득 대비 한국 최저임금, OECD 3위…미국·일본 보다 높아
한국 근로자가 실제로 받는 최저임금은 9045원으로,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5개국 중 11위로 조사됐다. 또 국가의 소득 수준(GNI·국민총소득)을 반영해 산정하면 한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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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개의 한국] 1965년 자동차 생산 북한 4400대 vs. 남한 100대, 지금은?
1945년 8월 15일 광복을 맞은 대한민국은 해방의 기쁨도 잠시, 곧 동서 냉전의 축소판이 됐다. 북한은 소련에 의해 사회주의 노선을, 남한은 미군정과 함께 강력한 반공 노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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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년 PKO 분담금 일본 제치고 2위 부상
유엔의 내년 이후 통상 예산과 유엔 평화유지활동(PKO) 예산의 각국 분담금 교섭이 막바지를 맞고 있는 가운데 중국의 PKO 분담금이 일본을 넘어 세계 2위가 될 것으로 추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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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GDP 세계 12위로 한 계단 밀려...1인당 소득은 31위로 껑충
세계은행(WB)이 집계한 지난해 국내총생산(GDP) 순위에서 한국이 전년보다 1계단 밀린 12위를 차지했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10계단 이상 뛰어오른 31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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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하성, 김동연과 갈등설에 “부부간에도 이견”
장하성 청와대 정책실장이 26일 오후 청와대 춘추관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장 실장은 이날 간담회에서 소득주도 성장과 관련한 최근 논란에 대해 설명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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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재 직격탄 맞은 북한 경제…작년 성장률 -3.5% 20년만에 최저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강력한 대북제재 시행으로 북중교역이 얼어붙은 가운데 지난해 11월 오가는 차량과 사람이 줄어든 중국 단둥 해관 앞의 모습. [중앙포토] 대북제재로 인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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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1인당 국민소득 내년엔 3만달러 넘어설 것" 전망
우리나라의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800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다. 29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2만8000달러 안팎으로 지난해 2만620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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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 한국 1인당 국민소득 내년엔 3만달러 넘어설 것으로 예상
우리나라의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이 2만8000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추산됐다. 29일 현대경제연구원은 올해 1인당 국민총소득은 2만8000달러 안팎으로 지난해 2만620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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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 시대는 노무현의 꿈이었다" 돌아온 '盧의 남자' 변양균 [주정완의 직격인터뷰]
━ 15년 만에 돌아온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 변양균 전 청와대 정책실장(윤석열 대통령 경제고문)이 경기도 과천 자택에서 중앙일보와 인터뷰하고 있다. 변 고문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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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정책방향]내년 3.1% 성장 전망…책임은 차기 정부에
정부가 한국 경제 규모가 올해 4%에 이어 내년 3.1% 더 성장하겠다고 전망했다. 2년 합쳐 경제성장률이 7%를 웃도는, 전망보다는 목표에 가까운 숫자다. 목표는 의욕적이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