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8일, 자이언트 스텝보다 센놈 온다?…30·31일 휴가 절정 (25~31일) [이번 주 핫뉴스]
7월 마지막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대정부질문 #GAA 3나노 #코로나 #원숭이두창 #SRT #장마 #폭염 #여름휴가 #김포~하네다 #트럼프 #자동차 무상점검 #민주당 #호암재
-
권영수 LG엔솔 부회장, 유럽 현장 점검…최윤호 삼성SDI 사장은 “초격차 기술” 강조
권영수 LG에너지솔루션 부회장이 3일 폴란드 생산 공장 등을 방문하기 위해 유럽 출장길에 올랐다. 사진은 LG에너지솔루션 폴란드 브로츠와프 전기차 배터리 공장 전경. [사진 LG
-
전장사업 힘주는 LG...마그나 합작법인, 멕시코에 첫 해외공장
19일(현지시간) 열린 LG마그나 멕시코 공장 착공식. 왼쪽부터 정원석 LG마그나 대표, 은석현 LG전자 VS사업본부장, 제프 모리슨 GM 부사장, 조주완 LG전자 사장, 미구엘
-
경쟁사는 38조···백악관 '반도체 서밋'이 삼성에 내밀 청구서는
삼성전자가 12일(현지시간, 한국시간 13일 오전 1시) 미국 백악관이 주최하는 ‘반도체 CEO 서밋(CEO Summit on Semiconductor)’ 화상회의에 참석한다.
-
[Deep & Wide] GM·테슬라 심장 쥐었다…주가 32% 뛴 진격의 LG화학
LG화학 CEO 신학철 부회장(오른쪽)과 메리 바라 GM 회장이 지난해 12월 미국 GM 글로벌테크센터에서 배터리 생산시설 합작계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 LG화학] 지난해
-
앵글 GM사장 “자구안 미확정시 부도 가능” 4월20일 최후통첩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GM의 부도 가능성을 언급하며 한국 정부와 한국GM 노조에 최후통첩을 했다. 배리 앵글 GM 총괄 부사장 겸 해외사업부문 사장(오른쪽)과 카허 카젬
-
[문희철의 車브랜드 스토리②도요타] 베틀 만들다 3大 자동차 기업으로
도요타 [중앙DB] 지난해 세계 3위 자동차그룹이면서 2012년부터 4년 연속 세계 자동차 판매대수 1위를 기록했던 도요타자동차. 거대 자동차 기업도 시작은 한 소년의 꿈에서 출
-
[전장 넓어지는 삼성·LG 전장사업] 삼성, 커넥티드 카 사업 역량 강화 … LG, 전기차 핵심 부품 공급 늘려
하만 인수한 삼성, 시너지 효과 높이기 고심 … LG는 투자 늘리며 매출 증가 기대 삼성전자 손영권 사장(왼쪽)과 하만 디네시 팔리월 최고경영자(CEO)가 1월 5일(현지시간) 미
-
'환잉' 시진핑 … 재계 박수 소리 큰 이유
시진핑(習近平·61) 국가주석 방한을 전후해 중국에서 활약 중인 국내 경제인들의 행보가 빨라지고 있다. 세월호 사고의 여파로 국내 소비자들이 지갑을 좀체 열지 않던 5월 말 신동빈
-
Made in Korea, 한국에는 팔지 않습니다
왼쪽부터 차례로 닛산 신형 로그, 르노삼성 QM3. 지난달 30일 르노삼성이 부산 공장에서 닛산 신형 로그 생산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르노삼성은 내년부터 부산 공장에서 연간 8만
-
KRPIA, 여성 이사진 첫 선임
한국다국적의약산업협회(KRPIA)가 최근 이사진을 개편했다. 장마리 아르노 부회장(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대표)과 박상진 부회장(한국아스트라제네카 대표)이 한국법인을 떠나면서 새로
-
S&T중공업, 기업체 부문 최고상 ‘국가품질대상’
지난해 10월 경기도 성남 서울공항에서 열린 ‘한국항공방위산업전(ADEX)’에 참가한 S&T중공업 홍기봉 부사장(왼쪽)과 군 관계자들이 S&T 방위산업 부품을 둘러보고 있다. [사
-
“108년 고품질 고집하다 위기 맞은 할리 … 동호회가 직접 영업 뛰어 살렸다”
할리데이비슨 스포스터 1200 브랜드 로고를 문신으로 새기는 고객들. 사장부터 현장 작업자까지 7000명 전 직원이 노타이에 청바지와 독수리나 해골 등 ‘미국적’인 문양의 셔츠를
-
[200자 경제뉴스]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출범식 外
기업 한국GM ‘쉐보레’ 브랜드 출범식 한국GM은 지난 19일 경기도 부천실내체육관에서 전국 300여 개 판매 네트워크 영업직원 3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다음 달 국내에 출시
-
GM 떠나도 마티즈 제한 없이 생산
앞으로 GM대우는 미국 제너럴모터스(GM)의 한국 철수 여부와 관계없이 마티즈와 라세티 프리미어 등의 차종을 자유롭게 생산해 수출할 수 있게 된다. 지금까지는 GM대우가 개발에 참
-
삼성·SK·LG·롯데 “위기는 기회…공격 경영” 현대중·한진 “안정적 경영 우선”
대기업들은 올해 대체로 장사를 잘했다. 사상 최대 이익을 낸 곳도 여럿이다. 글로벌 금융위기에서 완연히 벗어나는 모습이었다. 내년에도 이런 추세가 이어질지에 재계의 관심이 모아지고
-
현대차 밀리언클럽의 조건
현대차가 미국 시장에서 3년 안에 밀리언 클럽(연간 100만대 판매)에 가입하겠다고 한다. 양승석 현대차 글로벌영업담당 사장 지난주 제주에서 열린 현대차 VIP 고객 초청행사에서
-
[경제계 인사] GM코리아 外
◆GM캐딜락과 사브 브랜드의 공식 수입업체인 GM코리아는 30일 김성기(52) GM대우 전무를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 그는 1981년 대우에 입사해 런던지사 등에서 일하고 대우차
-
도요타 품질은 덴소의 품질입니다
일본 도요타자동차는 흔히 ‘덴소 인사이드’라고 불린다. PC에 들어가는 인텔 마이크로프로세서를 ‘인텔 인사이드’라고 표시하듯 도요타의 뛰어난 품질과 성능 뒤에는 덴소 부품이 있다
-
[부고] 백남태 전 재향군인회 사무총장 별세 外
▶백남태씨(전 재향군인회 사무총장)별세, 백영기(신두인터내셔날 대표).성기(삼성전자 부장).봉기씨(웅진개발 상무)부친상, 고한수씨(웅진개발 대표)장인상=13일 오전 1시 서울아산병
-
[Close-up] 닛산 시가 사장 해외 첫 인터뷰
닛산은 일본에서 모범적으로 구조조정을 한 업체로 꼽힌다. 1999년 프랑스 르노에 팔릴 때 6800억 엔의 적자를 기록했던 닛산은 그 다음해부터 흑자 행진을 계속했고 지난해엔 51
-
[트렌드&이슈] 기업들 '직원 보호령'
직장인 안전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2백명에 가까운 인명을 앗아간 대구 지하철 방화사건을 계기로 기업들은 사업장 안전 시스템을 재정비 하는 한편 ▶임직원 출장 규칙을 엄격히 적용하고
-
BPO 사업, IT 서비스 제공업체의「新 수익 해갈원!」
IT 서비스 업체들은 침체된 시장 상황을 헤쳐나가기 위해 전통적인 역할을 넘어서 새로운 영역을 개척하고 있다. 이들 업체들이 넘보는 새로운 사업 영역은 네트워크, PC 및 컴퓨터
-
'新경영 패러다임" 기업死活 좌우 … 뼈깎는 변신 노력 절실
한 기업체의 사장이 임원들을 불러 "지금 여러 곳에서 불이 나고 있으니 앞으로 화재에 주의하라" 며 불조심을 강조했다. 그러자 임원들은 밑의 간부들에게, 그리고 간부들은 직원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