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참, 3단계 북핵 위협 대비책 추진
이상희 합참의장이 북핵 대책을 마련하는 작업에 본격 착수했다. 합동참모본부는 24일 이 의장의 지시에 따라 3개 분야의 핵 위협 대비책을 추진키로 했다. ◆ 사전 억지→정밀 타격
-
북 미사일에 대응 유도탄사령부 뜬다
북한의 미사일 공격 등에 대응할 육군 유도탄사령부가 28일 중부 지역 모처에서 창설된다고 육군이 밝혔다. 육군 관계자는 27일 "유도탄사령부는 육군의 현무대대와 전술유도탄(ATAC
-
유도탄사령부 28일 중부지역에 창설
북한의 장사정포와 단거리미사일 위협에 대응할 유도탄사령부가 28일 중부지역에 정식 창설된다. 육군은 이날 "전술유도탄인 에이테킴스(ATACMS) 및 현무 대대 등 기존 유도탄 부대
-
육군 '유도탄 사령부' 10월 창설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과 장사정포의 위협에 대응할 육군 유도탄사령부가 10월 창설될 예정이라고 국방부 관계자가 16일 말했다. 이 관계자는 "유도탄사령부는 다연장로켓(MLRS)과
-
"남북교류사업 관련 1조 3800억 깎겠다"
내년도 예산안 심의에서 남북협력기금.사회간접자본(SOC) 사업 등을 놓고 여야의 한판 힘겨루기가 불가피할 것 같다. 한나라당이 국회 예산안심사소위(계수조정소위) 가동을 앞두고 최근
-
사거리 300km 미사일 곧 배치
북한 지역 대부분에 도달할 수 있는 사거리 3백㎞급 지대지(地對地)미사일이 도입돼 이달 말 실전 배치될 예정이다. 군 소식통은 4일 "미 록히드 마틴사가 만든 전술 지대지 미사일인
-
사거리 300㎞ 미사일, 미국서 111기 처음 도입
국방부는 사거리(射距離) 3백㎞의 전술 지대지(地對地)미사일인 '에이태킴스(ATACMS) 블록 1A' 1백11기와 발사대 29문을 총 4천억원을 주고 미국 록히드마틴사에서 구입키로
-
백두산업, 무엇이 문제인가?
재미교포 출신 여성 무기 로비스트 린다 김(47·본명 김귀옥) 의 무기 로비사건으로 한국은 여전히 ‘미국의 봉’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린다 김은 문민정부 때인 지난 96년 6월
-
"미국 신형 미사일 구매취소 검토"-국방부
국방부가 육군 화력무기인 대(大)구경 다연장 로켓시스템(MLRS) 2차 구매사업의 취소를 검토하겠다는 내용의 편지를 미국에 보낸 것으로 2일 밝혀졌다. 국방부 관계자는 "미측이 당
-
국방부, 무기가격 등 '미국 멋대로'에 제동
국방부가 대(大)구경 다연장 로켓시스템(MLRS) 2차사업 취소를 검토하겠다는 편지를 미국에 보낸 것은 미측의 고압적인 무기판매 태도에 대한 항의표시로 보인다. 미국은 그동안 '한
-
'의혹' 방위력 개선사업 집행전 국회심의 받는다
국회 국방위가 최근 의혹이 제기되고 있는 주요 방위력 개선사업과 관련, 내년도 사업비 집행시 국회로부터 이들 사업 계획의 사전 심사를 받아야 한다는 '조건부 의결' 을 한 것으로
-
김대통령,남북교류 꾸준히 추진· 침략땐 초전분쇄
김대중 (金大中) 대통령은 1일 "우리 군은 강력한 군대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제2의 창군 정신으로 과감한 장기개혁을 달성해야 한다" 며 군 개혁을 역설했다. 金대통령은 이날
-
방위력 개선 3조9천억 투입-로켓포.미사일등 신형장비구입
국방부는 내년도 방위력 개선(전력증강)을 위해 3조9천여억원을 투입한다.여기에는 장거리 대북(對北)타격전력을 조기에 확보하기 위한 구경 2백30㎜ 다연장 로켓포 문과 사정거리 1백
-
早期경보기 도입 추진-地對地미사일.공격용 헬機도
국방부는 조기경보기(AWACS)구매등 97년부터 2001년까지 5년간 총 87조원의 예산소요를 골자로 하는 「국방중기(中期)계획」을 확정,22일 군 사상 처음으로 공개했다. 김영삼
N
