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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이란 무엇인가 알려면 인간 아닌 것의 시선으로 봐야... 내가 쓰는 건 SF가 아닌 철학 소설
베르나르 베르베르(48)는 한국 독자들이 가장 좋아하는 프랑스 소설가다. 그의 『개미』가 130만 부 팔린 것을 비롯, 『뇌』85만 부, 『나무』95만 부 등 한국에서 누적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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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대학 수시모집 가이드] “벤처사관학교 호서대를 주목하라”
현재 1만4000여 명의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호서대는 수도권전철(배방역(호서대))과 고속철도(KTX 천안아산역)개통으로 수도권 통학이 한층 편리해 졌다. 사진은 아산캠퍼스 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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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철, ‘라이프’지 선정 세계 30대 연쇄 살인범에
희대의 살인마는 표정부터 남다르다. 세계적인 사진 잡지로 유명한 ‘라이프’(LIFE)지 인터넷판은 전세계 대표적인 연쇄 살인범 30명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이 가운데 한국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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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성기 시절 ‘퀸’의 에너지, 스크린으로 만나다
7080 팝송 세대라면 한번쯤은 이 땅에 태어난 걸 원망해 본 적이 있을 것이다. ‘퀸’ 같은 록 그룹이 일본은 뻔질나게 드나들면서 우리나라에는 한번도 오지 않을 때는 특히 그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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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던 소니, 왜 닌텐도에 밀렸나 이 질문에 미래 한국인의 길 있다
이어령 전 문화부 장관이 15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린 경기창조학교 개교선포식에서 학교의 설립 이념을 설명하고 있다. [최승식 기자] 올 4월부터 6월까지 본지에 ‘한국인 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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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구하기 위해 맨손으로 곰 때려잡은 아내
곰이 남편에게 달려들자 곰과 맨몸으로 맞붙어 싸워 곰을 줄행랑치게 만든 아내의 투혼이 화제다. 러시아 알타이 지방의 벨로쿠리키에 사는 43세 주부 타탸나 슐리아푸즈니코바는 곰의 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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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아기 낳고 보니 아들인지 딸인지 의사들도 ‘아리송’
손꼽아 기다리는 아기가 태어났는데 아들도 아니고 딸도 아닌 ‘간성(間性.intersex)’이라면? 러시아 모스크바에 사는 20대 부부 세르게이와 올가는 태어날 아기를 기다리며 꿈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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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style, My life] 내 여행친구, 머플러
LG패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김영순 상무에게 휴가는 ‘배려의 시간’이다. 새로움을 찾는 게 숙명인 직업이고 보니 스스로에게 새로운 것을 선물할 시간을 주고 싶고, 그때가 바로 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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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공관 라디오 T2
아이텍전자 (대표 김성권 www.it-life.kr)는 진공관라디오 T2를 출시하고 있다. ** 아늑한 추억 디지털 음원 한 곡도 여유롭게 들을 수 없는 바쁜 현대인에게 진공관 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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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안에서 가슴 성형 실리콘 터져 여름 휴가 망친 러' 미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는 러시아의 중년 여성 이레나(45)는 미국 캘리포니아 해변에서 여름 휴가를 즐기기 위해 모스크바 국제 공항에서 LA 행 보잉 767 비행기에 몸을 실었다. 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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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역세권(방죽역) 신영통 임광그대가 파격분양
(1)프리미엄 보장제 실시(3000~6000만원) (2)계약금 2,000만원 (3)중도금 융자 60% 전액 무이자 혜택 (4)양도세 60% 취,등록세 50% 감면혜택 (5)발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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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사귄 여친이 트렌스젠더라고 살해
2년 동안 사귄 여자 친구가 알고 보니 성전환 수술한 남성이었다면? 러시아의 한 온라인 매체(www.life.ru)는 여자 친구가 트랜스젠더인 사실을 뒤늦게 알고 여자 친구를 권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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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가르쳐 주지 않는 성의 10가지 비밀
성(性)에 대한 정확한 지식을 아는 것은 매우 중요하다. 잘 모른다고 대놓고 남에게 물어 볼 수도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면 당신은 섹스에 대해 얼마나 알고 있는가? 다음은 라이브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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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 때 힘주며 ‘코크’는 자랐다
1886년 태어난 브랜드 ‘코카-콜라(코크)’. 지난해 말 미 비즈니스위크와 브랜드 전문기관 인터브랜드는 코크를 8년 연속 세계 베스트 브랜드 1위에 선정했다. 브랜드 가치만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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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클립] 언어가 힘이다 오바마 미 대통령 취임사 전문
중앙일보 국제부문 김민상 기자입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 연설을 듣기 위해 200만 명의 미국인들은 1월 20일 새벽부터 워싱턴 의회의사당 앞으로 모였습니다. 영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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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주은 "제 상황 기막힐 노릇… 그래도 할 수 있어요"
“이젠 최민수의 아내가 아니라 그냥 강주은이라고 불러주세요.“ 최근 들어 배우 최민수(47)의 아내 강주은(39)씨의 독자 행보가 부쩍 눈에 띈다. 지난달 아리랑TV ‘디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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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분 동안‘국가’15번 사용 … 오바마‘미국의 재건’외쳤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린 20일 워싱턴의 내셔널 몰에는 행사를 지켜보기 위해 수백만 명의 인파가 몰려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워싱턴 AP=연합뉴스] 버락 오바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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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미술관 가서 “뭐가 느껴지니?”× “이 그림 왜 좋아?”○
‘어린 자녀와 미술관이나 박물관 나들이를 자주 하는 게 좋다’는 건 부모들의 상식이다. 하지만 주부 박미현 (41·서울 도선동)씨는 고개를 갸웃하며 자신의 경험담을 털어놓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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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요리도 친환경 …‘에코 퀴진’ 맛자랑
2008년은 식품의 안전과 친환경에 대한 고민이 어느 해보다 많았던 한 해로 기억될 것이다. 소중한 가족에게 무엇을 먹여야 할지 고민인 엄마들 사이에서 환경과 건강을 함께 챙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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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소식
이보름 개인전‘커피-일상의 향기’11월 26일~12월 2일목인갤러리이보름 작가는 이번 전시를 통해 일상 깊은 곳에서 일상을 벗어나는 특별한 여행으로서의 커피와 그에 관한 에피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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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약초 찾아 30년간 방방곡곡 누벼”
평생을 전국 방방곡곡 산야를 뒤지며 숨겨진 약초를 찾아 이를 채집·기록한 사람이 있다.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강병수(사진) 명예교수. 본초학 교수로서 그의 약초 탐사는 벌써 30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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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y No' 금연 캠페인, 버스정류장으로 확대
보건복지가족부의 2008 금연캠페인 ‘Say No, Save Life!’가 버스정류장까지 확대된다. 보건복지가족부는 4일 지방자치단체와 공동으로 버스정류장 금연조형물을 시범 조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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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fe] 내시경 무서워 암 조기검진 안 한다니 …
내시경을 이용한 암 조기진단은 환자의 생존율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한양대병원 제공]‘한 치 앞도 못 본다’. 내일을 예측하기 어려울 때 쓰는 말이다. 그렇다면 우리의 인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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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입사 8년 만에 야후 총괄 부사장 된 데이비드 고
한국계 직원이 이달 초 야후 총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야후에서 최고위급 자리에 오른 한국인이다. 주인공은 데이비드 고(37·한국명 고성민·사진). 입사 8년 만에 커넥티드 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