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솟구치는 간헐천, 난폭한 바이슨 … 살아있는 지구를 만나다
“옐로스톤을 가보지 않고 미국 국립공원을 논하지 말라”는 말을 숱하게 들었다. 미국, 아니 세계 최초의 국립공원인 만큼 week&도 진즉 옐로스톤에 가고 싶었다. 어쩌면 가장 먼
-
3000~4000m 고봉, 거대 호수 … 빙하가 빚은 ‘북미의 알프스’
4000m급 고봉과 통나무집이 그림처럼 어우러진 그랜드 티턴 국립공원 옐로스톤 국립공원 남쪽 입구를 빠져나가면 또 다른 국립공원이 바로 이어진다. 옐로스톤의 부록으로 치부하기엔
-
(화보˙영상) 옐로스톤의 비경
미국 최초의 국립공원 옐로스톤은 광대하다. 충청남도보다 큰 땅에 온갖 신비한 풍경이 서려 있다. 지금도 계속되는 화산활동으로 온천이 끓고, 간헐천이 솟구친다. 진흙이 끓는 모습도
-
[Discover America] 맛있는 시장과 커피에 잠 못 이루는 밤
시민들의 쉼터 시애틀 센터. 뒤쪽으로 보이는 높은 타워가 스페이스 니들이다. 시애틀과 시애틀 인근에는 세계적인 IT 기업 아마존과 마이크로소프트, 굴지의 항공 기업 보잉의 본사가
-
서핑 성지 美 헌팅턴비치에서 기네스북 도전
오는 20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헌팅턴비치(Huntington Beach)에서 기네스북 타이틀에 도전하는 이색 서핑 행사가 열린다. 헌팅턴 비치는 캘리포니아 최대의 서핑 명소로,
-
미국 음식 정보 이 사이트에 다 있다
미국관광청은 미국의 다양한 음식 문화유산을 개발하고 홍보하기 위해 설립된 비영리재단인 ‘제임스 비어드 재단’과 협약을 맺고, 지역별 음식, 조리법 및 지역 대표 셰프를 소개하는
-
‘쥬라기 월드’ 속 하와이를 찾아라
하와이관광청이 하와이 대자연을 주된 배경으로 펼쳐지는 영화 ‘쥬라기 월드’ 개봉을 기념해 유니버설 픽쳐스 인터내셔널 코리아(UPI Korea)와 함께 다양한 온라인 경품 이벤트를
-
영화 '아메리카 와일드' 맛보기 영상 공개
미국 국립공원 100주년을 기념해 내년 개봉 예정인 아이맥스 영화 '아메리카 와일드(가제)'의 일부 영상과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아메리카 와일드'는 아이맥스 영상 전문가인
-
요세미티·데스밸리 … 미 국립공원 절경 스크린서 본다
미국 최대 관광 박람회 IPW가 지난달 31일부터 이달 3일까지 올랜도에서 열렸다. 요세미티 국립공원의 자이언트세쿼이아 군락지,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의 킬라우에아 화산, 데스밸리
-
60m 넘는 거목에 이끼 주렁주렁 … ‘나무 정령’처럼 으스스
올림픽 국립공원에서 이끼가 가장 많은 ‘이끼의 전당’ 트레일 코스. 풍경이 으스스해 보이기도 하지만, 이끼가 빚어낸 독특한 풍경에 이내 압도당한다. 미국 서북부 워싱턴주의 올림픽
-
해가 지지 않는 궁극의 땅 … 빙하 위를 걷다
알래스카 최고의 놀이터는 바다와 산, 계곡을 덮은 빙하다. 사진은 마타누스카 빙하다. 일반인도 가이드와 함께 빙하 위를 걷는다. 미국에서 생태적 보존 가치가 가장 높은 지역이 있다
-
무료 맥주 투어, 애견 서핑 대회…샌디에이고의 여름은 재밌다
서핑하는 애견, 미국 캘리포니아에서도 매력적인 해변을 끼고 있는 샌디에이고가 올 여름 다양한 축제로 달아오른다. 샌디에이고관광청이 무료로 즐길 수 있는 이색 행사를 추천했다. 오는
-
올 여름 뉴욕 간다면 ‘헬로 섬머 캠페인’ 주목!
올 여름 뉴욕을 찾을 예정이라면 ‘헬로 섬머’ 캠페인을 주목하자. 뉴욕의 새로운 식당, 호텔, 관광지를 소개하고 할인 정보를 소개하는 뉴욕관광청 주관 이벤트다. 이번 캠페인에서
-
부드럽고 기분 좋은 향 … 백악관서도 즐겨
코나 커피 꽃. 커피 꽃은 배꽃처럼 하얗다. 코나 커피 꽃. 커피 꽃은 배꽃처럼 하얗다.바야흐로 커피 전성시대다. 현재 국내 커피시장은 4조6000억원 규모까지 성장했다. 한국인이
-
화산의 여신이 사는 ‘불의 집’ … 밤하늘에 붉은 꽃 피었네요
하와이 화산 국립공원의 활화산 분화구 할레마우마우. 낮에는 시커먼 연기가, 밤에는 시뻘건 연기가 치솟는다. 하와이 원주민은 이 펄펄 끓는 분화구 안에 화산의 여신 펠레가 산다고
-
[화제] 86년 노하우 ‘하와이안항공’ … 하늘에서 느끼는 하와이
하와이는 제도(諸島)다. 하와이안항공이 전혀 다른 풍광을 지닌 6개 섬을 연결한다. 하와이 여행이 대중화됐다. 이제 여행자는 와이키키 해변이 하와이의 전부라 생각하지 않는다. 번잡
-
[커버스토리] 카지노보다 짜릿한 라스베이거스 놀이
지난해 라스베이거스를 찾은 여행객은 미국인을 포함해 4000만 명에 달했다. 이들이 라스베이거스를 즐긴 방식은 다양하다. 먼저 근사한 수영장이 달린 리조트에서 느긋하게 휴식을 만끽
-
양키 문화의 본고장 뉴욕 ‘그랜드 콩코스’
양키 문화의 정수를 경험하고 싶다면 뉴욕 ‘그랜드 콩코스(Grand Concourse)’를 주목하자. 그랜드 콩코스는 브롱크스 자치구 남부에 있는 구역으로 아직까지 외국인 관광객
-
끔찍 또는 깜찍… 부두인형 모양의 도넛
부두인형 모양의 도넛 [사진 플리커] 부두인형 모양의 도넛 [사진 플리커] 부두인형 모양의 도넛 [사진 플리커] 부두인형 모양의 도넛 [사진 플리커] 부두인형 모양의 도넛 [사진
-
5월 한 달, 사이판은 맛의 천국
남태평양의 인기 휴양지 사이판이 5월 한달 맛의 천국이 된다. 마리아나관광청은 5월을 맞아 사이판을 방문하는 가족 단위 관광객을 위해 마리아나 맛 축제를 소개했다. 축제는 5월
-
캘리포니아 여행, 자동차로 자유롭게
미국 캘리포니아관광청이 자동차 여행 알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최근 한국을 찾은 캘리포니아 관광 사절단은 캘리포니아의 다채로운 매력과 최근 급증하고 있는 자동차 여행에 대한 정
-
포브스가 인정한 라스베이거스 호텔은?
미국 라스베이거스 5개 호텔이 최근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가 선정한 전세계 5성급 스타 호텔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포브스 트래블 가이드는 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발간하는 여
-
마카다미아 넣은 팬 케이크 ‘달콤한 유혹’
순서, 위에서 아래 가지에 매달린 마카다미아 너트.하와이의 국민 간식 스팸 무수비.하와이에 가면 꼭 먹어봐야 할 음식이 있다. 최근 한국에서 본의 아니게 유명해진 마카다미아 너트
-
맨해튼보다 넓은 거대 분화구 … SF영화에 나오는 행성 같네
할레아칼라 분화는 달의 표면처럼 거칠다. 분화구 트레일을 걷는 관광객들. 분화구 안을 걷는 건 황량한 사막을 걷는 느낌이다. 붉게 물든 분화구에서 NASA 우주인이 훈련을 받는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