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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금융당국 칼 뽑으려 하자, 카카오페이 "부정결제시 먼저 보상"
'카카오페이 데이 2019' 행사에서 류영준 대표가 말하고 있다. 매달 2000만명이 쓰는 간편결제 카카오페이가 개인정보 유출로 자신도 모르는 새 전자결제가 되는 피해를 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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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인증 건너뛴 선불충전 ○○페이, 보안 구멍 우려도
━ 공인·사설 인증 경쟁 시대 공인인증서 사용 불편을 피해 형성된 또 다른 시장은 이른바 ‘○○페이’로 불리는 간편 결제·송금 서비스(이하 간편결제)다. 간편결제페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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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인감증명’ 보안 틈새? 신용카드만큼만 신경 쓰면 OK
━ 공인·사설 인증 경쟁 시대 지난달 3일 토스 사용자 7명의 계좌에서 938만원이 부정인출된 사실이 밝혀졌다. 누군가가 외부에서 인터넷 등을 통해 얻은 사용자 개인정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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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드번호 62만개 털렸다…"사고 발생시 카드사가 보상"
지난달 확인된 신용·체크카드 정보 도난 사건 수사 결과, 61만7000개 카드의 카드번호·유효기간이 유출된 것으로 드러났다. 1000만원 이상의 부정사용도 확인됐다. 카드정보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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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커] '보난자팩토리' 업비트·케이뱅크 가교 잇는다
[보난자팩토리 김영석 대표이사] [파커’s Crypto Story] 특금법이 시행되기 전까지는 어려울 거라고 봤던 업비트의 신규 실명계좌 서비스가 지난 6월 23일 케이뱅크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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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이스피싱 당한 고객에 금융회사가 배상한다…정부, 법 개정 추진
정부가 금융회사에 보이스피싱 배상책임을 부여하는 방안을 추진한다. 금융회사의 보이스피싱 예방노력을 강화하기 위해서다. 이용자의 ‘도덕적 해이’ 가능성을 두고 논란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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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머니]해킹당한 내 카드, 해외서 결제?…60일 내 신고하면 보상받는다
카드 정보 수난시대입니다. 이달 초 국내 고객의 카드 정보 90만 건이 유출돼 해외 불법사이트에서 유통된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한 시중은행 전산망에 악성 코드를 심으려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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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비트x케이뱅크, 신규 계좌 열린다
[출처: 업비트 홈페이지]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가 6월 23일 케이뱅크와 제휴해 원화 입금 서비스를 오픈한다. 기존 IBK기업은행의 실명확인 입출금 계좌(실명계좌) 및 출금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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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TB 정보유출' 두고 경찰·금감원 3개월 실랑이…직원 파견으로 해결
서울 여의도에 위치한 금융감독원 전경. 중앙포토 수사 과정에서 압수된 1.5테라바이트(TB, 1TB=1024기가바이트) 규모 외장하드디스크 속 불법 유출 개인정보를 두고 서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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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가 뚫렸다? 938만원이 뒤흔든 ‘페이’ 보안
‘토스’에서 부정결제 사고 발생 직후인 8일, 온라인에서 토스 탈퇴를 인증하는 게시물이 줄을 이었다.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에서 고객 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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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해서 탈퇴” 토스 떠나는 이용자들…간편결제, 보안은 어디까지 왔나
간편결제 서비스 이용자들이 토스를 떠나고 있다. 모바일 금융 애플리케이션 ‘토스’에서 고객 몰래 900여만원이 결제되는 사건이 발생하면서다. 비바리퍼블리카가 운영하는 토스는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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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웹 유출 카드정보 90만건···재발급 안내 문자도 조심하세요
국내 신용카드 정보 90만 건이 다크웹을 통해 불법 거래된 것이 확인됐다. 금융당국과 카드업계는 이르면 10일부터 정보 유출 피해자들에게 유출 사실을 알리고 재발급 절차를 진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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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모르는 새 200만원 결제"…1700만 가입 '토스' 뚫렸다
모바일 금융 어플리케이션 ‘토스’에서 고객이 알지 못하는 새에 총 900여만원이 결제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토스 8일 금융권에 따르면 최근 토스 간편결제 서비스를 이용해오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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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정의선 '미래차 동맹' 車전자장비 당장 손잡을 수 있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수석부회장의 회동 이후 한국을 대표하는 두 대기업인 삼성전자와 현대차그룹의 협력이 현실화할지 관심이 쏠린다. 지난해 서울 여의도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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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서 긁힌 주부의 카드···'수상한 결제' AI가 잡았더니
신용카드, 보험 등 금융관련 사기 사건이 빈번해지자 AI를 활용해 금융 이상거래를 탐지하는 알고리즘이 개발됐다. [연합뉴스] 최근 탈취한 신용카드를 쓴 후 결제 대금은 카드 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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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앱 한 군데서 타은행 계좌 업무 본다…은행ㆍ핀테크업체 '오픈뱅킹' 본격 도입
내일(30일)부터 주요 은행 모바일뱅킹 앱을 이용해 국내 전체 은행(18개)에 개설된 내 계좌 업무를 바로 처리할 수 있게 된다. 특정 은행 앱에 내에 다른 은행 계좌를 등록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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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고] 백명현씨 外
▶백명현씨 별세, 김병욱씨(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 장인상=18일 분당서울대병원, 발인 20일 오전 7시, 031-711-3397 ▶최병제씨 별세, 최찬규·정례(시인)·홍규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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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부터 달걀 껍데기에 적힌 ‘숫자 10개’ 확인하세요
[중앙포토] 달걀 껍데기 산란일자 표시제가 오는 23일부터 전면 시행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이날부터 산란일자가 표시된 달걀만 유통, 판매되는 만큼 소비자는 시장, 마트 등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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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정보 유출 책임" 국민카드…1인당 10만원씩 배상 확정
2014년 당시 카드사 개인정보 유출과 관련해 서울 국민은행 여의도지점을 찾은 고객들이 신용카드 재발급데 대한 상담을 하고 있다. [중앙포토] KB국민카드와 신용정보 조회 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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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카드 정보 57만건 유출됐다
56만8000장의 신용카드 정보가 도난됐다. 도난된 정보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이다. 피해를 입은 회사는 15개 금융회사다. 다만 금융당국은 이번에 도난된 카드 정보만으로 실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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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형 가맹점 단말기로 15개사 신용카드 번호 57만건 유출…금감원 "위조 가능성은 없어"
신용카드. [사진 셔터스톡] 56만8000장건의 신용카드 정보가 도난됐다. 도난된 정보는 카드번호와 유효기간 등이다. 피해를 입은 회사는 15개 금융회사다. 다만 금융당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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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카드 고객 2000여명 카드번호 유출 조기 적발…‘빈(BIN) 공격’ 받아
[사진 KB 국민카드] KB국민카드 고객 2000여명의 신용카드 번호가 이른바 ‘빈(BIN) 공격’을 받아 유출되는 일이 발생했다. 3일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2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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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브리핑] 신한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적극 나서
신한은행 보이스피싱 예방 적극 나서 신한은행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근절 종합대책을 마련했다고 30일 밝혔다. 우선 7월 초 ‘이상금융거래 탐지시스템(FDS) 랩’을 신설해 금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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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sue&] 암호화폐 투명한 거래 환경 조성 ‘자금세탁방지센터’ 새달부터 가동
━ 빗썸 빗썸이 자금세탁방지센터를 만든다. 이미 내부적으로 자금 세탁 방지 체계와 담당 인력을 갖추고 있지만, 독립성을 갖춘 별개의 조직을 만들어 역량과 책임을 대폭 강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