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문화단신] 제1회 전국국어대회 황금사전 선발대회 外
◆국립국어원과 전국국어상담소연합회는 전국 중학생들의 국어 어휘력을 평가하는 제1회 전국국어대회 황금사전 선발대회에 참여할 학생을 23일까지 모집한다. 30일 지역별 예선 30일,
-
[Plaza] 듀오백코리아 外
◆의자 제조업체 듀오백코리아는 서울 목동에 '인간공학 디자인연구소'를 개설했다. 이 연구소는 소비자 체형과 생활패턴에 맞는 맞춤형 가구를 개발한다. ◆플라스틱 밀폐용기업체 하나코
-
문화와 관광이 손잡고 '블루오션' 창조한다
삶의 가치가 문화와 관광 등 체험 및 감성소비를 중요시하는 패러다임으로 변화하고 있다. 21세기 체험경제시대에 대표적인 신성장 동력산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문화와 관광산업이 한류
-
[전국프리즘] 기부문화 서울 중심 … 지방서도 활성화 돼야
새해에도 사람들의 가장 큰 화두는 경제다. 신문들은 올해의 경제성장률 전망을 내놓고 있으며 제자리걸음의 국민소득을 언급하고 있다. 그러나 진정한 의미에서 선진국의 기준은 경제적
-
[월요인터뷰] 올 문화 수출 10억 달러 서병문 문화콘텐츠진흥원장
한국문화콘텐츠진흥원 서병문 원장이 고려시대 복식을 디지털 소스로 복원한 그림 앞에서 문화 콘텐트 산업의 미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안성식 기자 "21세기는 문화산업에서 각국의 승
-
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식
5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식’ 참석자들이 자원봉사의 생활화에 앞장설 것을 서약하고 있다. 박종근 기자 노블레스 오블리주
-
노블레스 오블리주 1+1 자원봉사 서약자 전체 명단
(가나다 순) 강두희 연세대의과대학 명예교수 강보향 월간우먼라이프 편집장 강성종 국회의원 강송구 GS칼텍스㈜ 상무 강영훈 전 국무총리 강지원 변호사 강창오 포스코 사장 강창일 국회
-
이재현 CJ 회장 '나눔재단' 설립
CJ그룹이 사회공헌 활동을 위해 100억원 규모의 'CJ 나눔재단'을 설립하기로 했다고 21일 발표했다. CJ는 재단 설립을 위해 2006년까지 이재현(46) 그룹 회장 개인과 C
-
기업들 문학·예술상 잇따라 도입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격언은 문화 예술인에게도 해당된다. 예술가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상을 주는 것도 기업 메세나 활동의 하나다. 특히 몇몇 기업들이 주는 상은 오랫동안
-
[메세나] 기업들 문학·예술상 잇따라 도입
'칭찬은 고래도 춤추게 한다'는 격언은 문화 예술인에게도 해당된다. 예술가들을 칭찬하고 격려하며 상을 주는 것도 기업 메세나 활동의 하나다. 특히 몇몇 기업들이 주는 상은 오랫동안
-
이 가을 … '문학소녀'는 설렌다
학창시절 시와 소설을 즐겨읽던 40대 주부 임정옥(서울 개포동)씨는 가을이 되면 마음이 싱숭생숭하다. 심심찮게 나붙는 '백일장' '글쓰기 대회' 공고를 볼 때마다 저도 모르게 가슴
-
산업정책연, 경영자독서모임 과정 개설
올해로 9년째 진행되고 있는 산업정책연구원 경영자 독서모임(MBS)이 제18기 과정을 개설했다. 이번 모임에는 경제분야 우수도서로 선정된"빠름의 시테크, 느림의 시테크"의 저자인
-
[충무로 통신] '2004 전주국제영화제' 外
◇'2004 전주국제영화제'(4월 23일~5월 2일)는 카롤린 상페티에.정일성.월터 카발로 등 세계적 촬영감독 3인을 초청해 마스터 클래스를 진행한다. 27일부터 2박3일간 진행되
-
기업 봉사활동은 아름다운 마케팅
***에이스 침대, 노인 400명에 무료식사 드러내지 않고 이웃을 돕는 기업도 적지 않다. 에이스침대는 어려운 노인 돕기에 앞장서고 있다. 1994년 경기도 성남에 5억원을 들여
-
[사회공헌이 경쟁력] 잘 벌고 잘 나누는 게 선진기업
교보생명은 지난 3월 '교보 다솜이 간병봉사단'을 발족했다. 병원에 입원했거나 퇴원했더라도 거동이 불편해 간병인이 필요한데도 도저히 그럴 형편이 못되는 환자들에게 무료로 간병인을
-
"한국영화 외형 대약진, 다양성은 후퇴"
상반기 한국영화의 시장 점유율이 39%를 기록했다. 지난해 3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 상반기 흥행 순위 20위에 한국영화가 아홉편이나 들었다. 예년과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
-
"한국영화 외형 대약진, 다양성은 후퇴"
상반기 한국영화의 시장점유율이 39%를 기록했다. 지난해의 32%를 크게 웃도는 수치다. 또 상반기 흥행순위 20위에 한국영화가 아홉편이나 들었다. 예년과 비교할 수 없는 대단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