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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거시 상금랭킹 선두에-세계남자프로 테니스
미국의 피트 샘프라스가 95호주오픈 우승자 안드레 애거시(미국)와 보리스 베커(독일)를 제치고 남자프로테니스투어(ATP)세계랭킹 1위를 유지했다. ATP가 22일 발표한 올시즌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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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올해의 스포츠재벌 上.(해외)
올해 프로스포츠의 최고 관심사는 「몸값 1억달러 시대」가 열리느냐였다.올 NBA(미 프로농구)드래프트 1번으로 밀워키 벅스에 지명된 글렌 로빈슨은 지명직후 자신의 몸값으로 1억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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男테니스 G8 獨 집결-ATP챔피언십대회 내일 개막
세계최고의 프로스포츠 테니스가 벌이는「머니 페스티벌(Money Festival)」이 시작됐다. 국제테니스연맹(ITF)이 주관하는 그랜드슬램컵(12월초)과 함께 최고의 우승상금을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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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프라스 상금 1백만불 돌파
○…남자 테니스 세계 정상을 고수하고 있는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올시즌 상금 1백만달러를 넘어섰다. 9일 발표된 ATP투어 상금랭킹에 따르면 샘프라스는 1백12만5천30달러를 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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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국제대회 출전 러시
한국 테니스 선수들의 국제대회 출전 러시가 이어지고 있다. 지난해 말부터 작게는 총상금 1만달러 수준의 각종 서키트(각국 테니스협회 주관)부터 그랜드슬램대회(예선)에 이르기까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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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물복용 중국선수 올해 24명
○…세계남자테니스계의 마지막 절대군주 이반 렌들(33.미국)이 24일 뉴욕 타임스紙와 가진 기자회견에서 94년을 마지막으로 은퇴하겠다고 밝혔다. 79년 세계랭킹 10위에 오른 이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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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테니스협 육성기금 유용 말썽
○…러시아 테니스협회가 선수들이 기증한 돈을 유용해 말썽을 빚고 있다. ATP (남자프로테니스협회)투어인 로테르담 대회에 참가하고 있는 세계랭킹 20위 알렉산더 볼코프(러시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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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 테니스 무서운 10대「메드베데프」돌풍
세계 남자테니스의 지각변동을 예고하는「앙팡 테리블」(무서운 산대)이 등장,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화제의 주인공은 우크라이나출신 안드레이 메드베데프(18). 메드베데프는 ATP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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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리, 테니스코트 복귀
왕년의 테니스 황제 비외른보리(스웨덴)가 35세의 나이로 코트에 복귀한다. 윔블던 5회우승을 기록하는등 현역시절 세계남자테니스의 정상을 달리던 보리는 지난 83년 은퇴했으나 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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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억 상금 「테니스 황제」뽑는다
○…총 상금 6백만 달러(약42억6천만원)에 우승상금 2백만 달러(약14억2천만원)로 스포츠사상단일대회로는 최고의 상금이 걸린 남자테니스대회가 11일 독일 뮌헨에서 개막,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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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아가시 ATP 세계대회 첫 우승
세계랭킹 4위인 안드레 아가시(20·미국)가 18일 프랑크푸르트에서 벌어진 ATP(세계남자 프로테니스협회) 투어 세계선수권대회 단식결승에서 세계랭킹 1위인 스테판 에드베리(스웨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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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오픈테니스 끝까지 이변의 회오리
【로스앤젤레스 지사=장석천 기자】이변으로 점철된 90년도 미국오픈테니스 선수권대회는 끝까지 파란을 일으키며 막을 내렸다. 오는 12일 만19세가 되는 피트 샘프라스(미국)가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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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들도 10대에 무너졌다
【뉴욕 AP=본사특약】유명스타들에게 수모를 안겨주고 있는 파란의 90년도 미국 오픈테니스선수권 대회 남자단식 8강 전에서 네 번째 패권탈환을 노리던 세계랭킹3위 이반 렌들(체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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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테니스 "세계무대 눈 돌려라"
『이젠 세계무대를 겨냥하자.』 가장 왕성한 보급률과 달리 국제적 진출이 오히려 다른 종목에 크게 뒤지고 있는 한국 테니스가 비로소 세계무대에 도전할 정도의 잠재력이 있음을 깨닫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