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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각수의 한반도평화워치] 기업은 위기담당관 두고 시나리오별 위기 대응 나서야
━ 복합 대전환시대 기업의 위기관리 신각수 법무법인 세종 고문·전 외교부 차관·리셋 코리아 외교안보분과 위원 지난 5월 말 한·미 정상회담 공동선언은 동맹의 외연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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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식의 이코노믹스] 선심 쓰듯 나랏돈 풀지만 피해는 서민·중산층에 돌아가
━ 공공의 실패가 두려운 이유 김정식 연세대 명예교수·한국사회과학협의회장 시장경제 체제에서는 독과점의 폐해나 경제적 불평등 같은 시장실패가 문제다. 그러나 정부의 비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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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플] 은퇴한 전설의 투자가 불러낸 기후테크···美산불이 판 키웠다
지난 2월, 전설의 실리콘밸리 투자자 크리스 사카가 투자업계에 복귀했다. 인스타그램, 트위터, 우버의 엔젤투자자로 유명한 그는 4년 전 '더이상 스타트업 투자에 가슴 뛰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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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2조6000억어치 자사주 태운다…비율로 역대 최대규모
박정호 SK텔레콤 최고경영자. [중앙포토] SK텔레콤이 중간지주회사 설립에 이어 2조6000억원대의 자사주 소각을 결정했다. 전체 발행주식의 10.8% 수준으로, 국내 4대 그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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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흥시장의 훌륭한 기술기업 주목해야”
중앙일보와 화상 인터뷰를 한 마크 모비우스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딴 투자사를 설립했다. “앞으로 신흥시장의 새로운 탄생을 보게 될 것이다.” 서방 투자자 사이에서 ‘이머징마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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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호석화 경영권 분쟁 고조…조카 박철완, 주주와 직접 소통
박찬구(사진 왼쪽) 금호석유화학 회장과 박철완 상무 [사진 금호석유화학] 금호석유화학 경영권을 놓고 삼촌인 박찬구 회장과 공방을 벌이고 있는 박철완 상무가 웹사이트를 열고 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